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첨에 들어왔을때가 너무 그립습니다...ㅠㅠ

비스타 시절로 돌아간다면... 즉! 1세대 회원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면... 분명히 다들 말하겠죠... "촌스럽다 어쩌고 저쩌고..." 솔직히 말해서... 그 땐 누군가 "오늘 캔맥주 2병 마십니다."같은 글을 남겨놓으면 덧글로 "저도 한 잔 합니다." 혹은 "저 한병만..." 이런 덧글들 많이 달려서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어느 날부터인가... 시시한 글은 올리지 말라네요? -_- 그래도 저는 꿋꿋하게 올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트래픽떄문에 홈페이지 하루종일 못 들어오던 때... 와... 대박... 예전엔... 다음날 들어와서 편히 떠들다 갔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아예 글쓰지 말라네요? -_- 정말... 홈페이지가 "커뮤니티"에서 "어택의 장"으로 바뀌어 버린...

철자 틀려도 상관없어요... 서류 같은거 쓸 때 외엔 틀려도 상관없다고 봐요... ㅎㅎㅎ 그리고, 님도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길... 전... 어떻게 보낼까 고민중이에요...

대부분 무난히 넘어가는 경우도 많지만

철자나 맞춤법이 틀리면 의도한 것과는 다르게 의미가 확 달라지는 경우가 가끔씩 있더군요.

님처럼 친절한 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철자 하나 틀렸다고 유치원부터 다시 다니라는 둥... 욕하고... 별 별 소리를 하는 인간들이 간혹 보이길래... 그 인간들 무시하라는 의미에서 쓴 글인데 어쩌다보니... ㅎㅎ;; 아무튼, 수고하세요.

철자 맞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