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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계열사 해외 유명게임 표절 논란
2009.07.08 08:49
SK그룹의 게임개발사 SK아이미디어가 개발 중인 신작게임이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아이미디어가 최근 3인칭슈팅(TPS)게임 'H.A.V.E 온라인'(이하 해브)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한 것과 관련,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표절 소지가 크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해브가 세계적 개발사 밸브의 히트작 '팀포트리스2'의 무기 및 게임 시스템, 액션, 그래픽, 음악, 사운드 등을 그대로 연상시킨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팀포트리스2에서 캐릭터가 야구 방망이로 적을 가격하거나 이단 점프를 하는 독특한 동작이 캐릭터만 바뀌었을 뿐 똑같이 들어있었다.
[원문기사보기]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아이미디어가 최근 3인칭슈팅(TPS)게임 'H.A.V.E 온라인'(이하 해브)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한 것과 관련,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표절 소지가 크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은 해브가 세계적 개발사 밸브의 히트작 '팀포트리스2'의 무기 및 게임 시스템, 액션, 그래픽, 음악, 사운드 등을 그대로 연상시킨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팀포트리스2에서 캐릭터가 야구 방망이로 적을 가격하거나 이단 점프를 하는 독특한 동작이 캐릭터만 바뀌었을 뿐 똑같이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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