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루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윈포초보님도 자신의 생각을 간략하게 표현한 것이니 만큼

수호천사님의 "도배"나 "우습다"란 표현은 좀 심하신 듯 하네요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의 합니다.

그래서 커뮤니티가 되는 것이겠지요

소통해야만 다른 분들의 생각도 읽을 수 있고

혹 자신의 생각이 잘못된 것이라면 바꿀 수 있겠지요.

소통...

참으로 소중한 것이고,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에대한 이해,인정,존중 좋은말씀 입니다.

그저 좋다...라는것은 분명하지만 (저부터도) 저와다른 관점의 시각에서
다른 현실적인부분이나 논리적인 부분은 무시해버리기에
결국 대립 이라는 결론이 만들어지는건 아닌가 합니다.

저스스로가 "모순"되고 "고집"스러우며 "위선"적인데...
그런 사실을 그냥 사실로 인정하면 서로의 "다름"이 이해될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다름을 구지 "틀림"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는게 논쟁의 중요요소아니겠습니까

그런생각을 하는 사람들 논쟁을 일끌죠 

보스님은 무슨일이 있어도 논란을 이끌어 낼려는 마음심보는  못감추시는군요 

자만심과 오만심으로 뭉치는건 나이들어서도 젊어서도 안좋은 겁니다 

자만,오만...아마 저에게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아니라고 말할 어떤 변명꺼리도 없구요 ^^

논란은 그럼에도 필요하다 생각 합니다.

왜냐면 그 논란은 "커뮤니티"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 하거든요

일방적인 자기표현 그리고 무조건족인 수용..."생각하지않는삶" 아닐까 하거든요

가장 발전하는 공간은 가장 치열하게 논쟁을 벌이는공간 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공공의 이익"을 기본으로 할때 얘기겠죠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

컴퓨터 하드웨어에대한 소식 : 주로 보드나라나 기타 하드웨어 전문 사이트의 기사가 스크렙 되어집니다.

신기술에대한 소식 : 머니투데이등의 뉴스지면을 링크건다.

질답란 : 개인의 경험이 주요요소 이지만 특정 사이트의 내용물들이 근거로 제시된다.

장터 : 대단위 장터전문 사이트들 많다.

자료실 : 포털들 대부분이 가지고 있고 자료의 양 리뷰역시 잘 구비되어 있다.

............................그 러 나............................. "윈포에서 본다"

.............................그럼에도.........................

커뮤니티 : "이미 인터넷에 정치적 소통을 할 공간은 많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거기서 보라...

는것 인가요?

커뮤니티에 특정 주제를 가리지 않음 자체가 불만 이신듯 합니다.

여타의 카테고리마다 "모두" 이미 각 항목에 특화된 인터넷 사이트들은 많습니다.

그럼에도 유독 커뮤니티만은 여타의 사이트들과 성향이나 기타 논조가 독특하죠

제가 여타 사이트들에비해 "윈포"를 편애하는 가장큰 이유 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런 상황이 되기까지 기존의 친정부 스러운 정치적 발언 하시는분들과 논쟁 무쟈게 했구요

혻 "디지털 타임즈"라는 신문 아시나요? "IT News" 라는 신문은요?

그런 전문 IT 언론들도 사회적 이슈는 당연히 기사로 싣습니다.

왜 구지 "커뮤니티"라는 카테고리를 찾아들어오셨을까요?

보시고 싶은것만 보시면 되는데 말입니다.

혹시 최신정보란엔 애플까기 뉴스만 나오고

더구나 그것이 삼성의 반사이익을 원하시는분들의 글들이 많아서 전 잘 안들여다 보는데...

저처럼 별로다 싶으면 안보면 되는것 아닐까요?

아니면 직접 "커뮤니티" 꺼리를 게시 하는 방법도 있을거 같구요

왜 다른 방법은 선택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보기싫은것인데도...

