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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프로그램 제작도 경기 침체로 감소 추세
2009.07.07 15:17
경기 침체가 유일하게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곳이 있다. 악성 프로그램의 양이 줄어들기 시작했다는 것.
독일 소프트웨어 보안 업체 G 데이터(G Data)의 분석에 따르면, 개별성을 갖는 악성 프로그램 시그니처의 수가 지난 5월에서 6월 사이에 30%가 줄어들었다. G 데이터는 휴가 시즌으로 인한 자연 감소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G 데이터의 랄프 벤즈밀러는 이런 숫작의 감소가 경기 침체의 영향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즉 범죄자들 역시 악성 프로그램 생성에 투자할 자금 여력이 줄어들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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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프트웨어 보안 업체 G 데이터(G Data)의 분석에 따르면, 개별성을 갖는 악성 프로그램 시그니처의 수가 지난 5월에서 6월 사이에 30%가 줄어들었다. G 데이터는 휴가 시즌으로 인한 자연 감소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G 데이터의 랄프 벤즈밀러는 이런 숫작의 감소가 경기 침체의 영향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즉 범죄자들 역시 악성 프로그램 생성에 투자할 자금 여력이 줄어들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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