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폭탄 현실로…"한달전 3만7천원 이달엔 19만3천원"

우리집도 20만원 초반 나와서 우리집만 그런가 했더니 그건 아니군요.

젠장. 서민들은 더워도 에어컨 키지 말고 디지란 건가.

청와대 사진보면 얼마나 에어컨 세게 트는지 양복 마이까지 입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더만. 

ㅅㅂ 욕나오네요

지난 정부 10년은 까맣게 잊고 현 정부에 덤터기 씌우는 아주 못된 버릇. 

에어컨은 제대로 가동도 못해보고 요금은 요금대로 폭탄 맞던 시절은 남의 나라 얘긴가?

냠냠ㅇ 님 효자손님 말씀 백번 지당합니다.

과거 정부부터 그리해온걸 그때는 불만불평 못하더니,

과거정부에서 잘못된걸 이제는 현정부에서 전부 잘못한것인양 그리 이야기하면 나뿐놈들이죠.

뜻정 ?? 

나뿐놈들이죠. >>> ???? 놈들??

의견이 다른 사람은 모두 놈들인가요??

그것도 그냥 놈들이 아닌    나쁜 놈들??

젠장 저는 405k로 누진세 적용이네요.

누진세로 전기요금 많이 낼거 감수하고 사용하고서 요금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전기요금제도가 갑자기 폭등한것도 아니잫아요

지금의 누진제를 손봐야한다면서 지금도 손안되고 있는 정치인들을 선거때 투표로 실력행사하세요

아직 국회의원에 반은 딴누리당입니다.

에어콘을 전기 효율 1등급 으로 바꾸는게 답일듯 합니다.

이명박그네 때는 할인 안해주고 100% 낼때는 쥐죽은듯, 닭잡아 묵은듯, 조용히 있었지요.

이번 정부에서는 30% 할인을 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전기세가 비싸다 하시면, ..

다시 이명박그네 정부로 돌아가서 100% 다 내시고 사용하세요.

평소 사용량이 몇kW인데 얼마나왔고, 얼마 더 썼는데 이번달에 총 얼마나왔다. 정확하게 써주세요.

고지서 첨부하면 더 좋구요~

요즘 가짜들이 많아서요. 좀체 믿기 힘드니..ㅠㅠ

 국민연금은 세계에서 드문 안전한 기금입니다. 30년후에 일어날 일을 예측해서 미리 대비하라고 예방적 차원에서 꺼낸 문제가지고 당장 난리 난 것처럼 선동함. 보험료 올리고 늦게 수령하는 문제는 박근혜 때도 시도하다가 실패했음. 이번에도 별로 그럴 가능성이 없음. 박근혜때 가만 있다가 갑자기 신난 사람들 있음.

전기료 누진세는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임. 외국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업용은 싸고 주택용은 누진세로 비쌈.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중에서 기업용과 주택용 격차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임.미국은 격차가 더 심함. 유럽도 마찬가지고. 다만 기업을 밀어 주는데 얘네들이 이상한 짓을 하니 거부감이 있을 수밖에 없음.

 날이 더워 에어컨 틀고 전기세가 더 올라가니 불편하고 기분 안좋은 것은 인지상정으로 이해할 수 있음. 그렇다고 누진세 폐지하면 서민들에게 돌아가는 피해는 더 심해짐. 누진세 폐지는 답이 아님. 거저 누진세에 국민연금 문제로 국민 피빨아 먹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문제에 대한 고찰 없이 걍 사회혼란 부추기는 불순한 세력들임. 견해가 다른 것이 아님.

 그나마  문제의식을 반영하여 2017년에 누진세를 3단계 구간에 3배 차이나게  개선한 것입니다. 거기에 이번에 추가 할인 되었구요. 박근혜 때 누진세로 계산했으면 이분 쓰러졌을 듯. 폭염은 정부도 불가항력인데...

 박근혜 같았으면 자다 부시시 일어나 거 전기를 많이 쓴다는데 전기를 쓰는 것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참 귀한 전기군요!

 요랬을 것 같음.

https://blog.naver.com/adlibqueen/220785595529

누진세 폐지론이 이번 정부에서 처음 나오는 얘기가 아닙니다. 한참 됐죠.

이번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이슈가 더 되는거죠. 

바글바글하구나.

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