윈도우 등 소프트웨어 종합 포럼 사이트는 제가 잘못찾아서 그런지 별로 없던데여

그래서 그렇기에 윈도우정보를 얻고자 많은 분들이 오시는 걸겁니다

결론은 보기싫으면 보지마라는, 떠나는 중이 되라는 말씀이신듯하네여

맞아요 이야깃거리가 이런류가 대부분이라면 보기싫으면 안보면되져

떠나는중...이 되란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헤석도 가능하긴 합니다.

또다른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보라...라는것이 주요한 부분이나 아무레도 감정적인 부분이 부각되서 그런거라 생각 되구요

저역시나 그닥 아는것도 게다 OS마저 구닥다리에 시스템도 그냥저냥 이라서

많은곳에 참여는 하지 못합니다.

OS관련 질문은 저와는 무관할거같은 Se7en 이 대부분이죠

그러나 이해하지못하는 부분이라도 저의경우엔 들여다보고 읽어봅니다.

저나름의 참여방식 인거죠

그러다 조심스레 거들어보기도 합니다. "윈도우"라는 줄기가 뼈대이기에 가능한 오지랖 이겠죠

마찬가지로 생소한 이름의 소프트웨어의 이야기도 들여다 봅니다.

그렇게 얻어지는거겠죠 "부스러기 라도" 말입니다.

커뮤니티에서 논쟁글에 참여를 하면 호된 독설을 듣기십상 입니다.

이미 논쟁중인 사안엔 흐름 이란게 있어서 감정이 격양되고 그렇거든요

님 역시 그렇게 받아들이시라 생각 되는부분 입니다.

님 바로위에 "수호천사"님 께서 언급 했듯 "정치얘기 하지마라" 하는사람들

그들만큼 정치사안에 적극첨여하는 사람 없습니다.

아이러니 하죠...^^

그밖에 다른 일반사안엔 댓글 구경하기도 힘듭니다 ^^

이것이 수호천사 님이 언급하신 근거 입니다.

정치적 수사로 표현 하자면 물타기 , 양비론 ...어쨌건 보기 싫다...라는것이고

정치적으로 까이는곳은 정부측 이거든요 따라서 그것이 보기싫은거라 생각이 드는거죠

싸움...이라는 부분만 놓고 본다면...님이 언급하신 "보통 특정기업제품을 까고"라는부분 역시

예외는 아니니까요 삼성과 애플간의 특정기업끼리의 논쟁역시...늘상 있는일 이구요

휴대폰이 윈도와 깊은 관련이 있는것도 아님에도 그렇죠 ^^

소통이 싫다면 소통하지 않으면 됩니다만

그건 스스로 귀머거리가 되어야하는 "어리석은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보단 적극적인 참여가 자신이 원하는대로 전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이 공감할만한 내용을 게시하는것도 하나의 방법 아닐까요?

사람사는 모습을 가장 갈렬히 느낄수 있는곳 살아있음을 체감할수 있는곳은

조용한 산사나 성당이 아닙니다.

왁자지껄 하고 시끌서리는 시장 이랍니다.

그런 살아있는공간엔 의례히 고성이 오가고 상소리도 들립니다.

그러나 그저 지켜만 보는이에겐 "구경거리" 라죠

불구경과 싸움구경을 구경의 으뜸 이라고하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

그건 창문님이 착각하셨거나 타 IT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을 제대로 안봐서 그런겁니다

특정 사이트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정치,사회,경제 에 대한 얘기나 토론이 많이 오고 갑니다

다만 일반 자유게시판을 일기장 처럼 쓰게 해놓고 정치,사회적이슈 에 관한건 정치/시사 나 

다른 명칭으로 게시판 자체를 따로 분류해 놓고 운영하는곳이 대부분 이기에 자유게시판에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한

글이 없는것일뿐 게시판은 별도로 분리 시켜 놓은곳이 수두룩 합니다

토렌트 사이트들 마져 정치,사회적 이슈 게시판을 따로 분류 시켜놓고 있는데 그런 사이트 자유게시판에서

정치,사회적 이슈 얘기를 할리는 없겠지요

덧 붙여서 설명하자면 정치,사회 게시판을 따로 분류 시켜놓은 커뮤니티 사이트의 자유게시판은 끼리들만의 놀이터가 된지

오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