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삼성 컴퓨터를 구입했던 것이..
2017.04.05 22:17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람을 빡치게 하는 뭔가가 있는 삼성 컴퓨터..
썩소를 날리면서 호주머니의 돈을 강탈해 가시던
기사분의 뒷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내 반드시 언제가는 .. 이런 수모를 당하지 않으리라
맹세 했습니다.
3만원 짜리 였던 부품을 18만원에 떡하니 해 드신 기사님
에게.
네 그렇습니다. 딴 게 아니였습니다.
못 배운 서러움이 언제나 저를 움직이게 하고 있는 것 뿐.,,.,
그러나 이젠 괜찮습니다. 여러분과 고수분이 있지 않습니까?
이젠 서럽지 않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윈포 오사자 올림 ---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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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 2017.04.0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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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2017.04.05 22:34
부품값 + 출장비 + 공임(기술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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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사는자 2017.04.05 22:40
삼성 컴퓨터 1년간 무료 서비스 기간에 발생한 일이라 ...
부품 값 제외... 원래 돈을 안 받습니다만...
터무늬 없게 받아 가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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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 2017.04.05 22:52
다 포함 됐다고 해도...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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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사는자 2017.04.05 22:37
정확하게 판매가를 모르니까 속고 또 속았습니다. 다 못 배운 탓에 이리 된 거라 생각해서..
야기 저기 돌아 다니다가 지식을 주어서 여기 까지 온 거만 해도 그저 감사하네요.
그래서 모르면 무조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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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 2017.04.05 22:50
저도 오사자님과 비슷한 경로로 컴을 배웠습니다ㅎㅎ
몇번 속고나니
차라리 직접 해보자!
계속 이런식이면 컴사고 남겠다!
그렇게 시작한거 같습니다.
초코파이 쿨러 빼고 끼우다가 다리 부셔먹고ㅎㅎ cpu 끼우는 홈인는줄 모르고 막무가네로 꼽다가 핀 다 구부려서
메인보드 날려먹고ㅎㅎ 파워 청소 한답시고 뜯어다고 전원 안와서 새것사고ㅎㅎ
알고 보면 별거 아닌것을...
전에 담배 끊었다고 하셨는데 아직도 유효 하신지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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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사는자 2017.04.05 22:56
네 이젠 담배는 피지 않습니다. 담배 한달 비용 5만원돈인데... 1년 하니까 60만원 정도 나오네요 ㄷㄷㄷㄷㄷ
돈 들여서 건강을 해칠 이유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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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 2017.04.06 09:31
저도 20여년 피우다가 끊은지 5년 하고도 몇달 지났네네.
일단 사람 깨끗해지고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한감이 확실히 줄드군요.
절대 못끊을줄 알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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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7.04.06 03:38
원래 그렇게 하나씩 망가뜨리면서 배워야 안 까먹습니다
지금 회상해보면 제경우 저런식으로 해서 안 망가뜨려본 부품이 더 적을꺼같은 (심지어는 개조등도 시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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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 2017.04.06 09:38
맞는 말씀 입니다ㅎㅎ
몇달 사이에 메인보드 3개 말아 먹은 적도 있습니다.
지금도 잘알지는 못하지만 고장난 부품 찾고 교체할 정도는 됩니다.
개조는 아직 시도조차 못해 봤는데
역시 원포에 고수님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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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2017.04.05 22:47
아마도 가지고 있던 부품을 꼽아주고
중간에서 낼름했을 가망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그런적이 있었지요
역시....
그 자리에서 부품확인 및 가격확인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하니 편하지요)
더블어 영수증도 꼭!!! 챙기는 쎈스도 필요하구요
의의 있을 경우에는 센터에 전화해 주는 쎈스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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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사는자 2017.04.05 22:58
그 당시 완전 컴맹이었으니까.. 아무래도 그랬을 가능성이 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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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2017.04.05 22:49
참고로 저는 삼성 정말 싫어합니다....ㅠㅠ
얼마전에 자료를 공유해 주신 분의 맘을 고맙게 받아서
열심히 5일 개고생하고 결론지었습니다.
역시!!!
삼성은 개쓰레기라는 겁니다.
드라이버 하나로 인해 블루스크린을 뿜어주시는 쎈스쟁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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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7.04.05 23:08
삼성이 그래서 분기 10조이익이 납니다.^^
그것이 그분들의 고혈 이겠습니까
밑의 글중에 지인 컴 무료 서비스 해주지마세요란 글이 있듯이
그분들이 비싸게 받는 것은 아니라 편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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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사는자 2017.04.05 23:16
삼성 컴퓨터는 1년간 무료 서비스 되는 제품입니다. 개인에게 서비스 받는 물건이 아니라.
