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 MS Windows 11 빌드 25193의 트레이 영역을 절반으로 개선 및 절반으로 축소했...
2022.09.03 09:15
Microsoft는 Windows 11 빌드 25193의 트레이 영역을 절반으로 개선 및 절반으로 축소했습니다.
Windows 11 빌드 25193에서 Microsoft는 이전에 제거된 기능 중 일부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태블릿에 최적화된 작업 표시줄 외에도 일부 내부자는 아이콘 메뉴를 숨기는 옵션을 사용하여 업데이트된 트레이 영역에 다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재설계된 툴팁과 버튼, 향상된 간격, 모든 아이콘과 "오버플로우" 메뉴(화면 오른쪽 하단 모서리에 있는 화살표 버튼)를 비활성화하는 옵션을 특징으로 하는 재작업된 트레이 영역을 소개했습니다. 태블릿에 최적화된 작업 표시줄과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나중에 사용자들의 부정적인 피드백 때문에 이 기능을 Windows 11에서 제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즉, 고객들은 재설계된 시스템이 알림 영역에서 아이콘을 다시 정렬할 수 없도록 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업데이트에서 이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몇 개월 후, 재설계된 트레이는 변경 사항 없이 아이콘 재배열 옵션 없이 다시 제공됩니다. 새로운 변형(위쪽)이 아래 이전 변형과 어떻게 비교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 (우리 포함)는 Windows 11 빌드 25193을 설치한 후 업데이트된 트레이를 제공받았으며, 다른 내부 사용자도 이전 변종과 함께 남아 있습니다. 기능을 강제로 활성화하여 테스트하려면 ViveTool 앱과 태블릿에 최적화된 작업 표시줄의 ID를 사용하십시오.
새 트레이에는 끌어서 놓기 아이콘 옵션이 없으므로 설정 앱을 사용하여 아이콘을 다시 정렬해야 합니다.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 > 기타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으로 이동하여 작업 표시줄에 표시하거나 오버플로에 숨기려는 아이콘을 켜거나 끕니다. 숨겨진 아이콘 메뉴를 끄면 후자가 비활성화되어 트레이가 약간 깨끗해집니다.
Microsoft는 새 트레이 영역의 반환을 승인하지 않았으므로 개선되지 않은 기능을 복원했다고 회사를 비난하지 마십시오. 향후 빌드에서는 고객 피드백을 처리하기 위해 몇 가지 향상된 기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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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짱야♥ 2022.09.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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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2.09.03 11:51
망할 마소 UI 디자인 부서 다 갈아치워야할듯합니다
사용자가 부정적 평가를 남기면 왜 그런지 생각을 해봐야하는데, 결론은 밀어붙인다니까요 (최근 몇년간 윈도 UI는 그닥 진보하지 않았고, 퇴보하거나 과거 회귀하거나, 괴상해졌습니다)
왜 멀쩡하게 있는 딱히 문제도 안 되는 아이콘 재정렬 기능같은거까지 맘대로 삭제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 가네요
거기다 맨날 내놓는 새로운 디자인이란게 대부분 엉망이라 사용자가 싫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정도면 그냥 다 짤라버리고 아무것도 안 바꾸는게 더 긍정적 반응이 돌아올껍니다)
지들 내키는대로가 아니라 실재 그걸 쓰는 사용자를 기준으로 해야하는데 그런것도 잊어버린 디자이너가 설계한다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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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BOi 2022.09.03 14:25
일반적인 사용자들의 경로의존성 및 기초적(?!)인 UI/UX 를 무시한 결과...
Windows 8.x 시절에는 그나마 시작메뉴 프로그램이 가장 필요했다면...
Windows 11은...
┌ 시작 메뉴/화면 프로그램 (Start All Back, Start 11)
├ 작업표시줄 프로그램 (Start All Back 내장, Explorer Patch, WinAero Patcher)
├ 시계 & 달력 프로그램 (Start All Back 내장 (일부), Eleven Clock)
└ 마우스 우측 메뉴 복원 (레지스트리 또는 GUI 프로그램)
+ 부족한 UWP 기반 설정은 별도의 써드파티 프로그램류로 대체...
이렇게나 주렁주렁 깔고 쓰게 되는군요.
물론, MS 가 기껏 개념을 잡아두고 포기했거나,
엉성하게 부활시킨 것들이 있긴 합니다만...
- 개별 바탕화면 가젯/위젯 (8가젯, 레인미터)
- Vista 드림씬 (월페이퍼 엔진)
(솔직히 현재의 뉴스&관심사 + 위젯은 Vista 사이드바 시절로의 간접회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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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2.09.03 20:01
그렇게 해도 일부 기능은 되찾을 수 도 없습니다
10 1703 가면서 아에 API를 제거해버린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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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2022.09.04 07:40
사용자 의견 수렴은 깡그리 무시하고
점점 퇴보하다보니 배가 산으로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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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 2022.09.04 13:00
하는 꼬라지 보면 마소는 꼭 지들 OS 쓰지 말아달라고
더 불편하게 만드는거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기대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