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난 아이에게 뽀보 했다가 300만원 벌금

그런데, 애의 입술에 뽀뽀를 하는 건 좀...

에로스적인 사랑이 아닌 다음에 면역력이 약한 애들에게 그러는 거는 여러모로 모양새가 좋아보이지는 않군요. 

뽀뽀한 사람이 잘못했네요..

어린이던 어른이던 본인 의사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안됩니다.

그게 기본이죠...

제 생각에는 벌금 300만원이 과한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을수는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런경우나 아이 고추만지던가 하는 그런 행위는 없어져야할 좋지 못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고추만지는건 엄연히 남자아이던 여자아이던 성추행입니다.

정을 빙자한 비 합리적인 이런 행동들은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이 압권입니당ㅋㅋㅋ

남호현

suktaewo

저 나이 먹은 이가 저 짓을 했으면 `추행`이 맞다.
의외로 나이 먹은 사람들중에 추잡한 넘들이 많다..2012-05-24 16:01:25

반대12공감37댓글달기

Lunatic악녀

아... 왜 난 그 ㄱ군(8세)를 11시 30분까지 호프집에 둔 부모님의 생각이 더 관심이 가지... 나쁜건 뽀뽀한 사람일텐데 왜 방치해둔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방임주의가 더 신경이 가지....2012-05-24 16:32:16

반대6공감34댓글달기

근데 3차례나 하셨다니 좀 심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볼이면 모를까 어흉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고소한 부모에게 뭐라고 할 상황은 아닌 듯 하네요...

술이라???

뺌에 살짝도 아니고 입술에 그것도 3번씩이나,

저건 명백히 성추행입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어렵던 시절 사내아이는  벗겨 키워도 된다고 했고,

아는어른들이 그 모습 보고 그넘 고추 참 실하다고 장난 삼아 만지기도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기억 됩니다.

아이엄마 전차속에서 보체는 아이에게 아무렇지 않다는 듯 젖내 물리던 그 아름다운 모습이 그립습니다.

차라리 일본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일본은 이웃에게 방해가 되지말자는 주의인데, 한국은 이웃에게 손해는 보지말자는 주의로 변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울조카한테 뽀뽀하라고 했더니, 내 양볼을 작은 두손으로 감싸쥐고 입술에 하더이다. 이 장면도 모르는 사람이 봤다면 신고했을려나ㅎㅎ

분명히 문제가 될 행동입니다.

오우 옛날에도 입에 뽀뽀를 한적은 별로없죠.보통 귀여우면 남의 아이일때 볼에다가 하죠.저정도는 벌금이 좀크긴하지만 문제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