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폭탄 현실로…"한달전 3만7천원 이달엔 19만3천원"
2018.08.22 10:54
폭염에 죽던지, 아니면 전기료벌금 내든지...2가지네요
서민들 가정용전기 쥐어짜서 받은 누진세수입이 많아졌는데, 매출올랐다고 성과급 잔치한 넘들이 한전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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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2018.08.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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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더 2018.08.22 11:45
연금공단쪽도 역시 자금이 고갈되니 안되니 수십년간 국민들이 걱정을 해도 고액 연봉으로 돈잔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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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8.08.22 11:49
뭐 원래 이 나라 전기세 구조가 가정용 전기에서 누진세를 받아서 얻은 수익으로 상,공업용 전기의 막대한 소비량의 단가를 깍아주는 구조니 예상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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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boram]람 2018.08.22 14:14
지금 치수를 500 1000으로만 바꿔도 걱정 없을건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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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2018.08.22 14:27
담배값도 만원으로 올리지 않는 이유가 판매가 대비 가장 세금수입을 극대화할수 있는 금액이 물가기준 5000원 이하라고 합니다
누진세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간을 정한 이유가 누진세 수입을 극대화할수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살기 힘든 이유는 물가는 오르고, 세금과 비소비성지출((국민연금,의료보험) 인상이 대표적인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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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의잔물결 2018.08.22 18:41
참 너절스럽군요! 사용한만큼 나오는것이 전기요금이고, 누진제는 과거로부터 시헁착오를 거치며 유지되온 제도인것을.... 팩트 제시한다며 구질구질하게 문재인 정부 까대기에 혈안인 따위들을 보니 애잔스럽기까지 합니다.
인천사는 김모씨(49, 남) 은 이번달 전기요금이 전달보다 별로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정부 정책을 앞으로 적극 지지 하기로 결심했다...... 라는 가짜 뉴스가 나올리는 없을 듯 하고
확인 할수 없는 뉴스가 판을 치는 것 같습니다.
(이거 팩트 체크 안되는 거죠?.... 그냥 박모씨..)
이번달에 우리집 전기요금 고지서는 아직 나오지 않아서 확인은 안 되겠지만,
기절할 만큼 나올지 한번 확인 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