여배우들 이러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2013.10.06 06:34
최근 시작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옷은 옷의 기능을 1 차적으로 가져야 하는데 정말 굳이 이래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이걸 두고 마케팅의 일종이다, 뭐다 말이 많은데 그건 다 접어두고라도 옷은 옷다워야..
뭐 개인적으로 눈은 즐겁습니다만, 제 눈의 즐거움과는 별개로 역시 아닌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앞으로 10 년 뒤의 영화제 개막식이 어떨지 대충 상상이 되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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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백수 2013.10.0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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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좋아 2013.10.06 06:54
좀 심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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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 2013.10.06 06:58 저래야 돈 많은사람이 몰래 불러주겠죠...그냥 벗고나오지..저걸 옷이라고 입었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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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스 2013.10.06 07:13
이런식으로 여성상품화는 정당한가보죠
외설과 예술사이를 줄타기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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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내기 2013.10.06 07:16 바람직한 연예인의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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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터스 2013.10.06 08:50
연예인은 기본적으로 시각이듣 청각이듣 꺼리를 제공해야 그 존재가치가...
가장 손쉬우면서 효과는 만점...노출
장려할것도 아니지만 비난할것도 아닌...그져평타 라고 생각하는 1인...
그런데 여체가 아름답기는 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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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따봉 2013.10.06 09:20
그저 눈이 즐거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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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guri 2013.10.06 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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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피카 2013.10.06 09:40
솔직히 저렇게 벗다 시피 해서 나오는건 연예인은 좋게 안보입니다. ㅡ_ㅡ;
그냥 개인적 시점에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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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내기 2013.10.06 12:13 내 가족이 저러면 혀 깨물 일이죠.
남들이 그러면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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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배우들 수입이 시원찮아서 입을거 다 입을수 없을겁니다 ^^
그렇다고 공식석상에 형편이 어렵다고 벗고 나올수는 없을테고...
집에 있는 천 조각 가위로 대충 잘라서 핀으로 마무리하여 나왔겠죠 ~~~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