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초순수 버전과 최적화 버전의 차이점은 뭔가요?

얼마전 OEM키가 공개? 유출 되었지요.
순수라는건 그 키를 이용하여 인증을 하는 것이구요.
이 키를 이용하기 위한 전제조건은 사용자의 컴이 하드웨어적으로 OEM컴의 상황과 같아야 합니다.
여기서 이용되는 방법이.
하드웨어적으로 바이오스를 개조 하거나.
가상으로 개조한 환경을 만드는 방법이 쓰였습니다.
slic 이라고 하죠 인증툴 초반에 나옵니다.

키가 공개되기전에는.
간단하게 시스템과 관련된 파일을 비스타의 것, 혹은 베타버전의 것을 이용하여 인증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인증할경우 인증확인란에 RTM의 빌드인 7600 이 아닌 인증에 사용된 버전의 빌드가 뜨게 됩니다.
비스타의 것을 사용하였다면 비스타라고 뜰것이고. 7베타를 사용하였다면 사용된 베타의 빌드가 뜨게 되죠.
그런데 문제가 되는것이 7에 비스타의 것 혹은 베타버전의 것을 이용하는 바람에 거부반응 같은 것이 발생하여 딜레이(버벅임)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것에 대한 처방이 최적화 인증툴입니다.

결론.
OEM키가 유출된 지금 순수 인증을 하든.
좀더 속도감을 위해서 최적화 인증을 하든.
사용자 맘입니다.
결과는 같습니다.

중복님 답변은 반은 맞고 받은 틀립니다

베타라이선스를 사용하여 인증할 때 거부반응으로 인해서 딜레이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최적화가 도입되었으나 같은 기술이 순수인증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순수인증이란 것은 마소가 만든 그대로 키만 넣어 인증받고 사용하는 것이고 최적화란 것은 retail, oem, kms 등 여러 라이선스가 있으나 oem의 라이선스만 남겨두고 모두 제거하는 것으로 훨씬더 빠른 속도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7은 항상 라이선스를 검사하는 작업을 거쳐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합니다. 그 과정으로 빠르게함으로서 전체적인 성능 향상을 노릴 수 있지요.

~.~
정보 고맙습니다.
또 하나 배우는군요.

아직까지 눈팅중인 1人 잘배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