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으로 고통스러운 과정....펌
2017.12.06 09:44
살다보면 이런소릴 들어본적이있을것이다.
높은데서떨어지면 떨어지기전에 심장마비 가와서 고통없이 갈수있데.
목메달면 그냥 몽롱하고 고통없이 정신을 잃는데....
번개탄을 마시면 그냥 잠자듯이 정신을 잃는데....
결론은 셋다 전혀 아니다
첫째.
추락사의경우 사람은 절대 의식을 잃지않는다. 오히려 추락하기(땅과의 거리가 10미터이내 로 다다랐을때쯤) 직전 사람의 정신은 최고 조로 예민해진다. 예민하다는것은 평소에느꼈던고통을 120% 받게된다는뜻이다.
전직 119구급대원의 말을 들어보면 추락사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구조를하러갔 을때 의식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중에서 90%이상이 엠뷸에 실려오는 도중 사망을 하고 나머지가 살아남거나 병원에서 치료 도중 목숨을 잃는다. 이말인 즉 엠뷸에 실릴때까진 아파요 아파요 흐느끼며 정신을 가지고 있단 소리다.
추락사의 사망원인은 대부분 두개골 골절 또는 뇌손상. 강한 충격으로인한 장기손상에 의한 호흡곤란또는 폐손상이다. 그나마 운이좋아 두개골쪽으로 떨어져 아주 깔끔하게 두개골이깨져 뇌가파손된다면 뭐 운좋게 1~2분이내로 사망할순있다. 하지만 이 1~2분간의 고통은 각오한다고 될정도 의 고통이 절대 아니다.
그나마 재수가 없다면 등부분이나 배부분으로떨어지면서 갈비뼈가 으스러지고 그로인해 장기손상이 오게되는데 이런경우는 정말 각오를하는게좋다. 극심한 고통과 호흡곤란이 최소 몇 십분에서 몇 일까지 간다.
추락사는 사람이 가장 지저분하게 죽을수있 는 방법중 하나이다. 온몸이 떨어지면 드라마틱한 상상과는 다르게 모든 근육과 조직들이 아스팔트 바닥위에 퍼지며 으깨지고 조각난다. 고깃덩어리들이 아스팔트바닥위에 놔뒹구는 동안
의식은 붙어있다 그게 현실이다.
둘째.
목을 메다는 것은 엄청난 압력을 견디는일이 다. 지금 당장 자기 두손으로 목을 감싸 봐라.
편안하고 따뜻할 뿐 별다른 고통은 없다. 숨만 막혀온다. 하지만 사람들이 거기서 가장 크게 착각을 하곤 한다. 그 정도로 목을 감싸서는 사람은 절대 죽지 못한다. 예전에 기술이 부족할 땐 교수형이 최대 8시간까지 갔다고 한다.
그 말인 즉 사람을 죽일려고 매달았는데 죽지 않아 발버둥친채로 8시간을 버티다가 서서히 죽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걱정할 것없다. 집에있는 얇은 노끈이 나 스타킹 전선따위로 목을 메단다면 8시간이 아니라 10분도 안걸릴 것이다.
하지만 그전에 알아둬야할게 있다. 목을 메달아 사람이 죽는이유는 크게 3가지 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1.떨어질 때의 충격에 의한 목뼈골
2.기도차단으로인한 호흡곤란
3.목앞쪽에 위치한 대동맥이 차단되어 뇌로 피가 전달되지못하고 뇌사
집에서 자살할땐 1번같은경우는 거의일어 나지않는다. 1번은 제대로설치되어있는 교수대에서 높 은곳에서떨어졌을경우(보통80키로 성인기 준 3미터) 생기는현상인데 집에서 목을메달땐 주로 의자따위의 낮은위 치에서 떨어진다.
그럼 주로 2~3번이 사망의원인인데 가정에 서 자살할때 주로쓰는 도구의특성상 2번과 3번이 복합적으로 오는경우가많다고한다. 이말인즉 그냥 장난삼아 자기두손으로 목을 감싸는것과는 차원이틀린 압박이 오는데.
