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보
엔비디아, “투자 중단하고 인텔과의 소송에 집중”
2009.10.09 09:14
엔비디아가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에서 동작하는 칩셋의 개발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인텔이 채택한 “불공정한 비즈니스 전략” 때문이라는 것.
엔비디아는 또한 양사가 2004년에 맺은 칩 라이선스 협약을 어겼다고 서로 고소해 아직도 진행 중인 특허 라이선스 공방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엔비디아는 현재 인텔과 AMD CPU용 칩셋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들 칩셋은 CPU가 네트워크나 스토리지 컨트롤러 등의다른 부품들과 통신하는 것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2월에 제기된 소송에서 인텔은 엔비디아가 인텔의 신형 네할렘 기반 DMI 버스와 관련된 칩셋을 생산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엔비디아는 맞소송을 제기하며 양사 간의 협약에 DMI 버스도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정줄놓 n당....
안그래도 a당에 밀리고 있는 요즘 이럴때가 아닐텐데요....
(( 원문 출처 ))
댓글 [2]
-
드레코 2009.10.09 09:32 -
jsjno 2009.10.22 21:11 메모리컨트롤러 내장때문인가요?
예전에 협력 한다고 하더니... 몇해가 흐르니 서로 까먹은듯 ㅎㅎ 두 회사가 잘되면 아마도 최상의 프로세서가 탄생할듯한데
국내 업체랑도 해주지....
- 연금술사님 심심한데 좋은기사제공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