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원래
DarknessAngel이윤을 남기고 해준다면 최저
이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바이오스 업데이트랑 최적 설정정도까지)
겜용 1대 해달라길래 굴러다니는 그래픽 재고 처분할겸해서 이윤 +5만정도 붙여서 1대 조립해줬습니다
DS3H 시리즈 역시 미니 타워에 넣으면 비좁네요
어두운 부분 너무 안 보여서 포샵으로 커브 줬더니 넘 밝아져서 SSD 스티커가 안 보이네요
뒷면입니다
Zalman 83+ 가성비는 좋지만, 앞부분만 케이블 타이로 묶어져있고, 안쪽은 안 묶여있어서 타이로 정리후 다시 가닥별로 묶은후 최종적으로 하나로 묶었습니다
파워 케이블처럼 차후 분리할 가능성이 큰것들은 타이로 안 묶고, 풀기 쉽게 묶어놨습니다
저렇게 배치 안 하면 뚜껑 안 닫혀요;
이후 OS 설치하면서 보안을 위해 MicroCode 동적으로 패치되게 추가해주고, 10의 귀찮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트윅도 좀 먹여줬습니다
10400F정도 되니 딱히 성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안 해도 체감 불가능한 수준이고, 어차피 요즘 SSD 용량이면 딱히 줄일 노력도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Driver등 다 잡아도 순정 20TH2로 20기가도 안 나감)
추신 : 이 글 올린 이유는 업체에서 조립해오는경우 확인해보고 어느정도 경각심을 가졌으면 해서 올렸습니다
댓글 [11]
DarknessAngel
- 2021.01.08
- 08:17:46
사실 굴러다니는 1050Ti를 지인에게 적당한 가격에 강매한거죠; (...)
신품 부품 + 중고 그래픽의 저렴한 게이밍용입니다
DarknessAngel
- 2021.01.07
- 22:56:09
역시 굇수분들은 다르시네요
저런 프레임만 보고 제조사를 맞추시다니...
R360 Black입니다
저렴하면서 기본 전면 LED팬 2개 붙어있어서 꽤 예쁩니다
바다속에고래
- 2021.01.08
- 02:05:52
다크엔젤님 먼저 이윤을 떠나서 제발 메인보드폭이 넓은메인보드를 조립을 할때는 R360 케이스를 구입을 하지마세요
PC케이스 기구설계를 볼때 부품들 위치는 상관이없지만 선정리가 매우 까다롭운 케이스입니다
조립을 주문한자가 위에케이스를 선택을 했다면은 모를까 위에케이스는 아닙니다
같은 미니케이스에 같은가격이라면은 더 쉽고 깔끔하게 선정리도 쉽고할수있는 케이스가 얼마나 많은데
R360케이스를 조립을해서 고생을 하는지 좀 저로써는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위에 보시면은 선정리 다시해야하는것 아시죠 저건 아니지요 ㅎㅎ
케이스를 다 조립을 하고 보낸후면은 끝난일이지만 다음에 위에 메인보드같이 폭이 넓은 메인보드를 조립을 할 상황이 오면은
R360 케이스는 피하시길을 바랍니다
미들케이스라고 해서 크기 폭 높이가 다같은 것이 아닙니다 다 제품마다 다릅니다 다나와에 케이스코너에가서 비교를 해보세요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조립을 할때 메인보드 폭길이를 알고나서 케이스 선택을 할때 케이스 뒤면에 구멍크기가 넓고
많이 있는 것을 선택을 하세요
DarknessAngel
- 2021.01.08
- 08:22:09
미들 타워를 쓰면 편하긴합니다만 가능한한 케이스 꽉 채우게 조립하는 취향의 문제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저건 너무 꽉 채웠지만...) (그런데 미니인 이상 미니라 적고 미들이라 읽는 사이즈의 제품 제외하면 저렇게 꽉 참)
정리는 좀 귀찮지만 냉각 문제는 당연히 고려되어있고, 온도도 시험해보고 보냅니다 (CPU 85/GPU 70도만 넘으면 대책부터 세웁니다)
다만 저렴하게 해달라고 안 하면 DS3H나 Aorus Elite같은 좌우 폭이 넓은 보드는 피하는편입니다 (그리고 Dell등의 대기업제 작은 모델은 선 통과할 구멍만 케이스에 제대로 된 위치에 뚤려있을뿐 저거보다 케이스에 더 꽉 차 있음)
바다속에고래
- 2021.01.08
- 16:36:40
다크엔젤님 조립pc를 주문한분이 케이스크기를 상관이없다면은 아무거나 조립을 해달라고 하면은 구지 미니케이스를 구입을 해서 어렵게
조립을 할필요성이 없다는것입니다
미들케이스를 보시면은 크기 폭 높이가 다 다릅니다 제가 누누히 말씀을 드렸지만 본인이 사용을 할것이면은 상관은 없습니다만