이 압박은 자기 몸무게가 고스란히 목쪽으로 전달이되면서 목을매담과동시에 엄청난 압 력이 얼굴을향해 전해진다. 이압력의 느낌은 적당히말해 얼굴이터지고 눈알이튀어나올정도의 압력이며 실제로 목에달아죽은사람들중에서 안구가 적출된사례가 여럿있는걸로 보아선 자살직 전 얼굴에 전해지는압력이 상당하다고 볼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자기전체의무게를 가느다란 목하나로 지탱을하는것인데 골절이되지않 는다면 엄청난 압력이 전해지는건뻔한일이 다. 압력다음으로 찾아오는것은 기도막힘에의 한 고통인데. 단순히 숨을참는다고느껴지는 그런 고통이아니라.
밥을잘못먹어 기도에 밥풀이걸린듯한 그런 느낌을 2~3분내내 지속적으로 받게된다. 그 이후에야 이제 혈관차단에의한 뇌손상 즉 의식불명상태에 서서히 이르게되는데 안타깝게도 이상태에 접어들기까지는 4~5 분의 시간이 소요가되고 그 4~5분동안의 고 통은 고스란히 자기?이라는것이다. 사람은 숨을안쉬고 4~5분정도를 버티는데. 어차피5분뒤면 호흡곤란에의한 뇌손상으로 죽기때문에 뭐 그거나 그거나..의식을잃는 것은마찬가지. 점점 몽롱해진다는뜻은 이 4~5분뒤의 상황 을 이야기해주는것인데 이쯤되면 고통이 사 라지는것은 사실이다.
고통이사라진다고 표현을한다기보단 그냥 의식을잃는다고 표현을하는것이맞는데 문제는 이전까지의 고통을 감당할수있겠느 냐는것이다.
확실하게말해두자면 단순히 자기손으로 자 기목을감싸는정도의 고통은 절대아니라는 것이다. 간접적으로 가장 알맞게 체험할수있는방법 은 빨랫줄이나 가느다란줄을 목에한바퀴두 르고 그 줄 양쪽끝을 양손으로 있는힘껏 당 기는것이다. 물론 양손으로 당기는것보다 직접 목메다는 힘이 훨씬강하지만 조금이라고 비슷하게 체 험해보기위해선 갠찬은방법이다.
양손으로 힘껏당기면 여태껏느껴보지못한 고통이 목쪽으로전해지면서 얼굴이 터질듯 아파온다. 얼굴은 파랗다못해 검게변하고 줄을놓는순간 목을칼로베인듯한 날카로운 기침을 저절로하게된다. 대충이런고통의 x10배정도라고 생각하면좋 다.
세번째
번개탄 같은경우도 비슷하다.
뇌손상에의한 사망을 하게되는것인데 주로 혼자사는사람들이 자주택하는방법이다. 이방법의 가장큰단점은 죽기까지의시간이 지독하게 오래걸린다는것이다. 평균적으로 22시간정도 소요가되며 실패할 확률도 가장큰 자살방법이다.
물로깨어났을땐 치매가와있는 나 자신을 발 견하게되며(치매는 자기마음속에서 느끼는 고통이 상당한 정신병이다) 죽는과정도 그리 반갑진못하다.
탈출하는사람이 없는걸로보아 고통이없다 고 판단하는 위험한 상상을하는 사람들이있 는데 그 가장큰이유는 고통이없어서라기보단 몸 이 말을듣지않기때문이다. 가위눌린느낌이라고 생각하면쉽다. 혼미한 상태 거기서 동반되는 각종 호흡장애나 장기 손상에의한 고통 특히나 놀이기구와는 비교도안될만큼의 극 심한 어지럼증(지구전체가 도는느낌)이찾아 온다.
요기서바로 구토를하게되는데 신체가 말을 듣지않기때문에 구토를도와줄 근육또한없 어 그냥 즙을짜듯 입쪽으로 거품기가나오게 되는것이다. 이게바로 거품문다 표현할때 그 거품이다. 번개탄에의한 자살자중의 대부분이 입에 거 품을물고죽는다 이상태에서 재수가없으면 이물질이 기도를 막아 자연스레 사망하게되지만 대부분은 거품물고도 몇십시간이상 그상태 를해맨다.
