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humor 1002

2016.10.02 06:54

달리기 조회:822


2012. 10. 2

성공으로 이끄는 오늘의 유머


용의자 30명

============

어느 날, 스탈린이 비밀경찰 대장 체포스키를 불러서 명령했다.
 "아침에 눈을 떠 보니, 내가 아끼는 시계가 없어졌다.
  내일 아침까지 당장 범인을 잡아내도록 하라!"
그날 저녁, 스탈린은 다시 체포스키를 불러 들였다.
 "시계는 찾았네. 내가 다른 데 놓아두었더군!"
그러자 체포스키가 큰 소리로 외쳤다.
 "각하! 이미 늦었습니다. 벌써 용의자 30면을 체포해서
  그중 29명에게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아 놓았습니다."


참으로 값진 것

--------------------

맹자가 이런 말을 했다.
 "만약 지금 새끼 손가락이 구부러져서 펴지지 않는다고 하자.
  이것이 별로 아프지도 않고, 일을 하는 데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만일 그것을 펴지도록 고쳐주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진나라, 초나라 같이 먼 곳이라고 기꺼이
  찾아갈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손가락 하나가 구부러졌다고 걱정할 줄은
  알면서도 자신의 마음이 비뚤어져 있는 것은 걱정할 줄
  모른다.
  이것은 무엇이 정말 값진 것인가를 모르기 때문이다."
 "어린 오동나무라도 이것을 잘 키우려고 마음 먹으면 그 방법을
  알게 된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 대하여는 그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 하지 않는다."


오늘의 문자

시원한가을바람이
볼을스치듯나의짧
은메시지가당신의
마음을스쳐갔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은 기회만 있으면 나쁜 짓을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10월 2일>
-확신이 있다면 절대 뜻을 굽히지 말라.

 클레런스 선더스는 셀프서비스 식당의 아이디어를 잡화점 사업에 도입해 '피글리 위글리'라는 이름을 붙여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상상력의 덕을 톡톡히 본 것이다.
 그는 길모퉁이 잡화점의 말단 종업원 시절 셀프서비스 식당에 갔다가 잡화점에도 셀프서비스 아이디어를 도입해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전문가들은 그의 그런 생각을 비웃었지만, 그는 그 아이디어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그는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았고, 잡화점에 셀프서비스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마침내 현대식 슈퍼마켓의 창시자가 되었다. 물론 위대한 아이디어만으로는 성공을 이룰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것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 이상의 상상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
 그런 문제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정말 훌륭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면 그런 사실을 증명 할 수 없다하더라도 그것이 훌륭한 아이디어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당신에게도 그런 확신이 있다면 절대 뜻을 굽히지 말라. 다른 사람들도 결국 당신의 아이디어의 가치를 인정하게 될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등록일
[공지]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gooddew - -
28892 비상용 컴퓨터....부품 구입하여 조립해놨습니다 [12] suk 1906 10-05
28891 uefi모드는 64비트만 설치된다는 상식이 또 고정관념으로.. [8] suk 1518 10-05
28890 악성 네이버 블로그앱 퇴치 방법은? [7] 둔갑고수 1603 10-04
28889 fastcopy 가 더 좋을까? [1] 둔갑고수 1380 10-04
28888 다음번에 스마트폰 살때 어떤 회사꺼를 사야 될까 고민입니다. [7] 심돌이 1174 10-04
28887 첫여친 어이 없었던 점 [3] 뿌잉이당 2292 10-03
28886 흔한 술취한 원숭이 뿌잉이당 1459 10-03
28885 중국에서 현재 유행중이라는 [3] 뿌잉이당 1980 10-03
28884 humor1004 달리기 1031 10-03
28883 humor1003 달리기 712 10-03
28882 Primocache 2.4 또는 2.5 트라이얼리셋 불완전하네요 [3] 번개 1291 10-03
28881 운전을 하면 잃는 것이 너무나 많다 [5] tumsae 1669 10-03
28880 역시 작업용 장갑을 껴야 컴퓨터 조립/분해가 편하네요 [18] suk 2931 10-02
28879 Txt 파일 형식의 글에 관심 있으신 분 [62] 전저당께요 1629 10-02
28878 크롬 아프리카tv 로딩속도 [2] nhk 1058 10-02
28877 딸을 보내는 심정 [52] 돌미나리 1820 10-02
28876 지메일 인증 없이 가입이 힘들어진 이유? [3] 띄용 2046 10-02
28875 파일 관리방식(사소한 어려움?!) [4] Playing 979 10-02
» humor 1002 [1] 달리기 822 10-02
28873 그대의 무덤에 침을 뱉어도 되지요? 보헴씨가1 866 10-02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