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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미상해커, 새로운 악성코드 공격"
2011.03.08 17:26
https://www.yonhapnews.co.kr/economy/2011/03/08/0303000000AKR20110308174400017.HTML?template=2087
> 방통위는 미상의 해커가 하드디스크 삭제용 악성코드를 정상 보안패치 파일로 위장해 기관 또는 업체 내부의 패치관리시스템(PMS)을 통해 동 시스템에 연결된 모든 PC에 자동으로 유포하는 새로운 공격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각급 기관 및 업체는 각종 패치관리서버, 백신서버 등의 관리자 계정 및 패스워드를 변경하거나 비인가자 접속 여부 및 악성코드 설치 유무를 점검하고, 해킹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방통위는 당부했다. <
* 그냥 MS가 생각나네요. 만약 MS가 털리고 전세계에 악성코드를 동반한 보안패치가 업데이트되면 어떻게 될까하고 생각해본적이 있어서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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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11030816593372104&type=1
> 해커가 기업 보안 관리자의 계정을 해킹한 후, 백신 등 패치파일로 위장한 악성코드를 PMS에 심어놓은 사례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 상황을 모른 기업 내 PC에 해당 파일이 다운로드될 경우 PC는 악성코드에 감염돼 하드디스크가 파괴된다.
방통위는 "정부 기관의 시스템을 점검하다 새로운 악성코드를 발견했다"며 "각종 패치관리서버, 백신서버 등의 관리자 계정 및 패스워드 변경, 비인가가 접속 여부 및 악성코드 설치 유무를 점검하고, 해킹에 대비한 모니터링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