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 MS 윈도우8 설치가 망설여 지는 이유?
2013.06.05 10:2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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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in 2013.06.0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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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쓰리 2013.06.05 19:43
국내 기자가 발로 번역해서 실패작이라고 기사 낸것 아닐까요?
설마 마소가 실패작이라고 발표할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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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2013.06.05 20:13
마소의 입장에선 실패가 아니라 개선예정 일듯
사용자의 입장에선 어색한 인터페이스 지만
마소에겐 자사 모바일 인터페이스 주입교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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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2013.06.06 00:05
제가알기로 비스타 조차 마소에서 실패한 os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대중적인 의미가 아닌 기술적 의미)
유일하게 me가 그런 취급을 당하고 있고,
요즘 언론에서 떠드는 실패의 정확한 의미는
윈8에서 급격한 ux변화, 특히 시작버튼 제거라는 시도가 실패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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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co 2013.06.06 04:23
PC 시장이 원숙기에 접어들다보니 안팔리는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예전에 욕먹던 MS OS 시리즈중 사람들이 생각한것처럼 정말 망작인가 하면 정작 매출은
좋거든요. 그냥 PC가 얼마나 팔리느냐가 관건인 부분도 있죠.
그래서 테블릿PC 시장을 생각해낸건데.. 모바일 파생의 테블릿PC와 겹치겠어요..?
PC 기반의 테블릿PC 이고 이 시장이 활성화되면 노트북 시장에서 뺏어오니깐 시장창출에서
이미 에러죠..
그리고 윈도우98/XP 시절에야.. 좀 쓰다보면 하드웨어든 소프트웨어든 속을 썩여서 컴퓨터를
새로 사던지 싹밀고 깔던지...이런짓걸이를 자주했지만..
지금은 소프트웨어도 하드웨어도 안정적이다보니 수년째 대부분 잘 운용하죠..
그러다보면 보수적이됩니다..웬만큼 좋아야 깔아볼까? 하는거지..사놓고 싹밀고 깔아야 제맛인데
그게 어디쉽나요.. 그래서 저도 사놓구 아직도 안깔구 있어요.. 한번도 MS의 OS를 건너뛰어 본적이
없었는데 말이죠..그만큼 PC 환경이 안정화 된 탓도 있다고 봐요.
8.0 나온지가 언젠데.. 8.1업글 비용은 공짜로 해준데요...??
업글비용은 소비자의 몫.........인가요?..너무 비상식 상업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