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작금에 포럼은...
2013.01.26 21:01
뜬금없는 소리지만...
작년 12월에 만난 친구들 연봉이 1억 이더구먼요?
잘 먹고 잘 산다 싶지만 그건 아닌가 봅니다.
다 해바라기지요?
잘나신분도 잘 못나신분도 같이 사는게 포럼이 아닌가 싶습니다.
네... 뭐 이런게 윈도우 포럼에 적합하냐구... 말씀들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돈이 우선인 현실에서...
작년인가 재작년에 메모리가 16기가가 어쩌고...
노부가 어쩌고?
누가 노부인지요?
그래도 포럼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실력도 봐줄 사람이 있어야 실력일겁니다.
그리고 너무 겁내하지 마시고...
너무 비밀 이야기 하지 마시고..
포럼이 젊어져야 하는게 아닌가 하고 한 말씀 올립니다.
초딩이 많이 판칩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라 생각되어서 한 말씀 올립니다. ^^
포럼을 즐깁시다 ~~
댓글 [1]
-
천하 2013.01.2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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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상관없이 서로 도움줄 수 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조금의 지식이라도 나눔할 줄 알면 이것이 바로 포럼에서의 젊음 아닌 가요.
님은 초딩 시절 없었고 나이 안 드시는지요.
제가 이런 반박의 글은 첨 다는 지라 실례가 되겠네요.
허나 인생은 나이와 돈으로 따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사회가 많이 병들어서 돈돈돈 하고 외모 지상주의 나이 조금 먹으면 사람 취급 안하고, 아주 기본이 안된 사회이지요.
물론 다른 외국들도 많이 그러하나 우리 나라의 긴 역사를 보았을땐 도무지 이해가 안간답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성이 정말 중요한데 오직 나만을 위한 이기주의가 판치다 보니 그런것 같네요.
물론 나를 위한 삶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남에게 도움 줄 수 있는 사람이 좋지 않을까요.
물론 이곳은 이상한 말 하는 초딩이나 나이든 사람이 있지요. 그렇다고 젊은이들 또한 마찬가지지요.
너무 경계를 세워 이러니 저러니 하기 말고 인터넷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세기면서 모두에게 유익하게 조금씩이나마 노력하여 우리의 포럼을(지금도 괜찮다 생각하지만) 조금 더 발전시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씰데없는 잡설 나이든이가 한 마디 하고 갑니다.
모두들 추운데 감시 조심하시고 행운이 깃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