삼성으로 부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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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포에버 2017.04.05 23:36
오사자님 백퍼 공감 합니다.
A/S비용 넘 비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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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선생 2017.04.05 23:43
윈포 오사자님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컴맹인 시절 예전에 간혹 몇몇 컴 A/S 기사님들이 장난 좀 쳤지요. 싸구려 부품(사운드카드,그래픽카드,메모리,하드디스크,스피커,키보드,랜카드등)을 가지고 교체후 완전 바가지로 퍼드렸지요. 요즘은 인터넷 세상이라 감히 그럴수도 없겠지만 예전 버릇을 청산하지 못해 고가의 그래픽카드,사운드카드,SSD,ODD등을 고장났다 하여 바꿔치기 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이 모든것이 본인이 컴맹이라 하는 수 없이 당하는 수모겠지요. 남녀노소 나이를 논하지 말고 스스로 노력하여 하루 빨리 컴맹에서 벗어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요. 자칭 컴맹이라 하시는 분 이 세상 노력하면 컴맹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해방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시면 어느덪 컴맹을 벗어나 고수의 길로 접어들지 않을까요.컴맹 여러분 용기를 내십시요. 그리고 화이팅 전진하십시요. 고고싱~~~~~ 쭈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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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2017.04.06 01:25 오사자님 글을 일고보니깐 2015년 삼성전자 염창동센터에서 제가 경험을 한 애기입니다
그 사연은 이렇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옆에 살고 계신 어른신이 삼성전자 미니본체를 저한테 맡기면서 삼성전자센터에가서 A/S 비용이 얼마정도
드는지 점검및 고장비용을 알려달라고 부탁을 하더구요
그날 마침 저도 삼성전자센터에 스마트폰에 연결하는 이어폰이 고장이나서 새로 구입을 할려고 가는날이였습니다
어른신한테 미니PC를 받고나서 차에 실어 삼성전자 염창동에 있는 센터에 방문을 해서 접수를 한후에 동그라미모양에 수신기를
받고나서 잠시 삼성전자 자재실에 가서 스마트폰에 연결하는 이어폰을 새로 구입을 하고 난 후에
다시 PC쪽에 대기실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마침 기사가 수신기로 수신을 하시더니 2번방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가더니
PC 책상에 보니깐 메인보드를 누드테스트를 하고 있어더군요 그리고나서 A/S 기사가 하는 말이 부팅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자세히 보니깐 모니터에 부팅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사분한테 어느분분이 고장인지 물어보니깐
메인보드가 고장이 나서 교체를 해야한다고 하더구요
그당시 레고르 250 이 장착이 되어 있는 AMD3용 M-ATA용 메인보드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메인보드를 그 짧은 시간에 메인보드를 보니깐 콘덴서라든지 여러가지 부품들이 이상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메인보드 부품들이 매우 깨끗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기사분한테 비용을 물어보니깐 메인보드 비용이 180000만원 + 공임비 28000원 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 PC도 아니고 어른신한테 비용도 여쭈어 보아야하고 해서 그냥 제가 다시 점검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기사분한테 그냥 조립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뭔가 어설픈 부분이 있어서요 그리고 그냥 제차에 실었서
제 집에 도착을 하여 제 방에서 다시 누드테스트를 했습니다
아 그런데 이것이 왠일인가요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5번을 테스트를 한 결과 아무 이상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열 좀 받았지만 꾹 누르면서 오전에 만나던 기사분한테 다시 연결이 되어 한번 여쭈어 보았습니다
메인보드 가격도 어이가 없지만 공임비가 발생이 되는데 그 공임비는 어느 부분에서 발생이 되는 것인지 물어보았습니다
