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조님!
2010.11.26 01:35
카리스마조님은 무슨일을하십니까?
무슨분야에서일하시는지...
컴퓨터 크랙같은거 만드시는거보니까 좀배우신거같은데..
무엇을배우셨습니까?...
올해 나이가어캐되시는지요....
사생활침해된다면 답변안해도 좋습니다.
그럼!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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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pd 2010.11.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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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7EN 2011.08.02 16:58
못배워서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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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49 2010.11.26 09:01 엉뚱하고 황당한 -6살쯤 아이-의 xx 없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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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7EN 2011.08.02 16:57
어이없는질문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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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11.26 09:42
순화 Version.
「카리스마조님은 어떠한 일을 하시는지요?
어떠한 분야에서 일하시는지...
이런저런 인증도구를 제작하시는 것을 보면, 내공이 높으신 것 같은데...
혹, 어떠한 기술(Programming 이던, Code 분석이건...)을 공부하셨는지요?
아, 혹 연세(나이)가 어떻게 되시는 지요?
혹 이 글이 거북하시면 굳이 답변달아주시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나름 제 머릿속에 존칭어를 최대한 끌어내서 바꿔보기는 했는데,
이것도 어찌보면 카리스마조님께는 잘못하면 실례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
SE7EN 2011.08.02 16:58
본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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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128 2010.11.26 10:15 이런건 우체통표 쪽지날리기 스킬을 쓰셔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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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수 2010.11.26 10:21 약 만드는 회사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예전에 듣기로 그렇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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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수 2010.11.26 10:23 아닌가요?
아니면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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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조 2010.11.26 13:26 저는 엔지니어 입니다.
전자공학과 화학을 전공했고 기계설계 화학약품개발을 하며 중국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기도 합니다.
나이는 37세입니다. 큰딸이 9살 아들이 2살입니다.
pc를 좋아해서 400만원짜리 노트북만 3대 있습니다.
데스크탑은 회사에서만 사용하고 집에서는 노트북만 씁니다.
학교에서 배운것보다는 저는 대부분 독학으로 배웁니다.
기술 서적을 좋아해서 책을 많이 사봅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중학교 2학년때 아버님 마저 과로로 돌아가셔서
큰아버님댁에 1년 있었습니다. 큰아버님께서 고등학교에 보낼 형편이 안된다고 하셔서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대체하고 바로 대학에 갔습니다.
돈이 없어서 수석으로 입학해서 졸업도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공부하는 방법은 책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읽고 또읽고 책이 닳아 없어지면 책의 내용이전부 머리속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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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2010.11.26 13:58
대박~
존경하고픈 마음이 생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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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2010.11.26 14:03
카조님 오랫만에 뵙는군요 그간 건강하셨겠지요. 작년에 얼굴본 아들이 벌써 많이 컸겠네요. 이국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건강하시고 .... 자주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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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7EN 2010.11.27 23:36
대단한 스펙을가지고있군요....
저또한 전자공학과를 진학하고싶었지만 돈이라는욕심에(내가진학할당시 조선이호황이였음)그만두고 조선설비 특수용접분야로 갔습니다.
나도 회사를 하나운영하고싶고 pc도 좋아하고 자동차 오토바이 좋아합니다...
저도 컴퓨터분야 용접등... 대부분 독학으로 배웠죠..
기술서적을 좋아해서 저도 보고싶지만 게임만하는군요......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새아버지 잘모셔서 잘살고있습니다.
저도 검정고시 준비중입니다.
돈이없어서 (돈은어캐든 구할수있지만) 대학은 포기하렵니다.
저또한 공부하는방법은 똑같은걸 반복합니다..
지금 이나이에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고있지만.. 어느곳부터 시작해야할지 ..
CHOAS 즉 혼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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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죠 2010.11.26 20:11 아... 카조님 대단하신 분이군요. 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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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2010.11.27 14:54
카조님 새삼 대단하신 분인줄 알겠읍니다 존경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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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r 2010.11.27 22:00
요즘 인증 최신 프로그램은 개발을 안하시나요? 전혀 볼길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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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초보 2010.11.28 22:10
와우 ```카조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제 삶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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