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보
하드웨어 폴더폰의 재해석, 삼성 S뷰 커버의 미래
2013.06.06 21:34
스마트폰에 와서는 이러한 보조적인 용도의 외부 디스플레이를 구경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샤프 007SH, 삼성 SCH-i400 컨티넘 제외) 일단 전면 대부분을 스크린이 차지하고 있다 보니 달만한 공간이 마땅치 않기도 하고, 폴더폰과 달리 바로 메인스크린에 접근 가능하니 필요가 없기도 했죠.
그러나 또 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스마트폰의 스크린이 커지고 낙하시 전면을 보호해줄 장치가 전혀 없다보니, 전면을 커버로 가려주는 케이스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케이스를 씌우게 되면, 전화를 받거나 혹은 시계를 보는 사소한 동작을 위해서도 커버를 여는 과정을 거치도록 되었습니다. 즉, 예전의 폴더폰과 같은 상황이 되어버린거죠.
https://www.iamday.net/apps/article/talk/2527/view.iam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