그 기사가 하는말이 메인보드 교체 비용이라고 하더군요 그말을 듣는 순간 어이가 없었서 알겠다고 하면서 말을 마무를 한후에
그 기사한테 오전에 제가 맡기 본체가 부팅이 되지 않았는데 지금 제방에서 5번이냐 정상부팅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라고 답변을
해주니깐
이기사분이 멘봉이 왔는지 죄송하다고 하더구요 제가 그분한테 이런 했습니다 삼성전자센터에 PC본체를 갖고 들어가면은 무조건
컴맹인 줄 아냐고 이런식으로 멀쩡한 부품들을 망가지 부품으로 인식을 시켜서 부당한 비용을 받았도 되냐고 얘기를 하니깐
정말 죄송하다고 하더구요 그래서 저도 깔끔하게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기사분한테 이런 의미있는 얘기를 남겼습니다 오늘 기대해도 좋을것이라고요
그리고나서 열좀 받았서 삼성전자 불만 고객센터에 접수를 했습니다
오늘 제가 받은 부당한 서비스에 대한 값을 치르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고객센터에 불만을 얘기를 해도 그기사한테 경고만 하고 그냥 넘어 갈 것입니다
왜냐하면은 지금 모든 동네에 삼성전자든 LG전자든 다 하청업체이거든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리고나서 어른신한테 이런저런 얘기를 말씀을 드렸더니 정말 괜한 돈 날아갈 뻔 했다고 하시면언 정말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나서 다음에는 삼성전자 PC는 구입을 하지 않겠다고 하시더군요
본체를 어른신이 사용을 하는 책상에 올려주고나서 이것저것 연결을 시켜드리고 정상적으로 나오는 것 다 보여드리고
꼼꼼하게 체크를 해주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갑자기 스마트폰에서 전화가 울려서 보니깐 어른신이 연락을 주셔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자고 하셔서
어른신이 사주신 식사 및 커피를 대접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른신이 식사를 하시면서 아무생각없이 삼성전자센터에 갔으면은 208000천원 날아 갈 뻔 했다고 하시면서 정말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서 느낌적은 이렇습니다
지금이나 앞으로나 돈 많이 있는 분들은 고객을 먼저 생각을 하는 기업 삼성전자 제품을 구입을 해주셔서 삼성전자
돈자루에 돈 가득이 넣어주시길을 바랍니다
정말 현명한 컴매니이시면은 절대로 삼성전자 PC는 구입을 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및 시간 과 돈을 낭비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젠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삼성전자매장에 가시면은 매우 깨끗하고 매우 친절하면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홍보를 하지요 과연 그럴까요
우리나라에 대형마트에 왠만하면은 PC쪽은 피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제가 컴퓨터무료봉사 한지도 벌써 올해까지 19년을 해 왔습니다
그동안에 수많은 메인보드도 보았지만 삼성전자에서 나오는 메인보드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세상에 컴퓨터본체에 시스템 쿨러를 끼는 그 흔한 3핀짜리 핀도 메인보드에 없더구요 정말 황당하더구요
중고메인보드 비싸게 받고 중고로 넣어주면서 이런 짓을 고객한테 할 짓인지 의문이 갑니다 그래서
무조건 4P으로 파워쪽에 연결을 해서 본체를 만들었습니다만 정말 만지고 싶지 않는 것이 삼성메인보드입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에서 나오는 메인보드는 묻지마 메인보드인 것 같습니다
결론은 시대가 바뀌었구요 컴퓨터 살때 현명한 판단을 해서 구입을 하시길을 바랍니다
아무생각없이 삼성전자 제품 구입을 하는 순간 그모든 것은 본인 책임이라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이 486이나 586 시대에 삼성전자에서 판매해서 나오는 그시기에 컴퓨터가 아닙니다
착칵에 세계에서 빨리 벗어나세요 컴퓨터 초보자분들
저라면은 절대로 삼성PC 구입을 하지 않습니다 제가 좀비가 되지 않는 이상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나온는 조립PC를 구입을 하세요 대기업보다 1년이죠 조립 PC는 A/S 기간이 더 긴것 다들 알고 있겠지요 ㅎㅎㅎㅎㅎㅎ
원포회원 초보자분들 현명한 판단을 해서 좋은 컴퓨터 사용을 하시길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
왠만해서 친구들이나 친척이 해달라고 해도 PC는 절대로 조립이나 간섭을 하지 마시길을 바랍니다
경험을 해 보신분들은 다 아니깐요 ㅋㅋㅋㅋㅋ
이것으로 글 마무리합니다 원포회원님들 오늘도 편안한 되시기을 바랍니다
졸음을 참고 글을 쓰다가 보면은 오타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살짝 이해를 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
