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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이번에는 래티튜드 노트북이 500달러?” 설상가상
2009.07.07 09:08
델이 대만에서 또 다시 가격 표시를 잘못하면서 사태가 점점 수습하기 힘든 상황으로 악화되고 있는 것은 물론, 대만 소비자보호위원회의 강력한 징계가 예상되고 있다.
델의 대만 웹 사이트는 지난 주 19인치 LCD 모니터 가격을 500대만달러(15.26달러)로 잘못 표시해 소비자보호위원회로부터 표시 가격으로 주문한 사용자당 최소 1대씩으로 그대로 판매하라는 명령을 받은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노트북과 데스크톱 PC의 가격을 잘못 표시한 것이다.
문제가 된 제품은 델 래티튜드 E4300 노트북 제품으로, 정상가격은 6만 9,000대만달러인데, 1만 8,500대만달러(563.40달러)로 8시간 동안 표시되어 있었다. 이 가격을 보고 주문한 대수만 4만여 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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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의 대만 웹 사이트는 지난 주 19인치 LCD 모니터 가격을 500대만달러(15.26달러)로 잘못 표시해 소비자보호위원회로부터 표시 가격으로 주문한 사용자당 최소 1대씩으로 그대로 판매하라는 명령을 받은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노트북과 데스크톱 PC의 가격을 잘못 표시한 것이다.
문제가 된 제품은 델 래티튜드 E4300 노트북 제품으로, 정상가격은 6만 9,000대만달러인데, 1만 8,500대만달러(563.40달러)로 8시간 동안 표시되어 있었다. 이 가격을 보고 주문한 대수만 4만여 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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