사람의목숨은 생각보다 질기기때문에 뇌가 위험해지게되면 동원할수있는 모든에너지 가 뇌쪽으로 전달이된다. 그래서 번개탄에의한 일산화탄소에의한 뇌 손상을 일으키더라도 몇십시간은 정상작동 을 하게된다는뜻이다. 결국은죽게되지만 이까지의시간과 과정은 지독하게 오래걸리며 실패할확률도 실패했 을경우 불구가될확률도 높기때문에 의사들은 가장 처절한 자살방법이라고들 말 한다.
마지막으로 해주고싶은말은 죽음은 절대 아 름다울수없는단어이며 죽음자체가 미화될 순없다. 근본적으로 죽음은 가장 원초적인 공포이며 고통이고 사람이 보여줄수있는 가장 추한모 습을 보여주는 과정이기도하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멋지고 아름다운 죽음? 재벌집 도련님만큼이나 거리가 먼 장면이다
1. 목매단 시체 - 얼굴이 흙빛, 목 맨 부분은 엄청 깊게 패이고 짙은 녹색 혹은 황색. 동공은 위로 향하고 항문이 열려 배설.
2. 익사한 시체 - 몸이 2-3배 퉁퉁 불고 온통 흰색+파란색, 조직이 극히 약화되어 잘못 만지면 살점이 뚝뚝 떨어져 나감.
3. 투신자살한 시체 - 몸이 퍽 하고 떨어지는게 아니라 산산 조각남. 자살한 시체 중에 가장 끔찍함. 인간의 형상을 잃음.
4. 연탄불로 자살한 시체(일산화탄소 중독) - 얼굴이 보랏빛, 일산화탄소 중독 및 삼투압 작용으로 온 몸에서 체액이 흘러나와 시체 주변에 물이 고여있음.
5. 경동맥 절단 - 경동맥은 신체 혈관 중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메이저급 동맥임. 피가 정말 분수처럼 솟구쳐 나와 사체 주변이 피범벅. 비교적 사체는 온전.
6. 총기 자살 - 낭설과는 달리 탄환흔은 들어간 구멍, 나간 구멍 다 작음. 대신 충격으로 인해 나간 구멍 쪽 벽은 뇌수로 범벅됨. 일종의 토네이도? 현상으로 두개골이 텅 빔.
7. 수면제 등 기타 약물 중독에 의한 시체 - 약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얼굴이 심하게 붓고 낯빛이 흙색. 사망시의 고통으로 얼굴이 일그러짐.
1. 분신
사람이 느낄수있는 고통중 가장강한 작열통
누구나한번쯤 뜨거운물체가 몸에닿았을때의 그 엄청난 고통을 알것이다.
1차적으로 온몸의 모든 피부가 엄청난 화염에 타들어감과 동시에
피부와 신체사이가 벌어져 피부와 신체가 분리상태가 되고 몸의 근육이 수축하기 시작하며
몸은 마비상태가된다 그상태로 내장이 타들어가기 시작할때쯤 비로소 죽음을 맞이한다.
2. 혈관 절단
많은 사람이 시도하는 자살중에 하나다
먼저 동맥은 피부 깊숙한곳에 위치한다 단순히 칼로 가볍게 긋는것으로 끝나는게아닌
손목의경우 3분의1이상을 파고들어야 한다.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고 단 한번이아닌 근육과 힘줄로인해 여러번 시도해야한다.
그과정중에 힘줄과 근육이 절단되는 고통도 느껴야하며 일단 성공했다 하더라도
피가 많이 나가기 시작하면 엄청난 두통과 어지러움을 동반 끝없는 구토가 시작되다 죽는다.
3. 익사
이것또한 많은 사람들이 아는 방법중 하나일것이다.
질식하는 고통은 숨을참아본사람은 누구나 알것이다.
숨을 참게되면 먼저 몸은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적으로 숨을 들이키게된다
그과정에서 엄청난양의 물이 폐로 유입되고 몸에 경련이 일어나며 그상태로 2~10초간
폐에 물이가득찬 고통을 느끼다 죽는다.
4. 목매서 자살
자살방법중 가장 많이 이용되었고 가장 원시적이면서도 위협적인 방법이다.
자신의목을 줄에 매달아 기도를눌러 자살하는 이방법은 목을 매는 동시에 먼저 혈관이 눌려
머리로 피가 몰려 안압이 상승하여 안구가 돌출직전까지 가게되고 줄이 목을 파고드는 고통을
동반한다 이상태로 보통 5~10분이라는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고 만약 실패하였을 경우에는
죽지도못한채 위의 고통을 느끼며 누가 도와주러오기까지 1시간이고 2시간이고 기다려야한다.