이글을 빼먹을 뻔 했습니다
만약에 본인이 사용을 하는 컴퓨터가 삼성컴퓨터이면은 메인보드가 고장이든 하드가 고장이든 삼성전자에 가서
절대로 교체를 하지마시길을 바랍니다
삼성전자센터에 PC를 갖고 그 문앞에 들어가는 순간 본인에 지갑속에 있는 돈은 본인 돈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이뜻을 알것입니다 ㅎㅎ
예전에 이런 말이 있지요 한순간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고 말을 잊지 마시길을 바랍니다
요즘은 10년도 아니지만요 ㅋㅋㅋㅋㅋ 컴퓨터 부품 시기가 얼마냐 빠른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냥 조립PC를 새로 구입을 하세요 그것이 정신건강과 비용이 적게 드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그리고 유튜브에 검색에서 PC조립을 하면은 밑에 허수아비라는 분이 조립PC 동영상을 올리고 있더구요
대전에서 컴퓨터 조립을 하시면서 고객들이 가져오는 컴퓨터들에 여러가지 증상을 해결도 하고 못하는 것도 있지만
한번 동영상 보세요
그 동영상 보시면은 컴퓨터 초보분한테 매우 큰 지식이 될 것입니다 보시면은 압니다 ㅎㅎㅎㅎ
전화해서 오는 양심없는 컴퓨터업자들 대부분 멀쩡한 메인보드 또는 파워 고장이라고 뻥치면서 150000 정도에 공임비 그리고 교통비까지
다해서 350000 정도 비용을 받는 악성 컴퓨터 업자들도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한마디로 대기업센터 A/S 나 PC조립업자들 같은 한통속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PC동영상 정보가 많이 있기때문에
보기만 해도 악성 컴퓨터 업자한테 낚시질 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업자들때문에 양심 껏 하는 업자들이 대부분 피해를 봅니다
그리고 글을 쓰다가 보니깐 원포에서 댓글이 엄청 길게 적었네요 이런 민페를 ~~~~~~~ 이젠 자야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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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7.04.06 03:51
저도 회사 납품용으로 삼성 데탑 가져다 주는경우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절대 추천 안 합니다 (수리하느라 뚜껑 수시로 열어보니 더 추천하기 싫어짐)
애내들은 삼성공화국이라 국내 고객이 호구인줄 압니다 (옛날부터 폰부터 시작해서 국내 내수용 모델만 항상 더 비싸면서 기능이 못했습니다)
데탑으로 애기를 되돌리면 일단 케이스부터 설계 이상합니다
삼성 슬림 데탑 분명히 하드 베이는 2개 (메인보드에 sata는 무려 6개나 있지만, 공간탓인지 2개밖에 없습니다)인데, 거기에 2개 다 하드 장착후 케이스 뚜껑 닫으면 몇시간 안 되서 디스크 온도 경고 (50도 설정해놨었음) 뜨더군요 (9600rpm이상을 쓴것도 아니고, 3.5"에서 가장 흔한 7200rpm)
옆 뚜껑 열어두고, 옆의 공간 비워두니 간신히 49도까지 내려가더군요 (참고로 실내온도 20도정도인데도 저런 온도) (결국 온도 좀 더 내리기 위해서 ODD등이 장착되는 전면용 확장부분을 통째로 빼버리니 45도까지 내려감)
이어서 파워 서플로 i5에 PCIe가 총 4개 + PCI인데도 270W 달려있고 (삼성제 딱지 붙어있어서 출쳐는 불명이지만, 뚜껑 열어본적 있는데 좋은 부품 안 쓰는거보면 거의 뻥파워 수준의 저가형), SATA커넥터도 2+1 구성의 3개가 전부입니다 (기본 odd에 1개짤 연결되어있고, 하드 베이쪽에 2개짤 (너무 밀접되어있어서 끌어내서 다른 무언가에 쓰는건 무리) 연결되어져있습니다 (270W이라는 너무 아슬 (과거 삼성제 열었을때 170왓 달려있어서 하드 추가하니 부트 안 되던적도 있었습니다)한것 달려서 그래픽카드용 보조 전원 없는건 넘어간다쳐도 시리얼/usb3 확장카드등의 전원 단자 요구하는 카드 장착할려면 용량 충분해도 파워부터 바꾸어야합니다
보드도 전원부 부실하고, 커넥터 약해서 sata 케이블 몇번 뻇다 꽃았다고 금가는것도 봤고, 애초에 하드 베이는 2개지만, sata 케이블 여분조차 안 들어있어서 하드 추가할려면 케이블도 사와야합니다 (덕분에 수리용 케이블 따로 들고다닙니다) (이외에 hwinfo등에는 PCIe 확장 슬롯 개수 많이 잡히는데도 잉여스러운 PCI 3개나 달아주고, PCIe는 2개 (16/1)밖에 없는것도 봤습니다
이외에 지적하자면 끝도 없습니다
추신 : 예전에 하드 맛 가서 수리해야하는데, 호기심에 센터에 맡기면 얼마 청구하는가해서 가져가보니 18만원 (참고로 하드 320g/sata) 부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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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 2017.04.06 09:26
저도 컴많이 만지는데 병원 컴들이 전부 삼성이라 뚜껑열면 진심 뚜껑 열립니다.
