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하이파이용으로 윈도는 적합하지 않아보입니다

어떤 제품을 어떤 인터페이스로 연결하신건지?

참고로 제조사 제공 전용 드라이버 설치해서 쓰시는경우 윈도 내장 드라이버의 성능과는 무관하게 설정가능합니다 (저넘도 vista에서조차 96Khz까지 지원됩니다) (참고로 가진 USB DAC중 진공관 하이브리드인넘은 전용 드라이버 설치시 192Khz까지 되던데, 그닥 고급형이 아니라 그런지 일정치 이상 설정해도 차이 못 느끼겠더군요)

추신 : 윈도 내장 드라이버가 성능 더 나으면 저것 1개땜에 OS 재설치도 고려했었습니다

참고로 리눅이나 맥경우 USB타입같은 범용은 연결만 하면 드라이버따위 안 깔아도 최대 성능까지 잘 뽑아줍니다 (기컷해야 하드웨어 가속이나 디지털 출력을 위해 깔아야할 가능성이 있는정도입니다)

일정 이상 점유율 되는 OS중 내장 드라이버로 이런걸로 애먹이는건 윈도밖에 안 남은 (그것조차 맨날 멀티미디어 강조하면서도 10년 넘게 방치해놨다가 인심 쓰는것처럼 넣어준게 이꼴이니 문제)상태입니다 (참고로 ~RS1은 처음 usb audio 나왔을때 나온 usb 1.0/1용 1을 쓰는지라 전용 드라이버 없으면 48Khz밖에 안 잡히고, 하드웨어 가속등 일체 안 됩니다)

일부 제조사경우는 자사 제품용 드라이버에 한해서 192/384Khz되긴하던데, 굳이 그걸 제조사 역량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만드는 시점에서 문제가 있는거라 봅니다 (다른 OS는 시장 점유율 횔씬 낮은데도 불구하고 진작에 내장 드라이버로 사용에 지장 없을 수준으로 해놨는데, 마소는 OS팔아서 번돈을 어디 투자하는건지 아직도 이꼴이니...)

추신 : 윈도 디바이스쪽에서 호출해서 재연결하는 기능조차 안 넣어준 (할려면 장치 제거후 다시 잡아야함) 블투쪽은 언제 개선해주는지 의문입니다 (예를 들어 블투 키보드 1개로 2대의 머신에 쓴다고 가정하면 윈도 기본 블투로 쓸려면 매번 장치 제거후 새로 잡아야하지만, 블루스텍같은 서드파티에는 재연결 기능이 있어서 해당 메뉴 한번 누르는것만으로 장치 전환됩니다) (이외에 블투 키보드등의 속성에서 이름 고쳤을때 저장 안 되서 변경 기능은 있지만, 작동 안 하는 버그도 여전함)

추신2 : 자사 제품인 서피스계열이랑 호환성 나빠서 애먹이는건 언제 고쳐지는걸까요 (윈도 업데이트 할때조차 벌벌 떨어야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