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보내는 심정
2016.10.02 13:13
여유로움속에서 연휴를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어제 하나밖에 없는 저의 외동딸이 많은 축하객분들의 축복속에서 새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날이었습니다
사위도 외아들로 형제우의가 없이 자란 청년이라 외우움이 남다르움이 있겠지만 서로 사랑으로 극복하리라 생각합니다
늘 곁에서 때로는 친구이면서 구시대의 아버지를 이해하고 해맑게 웃어주던 여식이 눈물속에 제 손을 꼭 잡고
고맙습니다! 행복하게 잘 살께요라며
꼭 안아주던 아이의 숨소리가 왜 그리도 고마운지 처음 느껴보는 감동이었네요
지금은 신혼여행의 즐거움속에서 새출발의 부푼꿈을 설계하고있을 사위와 딸에게 행복하라고 마음속으로 전하고 있는중입니다
모든 부모님의 마음이 지금의 저와같은 심정이라 생각되어 잠시 글을 올립니다
남은 연휴시간 사랑하는 가족분들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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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2016.10.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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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나리 2016.10.02 19:59
저도 나름대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막상 다가오는 결혼날짜에 왠지 긴장감이 더해가더군요
딸을 가진 부모로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식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딸딸이 아빠 디폴트님...
많은사랑을 딸들에게 쏟아부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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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2016.10.02 13:31
돌미나리님 글 잘 봤습니다
저는 아직 어려서(특히 정신적으로다가) 하신 말씀을 십분 이해하진 못하지만 전하려 하셨던 마음만은 느끼고 있네요 ㅜ_ㅠ
따님 사위님 그리고 많은 분들이 순탄하게 잘 풀리길 희망합니다(그리고 바라컨데 노력한만큼 보답받는 날이 오고요)
그동안 좋은 글과 댓글을 보기만 했는데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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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나리 2016.10.02 20:04
진심이 느껴지는 Playing님의 격려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순탄한 가정을 이루며 행복하게 잘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즐거워해야할 연휴가 왠지 내리는 비와함께 조금은 우울하네요
편안하신 시간 이어가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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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mph 2016.10.02 13:31
ㅎ 요즘은 아들보다 딸이 대세지요. 축하드립니다^^
디폴트님 부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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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나리 2016.10.02 20:10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식이 있는 부모의 심정은 다 똑같겠지요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은 두명은 두어야 할것같네요
앞으로 다가올 허전함을 잘 극복하려고 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Nymph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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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16.10.02 13:39 외동딸을 보내는 아버지의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죠..
행복하게 잘 보내주셨네요.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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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나리 2016.10.02 20:14
부모의 심정 특히 아버지의 심정은 말씀대로 표현이 어렵네요
서로 사랑속에서 행복하게 잘살기를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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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불매 2016.10.02 14:50
아버지의 마음....
따뜻한 사랑이 흐르는 가정....
딸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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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나리 2016.10.02 20:50
평생 엄마 아빠 곁에서 살겠노라 밉지않은 거짓말로 위로 해주었지만막상 곁을 떠나니 허전하네요평소 즐기지않던 술한잔으로 달래고 있습니다진심어린 축하말씀에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
가족사랑 2016.10.02 16:03
그러셨군요.
만감이 교차하겠습니다.
신랑과 신부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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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나리 2016.10.02 20:55
가족사랑님의 닉네임처럼 가족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기원 할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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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쏘 2016.10.02 16:22
축하드립니다.
저도 딸아이가 한 명 있는데, 한 10년 후에야 제 곁을 떠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돌미나리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마음의 준비를 차근차근 하겠습니다.
따님의 앞길에 사랑과 행복이 항상 넘쳐나며 돌미나리님의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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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나리 2016.10.02 21:06
한명은 외로워요
더군다나 딸 하나는 남다른 애정이 있어서인지
당장은 섭섭함을 조절하기가 쉽지않을것 같네요
건강함속에서 행복하기를 소망할뿐입니다
진심이 묻어있는 축하말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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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2016.10.02 16:49
축하드립니다..
