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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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펜티엄이라는 이름을 쓰기 시작한 그 시작...
디폴트그 당시는 아예 CPU 에 팬을 붙박이로 붙여서 나왔음...
※ 흔히들 XT(8086/8088)... 286... 386... 486 이라는 이름의 CPU 들을 인텔만 만들어 판 것으로 아는데... 그렇지 않다는 사실...
그 당시는 여러 회사에서 만들기도 했음... (춘추전국시대... 결국은 인텔과 AMD 만 남음)
아래 보이는 486 은 텍사스인스트루먼트에서 만든 486 임.
혹시나 나도 몇천억원대의 부자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꿈만 꾸어본 상태에서 박물관 만들겠다는 포부로 모아둔 CPU 들... (대략 300개 +)
순금의 함량이 엄청 높은 시절이었기에 여차해서 녹여 버리면 순금은 얼마나 나올까?
애플II / XT / 286 / 386 / 486 / 펜티엄 등등은 정상 가동상태 확인후 밀봉 포장해서 보관중이기 한데... 전시할 날이 오려나...
(추후 이베이같은곳에 애플II 경매로 올라오면 윈포회원님들은 디폴트 라고 유추하셔도 될듯...)
댓글 [9]
DarknessAngel
- 2022.08.17
- 23:04:32
저거보다 옛날 램 있었는데 버려버려서 사진을 못 올리겠네요
DIMM을 구성조차 안 하고 있어서 개당 32k인 넘을 다리 안 구부러지게 매번 조심하면서 탈착해야 했었습니다
Roke~!
- 2022.07.12
- 08:59:41
이야 오랫만에 보네요.
인텔이나 AMD는 뭐 그렇다쳐도 Ti 오랫만입니다.
Cyrix나 IDT VIA에서도 CPU가 나왔 었는데
Cyrix - VIA로 넘어갔고 S3그래픽도 먹더니만 지금은 중국회사로 되버린 참담함이란...
저는 돈이 모자라서 인텔은 못사고 AMD로 쭉 버틴게 지금까지 군요.
ㅎㅎ
KB / MB 시절의 메모리 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