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S 18일썼네요-_-;
2011.11.29 19:59
핸드폰은 11일날 받고
개통은 15일날 되고(개인적 사정으로~)
갤럭시S 쓰다가 쓰다보니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안드로이드는 루팅이 쉽다보니 재밌는걸 많이 만들었는데
4S는 =.= 락이 걸려있으니 흐흐
카메라 기능은 집에 있는 아기 찍는데 참 좋아요.
촬영속도가 대박이라..
근데 정말 잔버그는 어떻게 해야할지 답도 안나오네요..-_-ㅋ;
처음에 아이폰4S 사고 집에서 노이즈가 들려서 바로앞에 수리센터(운좋게도 3분거리)
갔더니 통화품질확인서를 받아와야 한데서 그거 신청했더니 1시간만에 와서
통화품질측정하는데 집에 전파가 잘 안온다고.. 방안에 전파수신기 설치했습니다.
그러고나선 노이즈는 사라졌어요.
그런데 자꾸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3G가 안되는거예요~
여자친구 동생한테서 산핸드폰이라 물어봤더니 네트워크 재설정 한번 해보면
잘 될거라구 하더군용-.-
느낌인진 모르지만 네트워크 재설정 하고선 괜찮아진 느낌~
근데 이제 마지막으로 생긴 버그땜시 우짤찌 상당히 고민이 되네요.
인터넷에 4S 전원꺼짐현상을 검색해봤는데 아직까지는 별로없는거같고
지금 여자친구랑 Facetime 켜놓고 이야기나누다보면 그냥 핸드폰이 리부팅이 되더라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서비스센터에 찾아갔더니 확인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크래쉬 난 부분이 panic.plist 파일로 저장이 되 있는데 그걸 굳이 육안으로 확인해야하냐고 하니
어쩔 수가 없다고 합니다.
(아이폰계열은 크래쉬나서 핸드폰이 종료될 경우 파일로 기록이 남습니다)
15일날 개통한거라 29일인 오늘까지가 박스교환 마지막날이였거든요 :(
그래서 끝까지 이야기해봤지만 말이 안통함.. 내일부터는 박스풀로 교환못한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암담하더군요-_-;
갤럭시S 쓸때는 이런일은 없던 것 같은데 기사로 하도 많은 내용을 봐서 그런지
걱정은 쌓여가고 실제로 겪는 부분에서 겹치는게 많아서 언제까지 이 핸드폰을 쓸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_-......
댓글 [1]
-
난이쿵 2011.11.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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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와 아이패드2를 4.3.3으로 쓰고있는 입장에서 보면, 하드웨어 문제라기보단 iOS5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아이폰4와 4S는 설계상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더 완성도가 높죠) A5의 안정성도 이미 아이패드2로 입증이 되었으니깐요.
다만 iOS5가 비교적 큰 규모의 업데이트라 전 iOS5.1정도가 나오기 전까진 버그를 잡는 기간으로 봤습니다.
iOS4 역시 초기엔 배터리 문제 포함해서 이런저런 버그로 말들이 많았습니다. 대략 4.2 정도에서 안정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죠.
iOS5.1의 개발자 베타가 배포되기 시작했으니 해가 바뀌기 전에 5.1 정식버전이 배포될것 같네요.
물론 어느정도 개선되어 나올지는 나와봐야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