5. 연탄자살
뉴스에서 많이 본 자살방법일것이다.
흔히 이방법이 고통스럽지않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다르다.
몸이 마비되고 호흡곤란과 머리가 폭팔할것같은 엄청난 두통과 구토
온몸의 근육이 서로 맛물리면서 생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과 함께 환각을 보기시작하며
몸이 마비되기 시작한지 20~40여분동안 위의 고통을 동반하며 죽는다.
6. 투신자살
이것또한 많은사람들이 알고있는 방법이다.
뛰어내리기전에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하며
이것에대한 고통은 머리부터 안떨어지면 내장과 뼈가 가루가되면서 죽는 고통을 느낀다.
즉 절대로 즉사하진 않는다.
이상 자세한설명은 안해도 알거라 생각한다.
7. 총기자살
설명은 안해도 알거라 생각한다.
단 총기자살을 시도한 사람에의하면
의외로 그어떤것보다 용기가 필요했다고 한다.
1) 교사
시신발견자에게 가장 큰 충격을 주는 자살방법으로 밧줄에 목을 매달아 죽는 방법이다
목을 매단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산소부족으로 인한 환각으로 쾌락을 느끼게 된다. (목조르면서 하는 야동도 이런이유인듯)
5분이 지나면 통상적으로 사망에 이르거나 뇌사 혹은 의식 불명에 이르게 되는데 만약 그 안에 사망하지 않을 경우 얼굴이 검게 변색하며
눈에 실핏줄이 모조리 터져 나오며 귀에서도 출혈이 있게되고 시체가 썩어질때까지 목을 매단 자국이 남아 있게 된다.
또한 이러한 방법으로 자살하는경우 괄약근과 혀를 조절하는 근육이 풀려 대소변이 나오며 혀를 길게 빼물게 된다
가장 고통이 없고 후유증도 적은 자살방법이나 성공률은 낮은편이다
2) 익사
물에 빠져 죽는 방법. 대부분 물을 많이 마셔 기도에 물이차 질식사하게 되지만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물에 완전히 빠지는 수준이 아니라도
익사할 수 있다. 심지어 세면대나 욕조에서도 익사할 수 있다. 그렇지만 접싯물에 코박고 죽을 수는 없다.
익사로 인한 자살은 여름이 겨울보다 많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많다. 일반인도 경험에 의해 그 고통의 정도를 가늠할 수 있으며
성공률이 높을것 같지만 한강에 뛰어드는경우에도 성공률은 60%에 불과하다 (자살성공률이 원래 낮아서 이정도면 높은 축이긴 한듯)
3) 절단
동맥절단이 가장 대중적이나 이방법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손목의 1/2를 날려야하는데 웬만한 정신력이아니면 성공하는경우는 거의 없다
정맥자르고 쇼하는 김치년들이 주로 애용하는 방법. 참고로 정맥끊고 욕조에 손담가봐야 10분안에 출혈이 멈춘다
일본에서는 자동차에 자신의 목을 매달고 급발진 시키는 방법이 유행한다고 한다 자신의 몸을 전기톱으로 두동강낸 미친놈도 있었다.
4) 음독
수면제나 청산가리, 농약 등을 섭취 하는 것으로 가장 비율이 높다 요즘은 수면제에 구토제가 섞여있어 수면제로 인한 자살은 힘들다
독극물을 이용한 음독자살의 경우 성공할 확률이 거의 없으며 성공한다 하더라고 장시간 고통에 몸부림치다 죽게된다.
동맥절단과 함께 방구석에서 할일이 없어 우울증에 걸린 김치년들이 주로 애용하는 방법이다 (대부분 성공률 *도 낮은 수면유도제를 복용한다)
그러나 농약의경우 매우 오랜시간 엄청난 고통속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최악의 자살수단이다
악마의 물약이라 불리는 그라목손은 음독 후 수 분에서 수 시간 내에 구강 내 타는 듯한 느낌이 나타나며, 48시간 내에 입술, 혀, 인두에 궤양이 나타난다.