지인이나 아는분들한테 조립을 해줄때는 그분들이 나중에 다른 부품들을 업그레이드를 할수가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PC조립을 해주시는분들은 소비자입장에서 판단을해서 조립을 해주어야합니다
예를 지금 SSD나 하드디스크 및 그래픽카드 달지않는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은 다른부품을 추가를합니다
그러면은 PC조립을 주문한분이 하드디스크를 달거나 그래픽카드를 달거나 할때 PC안을 보겠지요 그러면은 위에 두번째사진처럼
사타케이블및 그래픽카드케이블을 저렇게 한곳에 꽁꽁 묶어두면은 컴퓨터부품에대해서 잘 모르는 초보자들은 곤란한 일들이 발생을 하는경우를 보았습니다
다크엔젤님은 두번째사진을 볼때 블랙철끈으로 묶어두었는데요 만약에 타일로 꽁꽁 묶어버리는경우에는 초보자들은 타일 짤른다고
작업을 하다가 파워케이블을 잘라먹는경우도 있고 그외 여러가지 일들이 발생을합니다
그래서 위에 두번째사진처럼 선정리를 하면은 안되구요 무조건 위에케이스에서 사타케이블을 다 빼서 분리를 해두어야합니다
케이스뒤면에도 선을 고정을 시켜야할 것이있고 선을 고정을 시켜지 말아야할 선이 있습니다
케이스안을 볼때 제일먼저 메인보드에 밑부분에 꼽는 사운드잭 USB잭 그리고 프론트패널전면부선
마직막으로 케이스에서나오는 USB 3.0케이블 이것들은 타이로 고정을 시켜도 됩니다 케이스를 바뀌지않는이상 만질이유는 없는 고정선들이구요
그외 파워에서나오는 선들과 케이스에서 나오는 선들을 함께 묶어두면은 안됩니다 나중에 파워가 고장아 날때 케이스에서 쉽게 분리를할수 있도록 해야하기때문이죠
파워에서 분리할때 빼는 선들은 24핀케이블 4핀또는 8핀 그리고 그래픽카드전원케이블 그리고 각종 SSD나 하드디스크 사타전원케이블만
빼고난 후에 파워뒤면에 M4나사 네개만 분리를하고 케이스에서 파워를 빼때 파웝만 빠집니다 이렇게 쉽게 파워서플라이를 교체할수있도록PC조립을 해주는분이 디테일하게 선정리를 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두번째사진을보니깐 8핀전원잭을 메인보드뒤쪽으로 선을 넣었는데 그선을 다시 빼야합니다
메인보드 8핀선을 케이스파워에서 나오는 입구에서 선을 S자모야을 내어 꽂은다음에
나머지선들은 구멍에 넣거나 아니면은 3.5인치 밑부분에 선을 묶어주어야합니다
왜냐하면는 게임을 할때 메인보드뒤면에 발열이 많이 생기기때문이죠
첫번째가 3.5인치쪽에 사타케이블과 파워전원케이블 및 나사 4개 묶어두고 그다음 케이스 뒤면에 SSD자리가 두개가 있으면은
거기도 사타케이블과 파워전원케이블과 나사를 포함해서 한세트씩 만들었서 고정을 시켜주어야합니다
그리고 소비자가 쉽게 하드디스크를 달수있는 위치가 바로 메인보드 밑에 보면은 SSD나 하드디스크를 달수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거기에다 마찬가지로 사타케이블 + 파워전원케이블 및 나사 4개를 함께 동봉을해서 묶어두면은 조립을 하면은 위에 두번째 사진처럼
저렇게 뭉치지않습니다 그래서 뒤판뚜껑이 안닫는경우가 발생을 한다고 하는데 전혀 그런 일들은 발생을하지 않습니다
PC조립을 많이 하지 않는사람들에 얘기입니다 케이스가 선이 뒤로 넘기지 못하는 케이스라할지라도
다 디테일하게 생각을 하면은 충분히 조립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 발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케이스뒤면에 120mm 쿨러가 장착이 되어있는 케이스를 구입을하시면은
발열에 전혀문제가 없습니다
요즘 케이스가 위판이나 옆판에 구멍이 빵빵 뚤려있기때문에 찬공기가 다 들어오기때문이죠 발열에 걱정을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그리고 첫번째사진에 보면은 인텔정품쿨러말고 2만원정도하는 타워형쿨러를 달아주면은 위에케이스에 발열문제는 깔끔하게 해결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것처럼 조립을 한후에 PC를 가져가는 사람한테 케이스안과 뒤면에 사타케이블및 파워전원케이블을 그자리마다 달아준 이유를 설명을 해주고 나면은 끝입니다 그다음에 업그레이드를 하는 사람이 알았서 할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그렇게 디테일하게 케이스에 하드디스크나 SSD를 설명을 해주었는데 알아듣지못하면은 그사람은 미개한 사람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에 첫번째사진에서 파워에서나오는 그래픽카드 전원케이블을 케이스뒤로 넘기지 마시고
