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노트북 구입할때는 더이상 지름신은 없다고 생각했는데요...-0-;;
2011.10.14 20:31
작년에 생에 처음으로 노트북 질러서 지금도 잘쓰고있습니다만...노트북 구매하면 더이상 지름신은 안찾아오실꺼라 생각했었는데..오판이었습니다...ㅎㅎㅎ
노트북 구매할때 기본램이 2기가라 택도없을꺼 같아서 4만원 주고 2기가 하나 추가...
사은품으로 딸려왔던 마우스...아예 작동불걸려서 마우스 새로 구매..만원에..ㅎㅎ
한달 뒤..액정보호필름의 중요성을 느껴서 퓨어메이트 세트(액정보호필름, 상판보호필름,라스트러그,키보스킨)를 6만원에 구매...-0-;;
여름철 돼서 너무 너워서 거실에서 무선랜 연결해서 인터넷 쓸라구 3만 5천원들여서 아이피타임 704M 공유기 구매...
게다가 HD방송 함 봐보겠다고 외장형 스카이디지탈 카드 5만 5천원에 구매..
연말에는 누워서 노트북 쓸라구 노트북 전용 쿨러(간이책상겸용) 만 팔천원에 구매...
그외에 2010년에 구매한게 공유기 추가구매(에니게이트 제품) 4만원, 불루투스 외장키보드 4만 5천원
2011년에는 SSD 128기가 35만원에 구매...HDMI 1.4케이블 2만 7천원에 구매...램 8기가 (4기가 2개) 8만원에 구매..
머..거의 60~70만원어치네요...아...외장하드 9만원에 구매한거 빼먹었네요...그외에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2011정품 2년라이센스짜리(물론 지금 사용 안합니다..-0-;;), V3 365클리닉 정품구매등의 소프트웨어 비용은 뺏습니다..ㅎㅎ
헐...노트북 한대값에 필적해졌네요...지를껀 또 산더미인디...ㅎㅎㅎㅎ...-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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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R 2011.10.14 21:33 -
나비popcorn 2011.10.14 22:31
저도 노트북 첨 살때 이젠 이걸로 됐다 했습니다
근데 몇년을 쓰니 느낀건
이걸로도 부족하다 더사야겠다..
인간의욕심은 역시 끝이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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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y100 2011.10.14 22:37 60~70 만원 ;;;;;; 컴퓨터 한 대 뽑을 가격이네요 ;
천하의 지름신께서 내려오시면 지르기나 아니면 참거나 둘 중 하나인데
참기가 매우 어렵죠 인간 욕심상 ㅎㅎ
언젠가는 지르게 되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참 한탄하게 느껴지네요 (그 때 왜 그랬는지...)
정말 인간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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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staticvoidMain() 2011.10.14 23:21
헉! 대단하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