또한, 식도 궤양이 발생하며 이는 식도 천공까지로 진행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비가역적인 폐 섬유화를 일으킨다. 또한, 음독 후 24시간 이내에
신 세뇨관 괴사를 일으킬 수 있다. 그라목손이 정말 무서운 건 고통에 울부짖으며 죽어가는 와중에, 마지막까지 정신은 거의 멀쩡하다는 것이다.
치사량이상을 마셨다면 살아날 방법은 없다.
5) 질식
밀폐된 공간에서 유독가스나 번개탄등을 피워자살하는 방법
음독자살과 함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간에 깰경우 망신을 당하는 단점이 있다.
6) 분신
자신의 몸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여 자살하는 방법. 어떤 목적을 관철시키기 위해 연출하는 경우가 많다.
불에타는 고통이 인간이 느낄수 있는 고통의 1순위라고 한다 실패학확률이 매우 높으며 실패할 경우 1~3년간 화상병동에서 매일 소독하는
혹독한 아픔을 겪게 될 것이고, 퇴원 이후에도 밖에도 못 나가며, 땀이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 지옥을 경험할수 있다
7) 투신
흔히 투신자살을하면 바닥에 충돌하기 전에 심장마비로 죽는다고 알고 있는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정보이며 대부분의 추락사는 두개골골절이 가장 치명적이자 사인의 직접적인 원인이다
일단 시도를 할경우 돌이킬수가 없기때문에 성공률이 가장 높지만 즉사하는것이 최상의 시나리오 이며 즉사하지 않는다면
극심한 고통속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며 온몸206개의 뼈중 대부분이 골절된 상태에서 자신의 머리통이 깨져서 나온 뇌수를 구경할 수도.
살아 남는다면 90프로 이상의 확률로 장애인이 된다 절대하지 말아야할 자살방법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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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 2017.12.0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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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2017.12.06 14:14
이거 왜 이렇게 무섭죠
제가 겁쟁이라는 건 저 포함 많은 이들이 알지만 그래도 겁나네요 ;;
눈에 보이는 식물이나 동물 아니 잘 안보이는 현미경 속 작고 작은 미생물만 해도 얼마나 살려고 발버둥치는데요
아사(에너지 고갈)나 오염물질이나 교통사고로 죽으면 죽었지
스스로 죽는 건 거의 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국내 현실상 가슴아픈 사연들이 많다는 것도 사실이고요 ㅜ _ㅠ
아웅 갑자기 슬픕니다. 더 나은 삶이 가능하다는 걸 포기할만큼 힘드신 분들이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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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jgjjhkhk 2017.12.06 17:10 어떤 이유든 절대 자살은 안됩니다....자살도 살인이며....그 죗값은....사망인데요....육체가 죽는것으로 종결이 아니고....
영혼도 죽게 되는대....영원한 죽음입니다....그 형벌을 받게되는 장소는 여러분들에게...구태여 말씀드리지 않아두 잘 아실 그곳....입니다....
두글자로 된.....저 위에 스킨닥님이...묘사한 고통을 모두 합하고....그것을 다시....우리 사람들의 상상력과 수학의 곱수로 증폭해도.....
영원한 고통의 그곳에는 티끌만큼도....미치지 못한다네요......
우리를 영원한 고통의 지옥에서 구한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마지막 선택전에....꼭.....예수 믿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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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센스 2017.12.06 18:27
기-승-전-예수네요. 하기사 자살하는것보다 예수믿는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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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윈7 2017.12.07 04:06
살아있는 동안의 마지막 의식이 다음 생에서의 첫번째 의식이라고 하지요.
스스로 가기로 결정한 사람의 마지막 의식은 말하지 않아도 어떠할지 분명할 것이며, 그러한 상태로 다음 생을 시작한다면 아마도 다음 생은 이번 생보다도 더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어찌할 방법이 없어 스스로 떠나기로 결정한 것이겠으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지는 않는다는 것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죽기가 세상 살기보다 더 험난하고 고통스럽다고 하더군요.
죽을 용기 있으면 살아가는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
산을 오를때 힘들지만, 내려 오는길은 더 힘듭니다.
그러나 산에 오르다 보면 능선이 있어 편한 길이 있답니다.
물론, 케이블 카로 쉽게 올라 버스로 내려오는 인생도 있기는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