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SLIC 방식이 어떤건지 명쾌히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2009.07.31 18:42
예전에..노트북을 아는분꺼를 대신 사다드린적이 있었는데..
구매하자마자 비스타를 새로설치하느라 얼티메이트를 깔고 SLIC 방식으로 인증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노트북이 부팅도 안되고 먹통이 되서 진땀 뺀적이 있어서....함부러 못 건드리겠네요..
이게 어떤방식 인가요?
바이오스를 아예 바꿔버리는 건가요?
구매하자마자 비스타를 새로설치하느라 얼티메이트를 깔고 SLIC 방식으로 인증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노트북이 부팅도 안되고 먹통이 되서 진땀 뺀적이 있어서....함부러 못 건드리겠네요..
이게 어떤방식 인가요?
바이오스를 아예 바꿔버리는 건가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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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uta 2009.07.31 18:52 -
블루리즈 2009.07.31 19:10 라퓨타님 답변 감사 합니다 하나만더 질문드려도 될까요 ^^
카리스마조 같은 분깨서 만드신 AI툴의 경우 바이오스를 개소하는 건가요?
아니면 가상으로 바이오스를 만들어서 윈도우가 그걸 인식 시키게하는건가요?
질문의 요점은 하드웨어의 설정을 바꾸는 건가요 소프트웨어의 설정을 바꾸는 건가요 가 되겠네
요.. -
Laputa 2009.07.31 19:36 가상의 바이오스입니다.
좀더 설명을 덭붙이자면~~
메인보드의 바이오스에서 slic부분은 정보는 컴퓨터 부팅할때 메모리의 특정 영역에 로딩되도록 만듭니다. (그래야 MS가 읽을수 있겠죠?)
그렇다면 우리는 그 특정 영역에 가상의 바이오스를 로딩시켜주면...
윈도우는 마치 매인보드의 바이오스가 slic를 그 영역에 로드시켜둔것처럼 인식하고
"아.... 이 컴퓨터는 OEM 계약된 컴퓨터이구나.."라고 생각할것입니다.
그래서 개조 바이오스와 가상 바이오스가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겠지요. -
따돔 2009.07.31 19:39 블루리즈/ A.I 툴은 가상바이오 방식입니다.
따라서 바이오스는 건드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위험하지도 않고,
부팅이 안되는 그런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특정한 부분을 slic 영역이라고 부르죠.
대기업들은(델, hp등 컴퓨터 완성품 파는 업체들) MS와 협약을 맺고 컴퓨터를 제조할때 이 바이오스의 slic영역에 MS와의 약속된 정보를 기록해서 메인보드를 만듭니다.
따라서 일반 조립컴퓨터 등에는 이러한 slic정보자체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바이오스 개조를 하게 됩니다.
이 개조라는 것은 역시 ms와 hp가 맺었던 협약과 같이 바이오스의 특정한 부분에 특정한 정보를 기록하는것이죠...
아시겠지만,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잘못 건드리면 부팅조차 안되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 위험이 높습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AI 또는 장맛 마소7 트렌스포머7등의 가상 바이오스 툴이죠...
어찌되었건 slic방식(OEM인증방식)은 윈도우7이나 비스타 2008서버 2008서버r2가 바이오스에서 slic정보를 읽도록 만들어주면 되는것이죠...
그 바이오스가 실제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이건 가상의 바이오스이건... ...
그럼 대충~~ 도움이 되셧기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