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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 해킹 MS 윈도10·윈도7 보안 결함 발견...“즉시 업데이트해야”
2021.07.10 04:14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에서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며 즉각적인 업데이트를 당부했다고 CNN이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에서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에서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CNN에 따르면 MS 측은 이날 윈도10뿐 아니라 윈도7도 영향받을 수 있는 취약점이라며 “업데이트를 즉시 실행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프린트나이트메어’로 불리는 이 결함은 윈도 프린트 스풀러 서비스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MS 측은 해커들이 이 취약점을 악용해 새 이용자 계정을 생성하거나 데이터를 읽고 삭제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를 통해 해커들이 다른 이용자의 PC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기 충분한 통제 권한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사이버보안회사 상포의 연구원들이 해당 취약점에 대한 내용을 온라인 상에 공유한 바 있다. 이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이미 다른 온라인 사이트 등에 퍼졌다고 CNN은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에서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에서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CNN에 따르면 MS 측은 이날 윈도10뿐 아니라 윈도7도 영향받을 수 있는 취약점이라며 “업데이트를 즉시 실행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프린트나이트메어’로 불리는 이 결함은 윈도 프린트 스풀러 서비스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MS 측은 해커들이 이 취약점을 악용해 새 이용자 계정을 생성하거나 데이터를 읽고 삭제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를 통해 해커들이 다른 이용자의 PC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기 충분한 통제 권한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사이버보안회사 상포의 연구원들이 해당 취약점에 대한 내용을 온라인 상에 공유한 바 있다. 이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이미 다른 온라인 사이트 등에 퍼졌다고 CNN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