더블어 행복하기를 같이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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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나리 2016.10.02 21:09
빨리 섭섭함에서 벗어나야 겠지요
배낭님의 가정에도 늘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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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망 2016.10.02 16:53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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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나리 2016.10.02 21:12
고맙습니다
한소망님의 가정에도 웃음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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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학인 2016.10.02 18:24
안녕하세요.돌미나리님! 먼저 따님의 화촉밝힘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출가할 따님이 계신 연세 라고는 생각치 못했습니다.~ㅎ(죄송)
저도 하나밖에 없는 딸이 있는 부모의 마음으로 돌미나리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언젠간 돌미나리님의 수순을 저도 밟겠지요 ㅠㅠ
부모님의 영향을 받은 따님인지라 충분히 총명하고 도덕적 개념을 갖춘 여성이라 시료 되기에 밝고 행복한 날들만 이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돌미나리 님! 도 항상 평안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다시한번 따님의 華婚 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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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나리 2016.10.02 21:26
제눈속의 어린 아이인줄만 알았느데 이제 성숙한 여인이되어
한 가정을 꾸리게 되엇네요 딸 아들 구별발고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는
구호에 따르다보니 외동딸이 되었네요
북학인님의 따님도 남모르는 외로움이 있겠지만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고우신 축하와 격려 말씀에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늘 행봉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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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SMART) 2016.10.02 20:09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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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나리 2016.10.02 21:28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속에 하시는 모든일이 일익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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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네 2016.10.02 20:11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홀로 딸아이 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은 고1이지만 머지않아 저도 그런 날이 올것이고
기쁜마음으로 축하해주며 보내야 하겠죠. 부모 마음이 다 그런듯 합니다. 자식이 뭔지....돌미나리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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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나리 2016.10.02 21:39
자연히 딸바보 아빠가 될수밖에 없으시군요
말씀대로 겉으로는 기쁨속에서 보냈지만 속마음은 많이 울었답니다
시원섭섭이 아니라 섭섭만 하네요
프리네님의 따님도 밝고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하시길 소망해봅니다
웃음이 만발하는 가정이 지속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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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6.10.02 21:24
사부님 축하 드립니다 몸살로 이틀동안 딩굴다가 폰으로 윈포 눈팅중 글 발견 하였네요 한번도 뵌적운 없지만 마음을
다해서 축하 드립니다 따님을 보내신 허전한 마음 잘 추스리
시고요 따님의 행복을 기원 합니다 ^^* -
돌미나리 2016.10.02 21:45
항상 철인이라 여기셨던 사부님께서
환절기를 피해가시지 못하셨네요
조용함을 가장한 많은 분들의 축복속에서 제 여식을 떠나 보냈습니다
당분간은 섭섭함속에서 지내야 할것같네요
빠른 쾌유로 좋은 건강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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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이 2016.10.02 21:26
혼사를 치루셨군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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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나리 2016.10.02 21:48
네 많은분들의 축복속에 무사히 잘 치루었습니다
긴장이 많이 되었는지 아직도 덜풀린듯 하네요
축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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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hana 2016.10.02 22:06 축하 합니다^^딸두신 부모님 만감이 교차..부디 따님과 사위님건강과 행운이 영원 하길... -
돌미나리 2016.10.02 23:08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의 격려말씀에 이제 조금은 위로가 되어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진심어린 축하말씀을 신혼여행지에서 보도록 문자을 보내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deshan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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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hana 2016.10.03 00:59 -
돌미나리 2016.10.03 00:59
저의 학창시절 통기타로 대충따라하뎐 파파의 잔잔한 울림이네요
조금전 사위와 딸에게 전했습니다
격려와 축하해주시는 분들의 진심어린 그 고마음을 그곳에서 함께하라고..
깊어가는 시간에 손수 올려주시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마 지금쯤 보고있을겁니다
늘 행복하시고 평안을 유지하시는 복이넘치는 가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deshana님~~~
-
빨강모자 2016.10.02 22:24 아무래도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드려야 할듯합니다.
못내 아쉬워하시는 마음일 것이오나 아래 노래처럼 기원하실듯하여 한곡 올려 봅니다.
-
돌미나리 2016.10.02 23:28
최백호님의 애비를 손수 올려주셔서 모든 애비의 심정을
다시금 생각할수 있는 시간으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부모의 마음은 누구나 다 같은가 봅니다평소에도 지인분들의 결혼식에 참석해 저도 저 부모들의 심정을 헤아려보려고 했지만실감을 느끼지는 못햇지만 막상 보내려니 주마등처럼 밀려오는 아이의 어린시절의천진난만함이 눈앞을 가리더군요아장 아장 걸음마가 엊그제 같은데...
