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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 IT 미디어 vs 트위터 - 대선에서 맞붙은 정보 유통
2012.10.11 13:06
대한민국의 5년을 책임질 대선이 이제 3달도 남지 않았다.
각 캠프는 자신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에 여념이 없다.
그러기 위해선 홍보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전략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번 대선은 지난 대선과는 다르다.
바로 SNS라는 강력한 정보 유통 채널이 정착한 뒤 치르는 첫 대통령 선거라는 점에서다.
SNS의 대표주자 트위터는 그런 점에서 이번 대선에 많은 이바지를 할 것이다.
그렇다고 기존 미디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오프라인 미디어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온라인이라는 속성 자체가 진입이 쉬우므로 그들의 영향력이 줄긴 해도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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