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투표 결과 그후

저는 오세훈이 실패하는데 한표 던집니다.

투표권은 없지만..

투표율자체가 안될거 같으니 별 꼼수를 다 부리네~~,

서울시장이 바뀌든 뭐하든 그들 만의 리그

다섯살 세훈이의 생각~~

투표율이 무조건 33.1%를 넘으면 이긴다... 왜냐

고정표 대략 2x% 는 확보했다 생각하고 있으니, 무언의 압력(투표 안하면 급식비를 내야한다는)을 행사하여,

관심없는 반대표라고 얻어서 투표율을 확보.

아니면, 어차피 이 정권에서 일치감치 떠나다가 냄비국민들 까먹을때 쯤 아마 차차기에 한번 대권도전~~

(다음대권 누가 될지 모르지만, 누가되는 이미 싸질러논거 처리하느라, 제대로된 나라운영은 기대하기 어렵고...

이에 따라 이래저래 멍청한 국민은 똑같은 짓을 할것이기 때문에..)

ㅋㅋ 제2의 유인촌.. C8!!

시의회를 민주당이 장악했기 때문에 때려치는 게 오히려 속편하죠. ^_^

링크에 가보니 투표에서 성공하면 대권을 포기한다던데

역으로 해석하면 실패시 대권도전을 위해 시장직을 그만두겠다?

이것이 호소인지 협박인지가 매우 아리송 하군요.

언제부터 우리나라 대통령직이 다른데서 실패한사람이 재도전이나 해보는 그런자리 였나요?

오늘 인터넷 방송에서  투표운동에서 투표하지 말자는 쪽은 이유을 제시해주면서 말씀해주셨는데 , 투표 하자는 쪽은 "일하는데 방해하지 말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총선 야당 심판 전초전......

참 폼잡기는..광화문에서 그것도 건널목에서 오세훈피켓들고 사람들 통행못하게하더만..

방송사 MBC에서 지침을 세우길 사회적 민감한 사안에 대해 소속 연예인이 개인적 소신을 피력하면 회사 차원에서 징계를 가한다고 조항을 제정했죠.

과연 MBC에서 이번에 저 연예인을 쫓아내는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음..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2~3년전까지만해도 저는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인줄 알았습니다.

나름 대한민국이 교육에 대해서는 투자를 많이 한다는 엄청난 착각을 하고 살았던 것이지요.

사교육이야..부모의 욕심이니 어쩔수 없다라며 생각하면서요.

알고보니 초등학교, 중학교만 의무교육이었더군요.

전에는 고등학교도 안나와서 뭐먹고 살래 = 의무교육도 안마치고 뭐먹고 살래로 잘 못 받아들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국가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니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인 국가도 있고 아닌 국가도 있더군요.

좀 자존심이 상하는 건 대한민국보다 후진? 국가도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를 지원하는 국가도 있더군요.

이야기가 딴대로 샛는데..

개인적인 생각은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운동하는 학교에서는 돈 몇만원 때문에 눈치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따지지 말고 따뜻하고 배부른 밥을 열심히 공부하라고 주면 안되는 것인지..

학생급식을 가지고 정치적으로 시장직을 건다 어쩐다하는데...

많이 부끄러운 행동인 것 같습니다.

그보다 더 책임지고 어깨를 누르는 책임감있는 일들이 많을텐데..

그것 가지고 맞장구치는 정치인들도 부끄러움이라는게 있는지..

세금 한푼 안내는 대형예배당의 목사놈들이 국민 혈세낭비한다고 난리네요  참 대단한 종자들입니다  결국 쥐독들이  자랑하는 무료배급이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가  결국 신도수 늘려서 돈벌이하기 위한 미끼라는게 여실히 드러나네요  참 부끄러운 종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