뭘 그렇게 덕지덕지 붙혀놓고 고정시키고 하드 odd 케이블 꼽기도 힘들게 만들어 놓고
이건뭐...뚜껑을 열지 말라는 건지...
진짜 지적하려면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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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7.04.06 16:54
인터넷에서 3만원짤 케이스 사도 삼성제보다 나은 케이스인 시점에서 대책 없음
애초에 ODD쪽 때버리고, 뚜껑 열어놔야 간신히 45도 찍는 시점에서 대책 없습니다 (원래 디스크 작동 추천 온도 범위가 20~45도인데, idle에서 이 계절에 45도이면, 여름이거나 뭔가 저장시키면 언제 디스크 망가져도 이상할꺼 없고, 나중에 하드 낡으면 더 민감해지니 그때는 벌벌 떨어야겠죠 (랄까 기본옵에서 손 안 되어도 OS용으로 쓰니 48도))
이외에 바이오스 괜히 건드려서 꼬아놓은것땜에 뭔가 할때마다 스트레스 받음 (심지어는 램 8기가로 업글하니 BIOS에는 잘 잡히는데, 부트시도하면 BSOD 직행하는 제품 (참고로 인텔 1세대 i5)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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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i 2017.04.06 08:44
저도 삼성 무지 싫어 합니다.
예전에 삼성 pis 라는 외장하드 산적이 있는데 하드가 날아가 안에 있던 자료 모두 날아간 적이 있죠..
진짜 멘붕이 오더군요.. 그래도 정신 차리고 하드 고치려 했지만 삼성쪽에서는 안의 젠더가 삼지it 라는 회사 꺼라고 하면서 그쪽에 물어보라더군요..
그래서 삼지it에 물었죠... 그쪽에선 삼성제품이니 삼성에 문의해보라고 하고요...
진짜 하드 고장나 열받아 죽겠는데 업체들 하는짓 보니 진짜 뚜껑 열리더라구요...
결국 삼지it에서 부품을 교환 ? 해주긴 했는데 한달도 안되 고장 났습니다. 그 이후로 교체할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보나마나 서로 미루면서 고객만 피해보게 할게 뻔하기 때문에...
제가 외장하드만 4개 쓰는데 다른 제품은 지금도 멀쩡합니다. 오직 삼성pis만 고장났죠..
위에 우주님 말대로 겉은 무지 친절하면서 속으로는 고객을 완전 호갱으로 보는 사람들 많습니다. 대기업이라고 무조건 믿으면 정말 후회합니다.
삼성 제품... 저희 부모님도 tv도 산지 얼마 안되는데 화면의 90프로가 검은 가로줄이 생기지를 않나.... 참나
근데도 as 안해주고 사진만 찍어가더라구요... 그러고 한마디 하더군요... 지금 화면 교체하면 50만원에 해주는데 시간 더 지나면 교체비용 더 높게 받는다고요.. 참 도둑놈이 따로 없죠..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정말로 충격 받았습니다.
전 위의 외장하드 사건이후 삼성제품 절대 안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안 살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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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맨X12 2017.04.06 18:14
삼성 제품 필요한 분들이 있습니다.. 컴퓨터 세대가 아니신 분들그리고 컴퓨터에 관해서 아무것도 신경쓰고 싶지 않은 사람
자기 전문분야에 몰두하시는 분들...돈 많이 버시는 분들은 삼성 제품 써도 괞잖습니다..ㅋㅋ 삼성 브랜드 가치로 모니터 패널도
중국산을 넣어도 잘 팔리니깐요..아무것도 모르고 삼성 선호하는 찌질이들이 있어서 그렇지..삼성도 우라나란 필요합니다.ㅋㅋㅋ
하하;;
많은 부분 공감이 갑니다ㅎㅎ
10 여일전 아는 분이 밥도 사주고 술도 사준다며 컴조립을 부탁 했습니다.
마늘보쌈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먹으면서 올초에 그래픽카드 삼성에서 바꿨는데 그건 아깝다고 그대로 사용하면 안되냐고 묻길래
사용해도 된다고 얼마 줬냐고 물었습니다.
13만원 줬다고 하길래 쓸만한 놈이겠지 하고 밥먹고 보러 갔는데
GTS 250 1기가 달려 있더군요ㅎㅎ 정확하진 않지만 2009년도 정도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한 3만원 하려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