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 추천부탁드립니다.

대기업 슬림PC면..답 안나옵니다.

쿨러 먼지 청소 자주해주세요.

모델에 따라 정품쿨러, 슬림쿨러, 자사제품에 맞게 변형한 개조쿨러등을 다양하게 사용하기에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CPU쿨러가 맛이 갔다면 쿨러가 정품쿨러 유무나 변형쿨러인지 확인하시고 주변 공간 사이즈 얼마나 여유가 있는지 확인 후 

뒤져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컴퓨터분해가 가능하다면 쿨러 메인보드에서 분리하여 깨끗이 청소하시는게 더 좋을 듯 싶습니다.

불가하다면 스프레이식 에어건을 구매해서 쿨러 주변과 컴 구석 구석에 뿌려주고 여자들 화장붓등으로 꼼꼼히 청소 좀 해주세요.

먼지제거제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s://blog.danawa.com/prod/?prod_c=636725&cate_c1=864&cate_c2=899&cate_c3=1113&cate_c4=0

보통 동내 알파문고, 컴A/S점에서 구매하면 한통에 3,000원정도 할겁니다.

한통이면 컴 한대 청소하기 충분한 분량이고 사용 후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5분정도 방치하여 습기가 날라가도록 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슬림은 싸지만 싼만큼의 역할을 하죠...

쿨러 청소하는법 인터넷 뒤지면 바로 나옵니다. 저도 쿨러 엄청나게 소리가 나서 (님과 좀 비슷한 증상) 일단 쿨러 분리해서

먼지 제거하고 쿨러 중간에 스티거 동그랗게 붙은거 때고 거기 청소해주고 구리스 있음 구리스 바르고 아님 녹제거인가 뭐 기계용품에 뿌리는 윤활유(4WD)뿌려주면 소리가 잠잠 해 집니다. 그래도 안된다 그럼 교체하세요

씨피유 팬 이시면 저항사서 다세요

팬이 심하게 소리가 나는 이유는 대부분 아래 3가지로 요약됩니다.(팬이 완전히 망가진게 아니라면)

1. 방열판에 먼지 등의 불순물로 인해 방열이 제대로 안되어서 팬이 힘차게 돌아 갑니다.

    보드에서는 CPU에 열난다고 신호가 오니 계속 팬으로 높은 전압을 보내는 것이지요.

    방열판을 청소해야 하는데, 윗님들이 바람 불어 주면 된다고 합니다만, 저는 꺼네서 물에 빱니다.

    물론 잘 말린 후 재 장착...

2. 1과 관계가 있는데, 몇번 탈착하면 시피유와 방열판 사이의 열전도 그리스가 소실되어 시피유의 열이 방열판으로

   전달되지 않아서, 보드에서 시피유 열난다고 신호오니 팬만 죽어라고 돌아가는 것이지요.

   열전도 그리스 한 짝데기 사서 발라서 하면 됩니다. 저는 1의 과정을 할 때, 약간씩 보충합니다.

3. 방열판 위의 팬이 맛이 간겁니다. 대부분 윤활유 부족인데, 그리스를 사용해도 됩니다만(열전도 그리스 아님)

   제 경험으로는 제일 좋은 것은 자동차 엔진오일입니다.

   새 팬 떧어 보면 무색의 액체가 보이는데, 이게 윤활유인데 그리스 보다는 점성이 약하죠.. 물에 가깝습니다.

   엔진오일 주사위로 정말 성냥 알 하나 만큼(아니면 약간 큰 코딱지^^) 정도 양만을 팬의 중간의 밀봉 스티커 때어내서

   주입하고 잘 붙여주면(대부분 잘 안 붙으니 다른 테잎의 힘을 빌리세요) 거짓말 같이 소리 안납니다.

    WD40은 녹쓴곳 풀어주고, 뻑뻑한 곳 연하게 해는 그런 용도이기에 지속적으로 회전하는 곳에는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래 안간다는 말이죠. 

    물론 빨고, 보충해주는 1, 2의 과정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