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제가 요즘 활동이 뜸한 편입니다.

2017.08.09 10:02

오늘을사는자 조회:1136

가정사 때문이라면 때문입니다.

 

제가 요즘 연례 행사 중입니다.

 

2013 외할아버지.외삼촌 2014 고모부  2015 작은 아버지 2016 친 할머니 2017 사촌 동생.....

 

아 2018년은 제발 ,,,,,

 

생각 조차 하기 싫습니다.

 

얼마 전에 사촌 동생이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정말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해 봤는데..

 

차에서 에어컨을  켜 놓고 잠이 들어 버렸나 봅니다 ㅜㅜ

 

아 오사자가 요즘 제 정신이 아니였습니다...

 

윈포 회원님을 좋아하고 윈포를 좋아하고 고수님들을 존경하는 오사자도 결국에는 이렇게 나약한 인간입니다. 

 

제발 내년 만큼은 그냥 비켜 가길 바래야 겠네요.

 

안 그래도 어머니 암진단 이야기 나온게 7개월전이네요...

 

 

 

저처럼 맥빠지진 마십니다....

 

윈포 오사자 올림.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