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툴즈 싫어하는 유저가 하도 많아 서......

알송 포터블로 가끔 벨소리파일 제작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시리즈중에 그나마 괜찮은게... 알씨와 알송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알집이 문제이지요.

타 압축프로그램과의 호환성으로 인한 오류문제, 유저들 사이에서 알집으로 압축한 것 중 데이터를 날리는 일도 많았고..

독자적인 확장자로 인하여 유저들에게서 비난의 소리를 많이 들었죠...

단지, 알 시리즈가 유지해왔던 것은 초보자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었던 것이 제일 큽니다.

학교나 피시방, 공공장소의 PC에서도 타 압축프로그램이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알 시리즈가 장악을 해왔습니다.

물론 PC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winrar나 winzip등 다른 툴을 사용했지만....

이러한 연유로 알시리즈는 쭈욱~~~ 유지해왔습니다. 알집과 알약, 알쇼를 제외한 알씨, 알툴바, 알송은

유틸리티면에서 보면 괜찮은 프로그램에 속합니다. 하지만, 알집으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싫어지게 되는 것이죠..

머 그렇다구요..;;ㅎ

알집과 알FTP가 문제죠.

alz의 문제가 아니라 zip으로 해도 왜 crc 에러가... -_-

알ftp도 파일 전송 관련되어서 문제가 됩니다.

다른 알 씨리즈야 개인차원에서 끝나니 별 상관 없습니다.

소신을 가지고 씁니다..

"알집에 비하여..." 라는 단서가 있는 것이지 객관적으로 "훌륭한"을 붙이기엔 손발이 오그라 듭니다.

더욱이 알집의 경우를 봐서는 언제든 내 호주머니를 털려는 준비된 '사기꾼'이란 생각이 항상 있기에, 제 아무리 객관적으로 "훌륭한" 이란 수식어가 붙는 그날이 와도 '알 시리즈'는 결코 사용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알송 나름대로 괜찮더군요.

아무래도 각종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대체 프로그램들이 수두룩하니 원하는거 골라쓰게 되는 거고...

상대적으로 그쪽 지식이 부족하거나 귀차니즘에 손쉬운 프로그램류를 쓰는거겠죠.

요새 아이폰 사용자 위치정보 수집에 대해서 말이 나오는데...

알시리즈도 사용자 정보 수집합니다.

물론 프로그램 설치를 위해 동의를 누른 순간 그 약관도 동의한걸로 되어있을꺼고

알시리즈 실행중에 나오는 광고 프로그램들이 그 위치에 기반해서 제공되고 있지요.

아 그리고 개인사용자에게 무료인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공공기관등에 알시리즈 설치했다가 낭패보실수 있습니다.

2년전엔가 불법사용자 로그분석해서 엄청난 벌금을 물게 했드랬죠

전 "알 시리즈" 중 알툴바, 알송, 알씨 세가지를 사용합니다.

개인 사용자에게는 무료이고 좋은 기능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알집에 대해서는 비난의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믿을 만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알송과 알툴바가 편리하고 기능성이 우수한건 맞죠.

사용자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그걸 광고에 써먹는 것도 맞습니다. 약관 보면 나와있지요.

그리고 라이센스 관련해서...

알송, 알쇼, 알패스, 알툴바. 이 4가지 프로그램은 법적 사용제한이 전혀 없습니다. 완전한 프리웨어입니다. 혹자는 애드웨어라고 하기도 하지요.

알씨는 포함이 안되네요.

하지만 저는 알툴즈 중에 알송만 쓰고있어요.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광고때문에 만점은 절대못줍니다.

그런데 알집은 불매운동이라도 하고싶네요.

알씨리즈도 괜찮은 편인데

전 하나도 사용 안합니다.

개인적인 차이로....

암거도 모르고 알집쓰다가 중요한 자료  여러번 날려먹었습니다.

그 이유를 알게 된 이후 이스트소프트 유틸은 절대 근처도 안갑니다.

게다가 광고는 얼마나 짜증나는지 원/..

알집은 ALZ와 EGG포멧때문에 어쩔수없이 설치했는데 아주 귀찮습니다 ㅣㅣ

제가 사용하는 알툴즈는...

"알툴바" 하나 밖에 없네요..^^

어도비 브릿지가 "알씨"보다 좋고...

iMON 에서 제공하는 HD가 "알송"보다 좋고...(음악듣기에...)

파일질라가..."알FTP" 보다 좋으니...

특히, 알집은...윈도우에서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ZIP 압축유틸보다 더 오류가 많으니..ㅡ.ㅡ;;;

알소 알툴바 괜찮은 프로그램인가요?

제가 쓴느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림 -> Google Picasa

음악 -> Foobar

FTP -> 알FTP

압축 -> 알집, 7Zip (거의 주로 알집)

알패스같은 (아마도) 암호저장 프로그램 안씀

알툴바같은 툴바 안씀

그림

제가 구글을 신봉해서 그냥 피카사를 쓰는데 완전 만족하지는 못합니다. 피카사의 콜라주기능은 간편하고 좋은데 다른 기능은 그냥 그럭저럭이고 윈도우 창에서 더블클릭하여 피카소 미리보기로 볼 때 파일명이 아니라 파일 생성된 시간순으로 보여주는 건지 불편할 때도 많습니다. 그림 보는 가벼운 프로그램 추천부탁드립니다. 포토샵을 사용하기 때문에 편집기능은 필요없고 편하고 빠르게 볼 수 있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어도비 비릿지는 원래 무슨 용도 인가요?

음악

Foobar가 꽤 가볍고 불편한 점도 없어서 유명한 걸로 아는데요. Foobar에 비해 알송이 갖는 장점도 있나요? 윈미플과 Foobar밖에 안써봐서 다른 플레이어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FTP

FTP를 자주 사용하는 게 아니라서 그런지 알FTP로 불편한 점을 느낀적은 없습니다. FTP 프로그램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는데 좋은 프로그램 추천 부탁드립니다.

압축

알집이 그렇게 문제였나요? 압축 프로그램도 거의 항상 알집만 써왔고 문제된적이 한 번도 없었고 다른 사람을 불평을 들은 적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여기 리플 보니 앞으로 알집 쓸 때 조심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의외로 평이 매우 안 좋네요. 기본으로 쓸 압축프로그램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전 툴바하면 처음부터 부정적인 선입관을 갖고 있는데요. 의외로 알툴바 평이 좋네요. 써본적이 한 번도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알툴바의 좋은 장점 몇가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화면 좁은 노트북 쓰냐고 항상 툴바는 생각도 안했는데요. 기능이 좋다면 생각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 

알시리즈가 유명해진것은 "광고" 때문 입니다 다른 유틸리티등은 별다른 광고나 홍보가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아는 사람이 설치를 해주던가 아니면 아는 사람만 직접 구해서 사용해야 했지만

알시리즈는 "광고" 를 이용한 덕분에 초보자들도 쉽게 다운 받아서 쉽게 설치 하는게 가능 했던것이

알시리즈가 퍼지게된 계기 입니다 물론 약관 자체가 노예 계약 이었다는것을 아는 초보자들은 없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