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 안드로이드 앱, 공식마켓 확산
2011.03.04 20:27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304102951
> 악성코드가 설치된 다음에는 단말기에 사용자 모르게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고 사용자가 모르는 새에 음성 녹음이나 특정 공격 명령을 실행할 수도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단문메시지(SMS)를 마음대로 보내거나 송수신내역을 숨기기도 한다. 전화번호, 국제 이동 단말기 식별 번호(IMEI), 국제 모바일 가입자 인증번호(IMSI), 가입자인증모듈(SIM) 카드 정보도 외부로 유출한다.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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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군 2011.03.04 20:33 -
iron 2011.03.04 21:54 바람군님,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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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ES 2011.03.04 23:06 사실 어느 정도 예견되었던 일입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될 수록 더더욱 보안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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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sor 2011.03.04 23:38
점점 PC백신처럼 전문화된 스마트폰용 백신이 출시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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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 2011.03.05 00:00 모바일이 더 위험할수있겠군요. 컴퓨터처럼 꺼놓고 다닐수도 없고,항상 연결되어있으니 말이죠. 거기다가 음성녹음이나,화상통화나,사진(셀카)이나,동영상찍은것까지 유출될위험까지..후덜덜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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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곱시 2011.03.05 01:04 안드로이드의 자유성이 이럴 때는 안 좋네요. (추가로 개발자들 수익과 호환성도)
아이튠즈는 아이튠즈에 어플을 올릴 때 심사를 하게 되므로
안드로이드처럼 습작( 듣기에 습작도 올라온 다기에 )이 올라올 수 없고,
유해한 컨텐츠가 올라올 수 없고, 어플을 넣을 때도 아이튠즈를 통해야 하므로 말이죠~
물론 해킹한 아이폰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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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식빵 2011.03.05 21:55
아.. 이제 스맛폰에도 무거운 백신을 깔아야하나..배터리귀신이던데..ㅠㅠ
엄허나 무서운 세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