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카조 유감...

ㅎ...

그래도 사람이라면 당분간 만이라도 근신할 줄 알았습니다.

헌데 도무지 학습이 안 되는 부류인 듯...

글 지운지 몇 시간도 안 되었는데 벌써 쪽팔림이 다 지워진 것인지?

아니면 하도 당당해서 원래 쪽팔림이란 게 전혀 없었는지?

어제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다시 올려 드릴까요?

당신이 달았다가 서둘러 지워버린 댓글까지 낱낱이?

PE 장사를 그만 그치시는 게 좋습니다.

후원이든 뭐든 돈을 받고 파는 것은 불법입니다.

요즘은 저작권 법이 개정되어 친고죄가 아닙니다.

불법으로 거래되는 경우는 아무라도 고발할 수가 있고 일단 고발이 접수되면 조사를 받게 됩니다.

하드웨어를 훔쳐서 팔면 도둑이죠?

소프트 웨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요즘 어느 PE에나 번들처럼 들어가 있는 트루 이미지(TRUE IMAGE)도 그들의 홈페이지에

$49.99 달러에 판매하고 있는 엄연한 상품입니다.

솔직히 알기 쉽게 얘기합시다.

PE에 들어가 있는 프로그램이나 앱 중에 당신이 만든 게 도대체 뭐가 있나요?

무슨 근거로 돈을 받고 파나요?

소프트 웨어라서 우습게 아나 본데

하드웨어로 바꿔 이야기하면 주인이 있는 남의 부속 뜯어다가 재조립 과정을 거쳐

돈을 받고 파는 것과 다름없는 행위입니다.

게다가 그놈의 PE 콧배기도 못 본 사람들도 많은 터에

강좌까지 주루룩 ㅎ...

괜히 여기서 장사하지 말고 텍스트나 PDF 로 만들어서 PE에 포함시키고

개인 홈피 만들어서 Donate 를 빌던지 Sponsor 를 구하던지 하는 대안을 찾으시길

아무튼 여기서 좌판 거두고 철수하는 몸짓이 안 보이면 

당신이 달았던 댓글까지 낱낱이 복사해서 올림은 물론 손수 고발까지 한 후에

탈퇴하는 순서를 밟겠음.

시작... 

여기에 진을 치고 있는데 다른 곳에서 공격하는군요.

미친 척 하는 건지... 내가 얼티밋 PE 를 질투하는 것으로 받고 있음.

실제로 PE 도착증 환자 같기도 하고...

아무튼 난 곧 실행에 옮긴다는 의미로 어제 캡쳐해 둔 그의 쪽지를 공개합니다.

운영자가 아이디를 지워버리면 쪽지도 날아갈까 봐

캡쳐한 사진임.

어제 올렸던 본문과 오간 댓글 (그가 다른 사람의 충고를 받은 후 서둘러 지운 댓글 포함.)

은 상황을 보면서 다시 첨부하겠음.

(사진 삭제했음.)

P.S   도적질하지 말라 (신 5:19)

        EPILOGUE

        필요에 따라 그들이 고발자도 부른다면,

        어쩌면 엉뚱한 곳에서 얼굴을 볼 수도 있겠네요.

        설마 후원했던 사람들까지 참고인으로 부르진 않겠죠?

        아무튼 기회를 줬는데도 오히려 걷어 차버렸으니 원망하지 마시길...

        SO 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