케이스 앞으로 빼두어야합니다 그래팩카드전원케이블은 자유롭게 선이 움직이여합니다
요즘사람들 그래픽카드를 제일 먼저 업그레이드를 하기때문이죠
그리고 그래픽카드가 전원케이블이 없는 무전원카드라면은 파워에서 나오는 전원케이블을 케이스 3.5인치 DVD멀티쪽 위에 빈공간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집어놓으세요 그리고 새로산 PC를 가져가는 사람한테 꼭 애기를해주시구요
거기에 있다구요 그래픽카드 전원케이블 알려주셔야합니다
아니면은 메인보드에 보시면은 케이스 3.5인치 밑에 자리나 옆선라인쪽으로 일자로 내려와서 선을 묶어두면은 됩니다 설명도 해주시구요
그래서 지금 두번째사진은 케이블을 다시 정리를 해서 제가 위에서 말한것처럼 조립을 해주셔야한다는 얘기를 하고싶습니다 참고하세요
PC조립을 하는 사람들에 기본적으로해야하는 일이구요 PC조립을 하고나서 선정리를 할때 소비자입장에서 생각을 하면서
해주어야하는 것입니다
용산에 PC업자들 생각없이 선정리를하는 막장 및 개판조립을 하면서 비용을주면서 감사하다고 인사를하는 미개한 인간들을 보면은
그저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요즘세상에 PC조립을하는 것도 여자들도 합니다 그래픽카드 달고 M2도 달고 파워도 교체를 하는 여자분들도
주변에 많습니다
그러니깐 본인이 직접경험을 해보고 모르면은 컴퓨터를 잘 아는분한테 비용을 주더라도 배워두면은 나중에 돈도 벌수있고 경력도 되고
컴퓨터초보자에서 벗어날수가 있는것입니다 이세상살아가면은 경험이 매우 중요하고 돈으로도 살수가 없는 것입니다
게임에 빠졌서 인생에 시간을 낭비를하지말고 자기 삶에 뭐가 발전이 되는 것을 배우고 더욱 항상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요즘시대에 컴퓨터를 안하는 시대는 아니기때문에 자기가 삶을 정리는하는 그 순간까지는 많이알고 써먹을수 있도록 알고 있으면은
좋겠지요
DarknessAngel
- 2021.01.09
- 08:30:48
일단은 SSD 용량 넉넉하게 해놨고 업글도 상정한겁니다 (ITX 아닌 이상 언제나 업글은 고려됩니다)
저정도 배선이랑 공간이라도 3.5" 1 + 2.5" 1정도 추가 가능하고, 그래픽도 문제 없이 3060 Ti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이정도 하면 어지간하면 충분합니다)
작다고 업글 못하는건 편견입니다 (저거보다 작은 케이스 쓰지만, 디스크 3개 달고, RX 5700 XT에 750W 했는데도 케이스 1/4정도는 비어서 팬이나 추가할 정도입니다)
사진에도 나오지만 케이블조차 업글을 상정해서 업글시 풀어야할 케이블은 전부 맨손으로 풀 수 있게 해놨습니다 (가닥별로 묶은후 다시 안 도망가게 가볍게 묶어둠) (전면 케이스 케이블은 당연히 포트 교체 안 하는한 손 안 되니 타이입니다)
현제 상태라면 맨손으로도 1분도 안 되서 필요한 케이블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물른 무리해서 뒤로 안 넘기고, 3.5"쪽에 남은걸 묶는것도 고려는 했지만, 하드 장착 편의 + 미관을 고려)
파워 교체 부분은 미니 타워 이하에서는 저렇게 깔끔하게 뒤로 다 넘겨버리면 고려가 대부분의 경우 불가능합니다 (굳이 할려면 적으신대로 3.5"쪽에 놔둬야하는데, 측면 투명이라 눈에 보이고, 차후 HDD 추가시 거기 케이블 많으면 걸치적거림) (특히 저거보다 더 작은 케이스로 가면 파워 배선까지 다 분리해서 교체 1번만 하면 1시간이 날아가거나 합니다) (어차피 나중에 업글할일 생기면 고확율로 절 찾을테니 제 삽질이 늘어나겠죠 ㅠ.ㅠ) (현제 이부분이 유일하게 맘에 걸리는데, 미관 고려해서 참음)
그리고 i5-10400 벤치같은걸로 갈궈도 100왓도 못 넘길정도의 전력 소비라서 게임정도의 CPU 사용율로는 MOS 온도 50도 잘 안 넘어요 (배선 배치상 PCH는 상관없는 위치에 있음) (그리고 케이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드 후면 배선 정리등을 고려해서 살짝 튀어나와있을뿐 아무 구멍등도 없는지라 애초에 공기의 흐름이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물른 CPU FAN 교체도 고려는 되었지만 (저렴한 120mm 1만원대), 초코파이 써도 온도가 80도가 상한이라 약간의 소음만 감수하면 무시할 수준이라 안 바꾸었습니다
조립도 해주시네요^^ ㅎㅎ 5만원도 벌구요~ 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