참아야한다 참아야한다 애비 부탁은 그것뿐이다~~
노랫말처럼 저는 늙어가지만 아이는 어느새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해
한가정을 꾸렸네요빨강모자님이 남기신 메세지가 오랜여운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대박포에버 2016.10.02 22:37
돌미라니님
따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부모 맘이 다 똑같은가 봅니다.
품 안에 자식라고 항상 철 없는 어린 아이라 생각 했는데 언제 부터인가 훌적 커서 한 가정을 꾸린다고 하니 기쁘기도 하고 서운 하기도 하고 모라 할수 없는 허한 맘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앞날에 행복만 바라는 맘 뿐 그저 아들딸 낳고 행복 하게 잘 사는거 보는게 간절한 소망 입니다. -
돌미나리 2016.10.02 23:47
편안하게 연휴를 보내야하실 시간을 괜한 저의 넉두리로 울적함을 드린것같아 송구스럽네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딱 한번의 경험이지만 이리도 섭섭할줄은 몰랐네요
아이의 행복을위해 놓아 주어야만하는 애비의 속마음을 표현으로 더더욱 할수가 없네요
말씀하신대로 앞날에 행복속에 잘살기를 바랄뿐입니다
저의 심정을 그대로 표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대박포에버님..
저와함께 꿈속에서 자식들의 행복을 기원해보자구요~~~감사합니다^^**^^
-
나는돈 2016.10.03 00:05
아버지의 마음과 사랑이 노래에 절절이 묻어납니다.
아내에게 들어보라 했더니 듣고 우내요..
따님 결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
돌미나리 2016.10.03 00:24
제 집사람은 평소 조용한 성격이라 말이 없지만
눈속에서 사랑하는 딸이 사라지고난후 더욱 말이없네요
한시간전 딸아이가 제방에 있는듯 잠시 착각을 하네요
사모님께서도 배아파난 따님의 출가가 애비들의 심정보다 더하시겟지요
고우신 축하말씀을 위안삼아 잠을 청하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는돈님~~~
-
벌터 2016.10.03 00:32
마음이 적적하시겠습니다
언제가는 보내야할 품안의 자식이지요
평소 돌미나리님의 성품으로보아 외동딸님께서도
올바르고 예의바른 숙녀라 생각됩니다
사위분과 따님의 앞날이 행복만이 늘 넘치시길 기원 드립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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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나리 2016.10.03 01:08
아직은 실감이 안나네요시간이 조금 흐른후 딸아이의 빈자리가 커보이겠죠딸아이의 소중함 만큼 듬직한 사위이자 아들을 얻은 기쁨이 저에게는 더 커보입니다착하고 듬직한 아들 딸이 있어 든든합니다늦은시간에 축하와 격려를 해주신 벌터님께 감사드립니다펀안한 잠자리 되세요고맙습니다~~~ -
혈혈존오 2016.10.03 22:45
따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앞날엔 항상 행복한 가정과 웃음이 가득한 가족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축복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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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나리 2016.10.04 08:26
연휴를 즐거움속에서 편안히 보내셨는지요?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사랑이 넘치는 가정 되시기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혈혈존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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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씽 2017.03.18 20:49
진심으로 따님의 결혼 축하드립니다..ㅎㅎㅎ 저의 딸들은 결혼생각을 안하고 있는데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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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은하수0 2017.04.16 19: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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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정 2017.04.17 06:04
딸둔 아빠의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진심으로 따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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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사슴 2017.04.17 07:01
미나리님이 많이 힘들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역시 격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기만 하고요
진심으로 따님의 결혼를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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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 JJang!! 2017.04.17 10:09
. 축하 드립니다.
저는 아들만 둘이었어 그 심정을 느길지 모르겠네요
서운한 마음 어쩔수 없지만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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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아저씨 2017.04.17 16:56
이제 곧 저에게도 다가올 일입니다.
저도 딸 둘이라서요....^^
돌미나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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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홍익인간 2017.04.17 17:18
^^추카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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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영길이 2017.04.24 23:48
*^^* 정말 축하드립니다. 항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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