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촌 구석에도 광랜시대에 돌입 했습니다.

2011.11.29 17:35

해삼 조회:1774

제가 살고있는 한적한 어촌마을에도 드뎌 광랜이 들어 왔습니다.

 

얼마전 부터 인터넷 회선이 불안정한게 자꾸 끊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KT 100번으로 4번 정도 클레임을 걸었죠.

 

당연히 기사분이 오셔서 인터넷 속도가 빠르면 이런 경우가 생긴다면서(속도가 13M 정돈데..)속도도 줄여도 보고

회선 점검도 해 보고 할수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했는데도

기사분이 가고나면 또 끊겻다가 이어졋다가....-,-;;

 

마지막으로 기사분이 그러시더군요.

'광랜으로 갈아 보시라고...'

 

제가사는 이 마을에도 광랜이 들어 왔다 하네요.

그런데 왜 광랜 설치를 안해주냐고 따졋죠..ㅎㅎㅎㅎㅎ

얼머전에 막 설치한 따끈따끈 한 광랜이랍니다.

 

시키는대로 100으로 전화해서 광랜으로 바꿔달라하니 확인해 보고 연락 주겠답니다.

조금 기다리니 '그 곳은 광랜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네요?

뭔 말이나..기사분이 광랜이 들어 왔다고 확인 시켜 주더라 그러니 아닥하고 광랜으로 갈아주라..고

버럭하니 다음주 화욜 기사분을 보내 주겠답니다.

 

오늘이 바로 그날 ..화욜 입니다.

캡처.PNG

 

이제 불루레이도 제겐 껌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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