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택배는 안 받는 군요 ㅎㅎ
2017.06.03 22:11
아무 생각 없이 일반 택배사에 택배 요청했다가 거절 당했습니다 ㅎㅎ
요즘은 개인 택배는 안 받아 주나요 ㅎㅎ....
개인적으로 택배 보낸 적이 참 오래 되어서 이런 경험도 해 보네요...
로젠 택배에 문의 했다가 안 된다는 볼멘 소리만 듣고 끊었습니다....
결국은...
우체국 택배 이용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택배사도 그런지 문의는 안 해 봤지만...
참 괜히 전화 한 게 아닌지.....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윈포 오사자 올림.
댓글 [15]
-
엑자일 2017.06.03 22:36
-
메리아 2017.06.03 22:50 -
-
오늘을사는자 2017.06.03 22:58
쇼핑몰 거래 내역이 있으면 해 주겠다고 해서 전화 했더니 안된다고 하더군요.
개인과 업체간의 거래만 허용한다고 합니다. 거래 내역이 있으면 쇼핑몰로 보낸다고.(반품만 가능)
제가 몰랐던 것은 개인과 개인간의 거래를 하려니 이게 안 된다고 합니다.
중고도 아니고 박스 까지 다 있어도 안 된다네요. 결국 포기 했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회원 가입은 왜 만들어 놓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입 오류가 나더군요 ㅎㅎ
-
▒Boss▒ 2017.06.03 23:08
제 경우엔 집 주위에 경동택배 였나? 사무실이 있었습니다.
일테면 중간 기착지(?) 암튼요 거기서 접수를 받기도하고 분류도하고 그렇더군요
무엇보다 파손관련 분쟁이 원체 많이 일어나니 업체라면 최소한(?)의 나름의 규정에따른 포장작업등이 있을거로 이해되고
개인간의 부분은 원체 제각각이니 아마도 "귀찮아서"가 클거 같습니다.
방문수령의 용이함은 우체국이낫고 소량의 빠른취급은 편의점...뭐 그렇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최소한 윈포내의 거래(?)라면 겸사겸사 얼굴대면도 하고...그랬으면 싶습니다.
물론 거주지가 상호간에 불편치 않을정도 여야겠죠 ^^
제경우엔 몇번의 경험이 있고 매번 직접대면하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동질감 때문 이어선지 친절들 하시더군요
개인적인 성향이 네고같은 과정을 싫어라 하기때문에...달라는 금액이 내 생각과 큰차이가 없다 싶으면 달라는대로 줍니다 ^^
오래전엔 대한통운 출장소를 찾아가서 전표끊고...직접 맏겨야만 했던...주로 지방에서 보내고 받는 쌀등의...ㅋㅋㅋ
-
움이 2017.06.03 23:11
택배 사업이 개인사업에 가깝습니다.
택배사 본사에 전화했더니, 그 도시 업자님께서 좀 그러신 편이라고 죄송하다고...
본인들도 방법이 없다고..
왜냐믄 택배대리점 하겠다는 사람 구하기가 어렵나 봐요.
..
근처에 편의점 없나요?
저는 그냥 편의점에서 택배 보냅니다. CU 나 기타 편의점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
오늘을사는자 2017.06.03 23:32
편의점보다 우체국이 더 가깝습니다. 그래서 우체국으로 보낼 생각입니다 ^^
관심 고맙습니다.
-
한걸음 2017.06.03 23:20
사천원 택배로 보내면 됩니다.
-
오늘을사는자 2017.06.03 23:32
역시 생각했던 대로네요.... 이젠 가까운 곳으로 보내야 겠습니다.^^
-
찌불로 2017.06.04 07:51
요즘은 전화로 신청하려면 거의 되질않습니다.
홈페이지로 들어가 인터넷신청을 하여야 다음날 또는 지정일에 가지려 옵니다.
일부택배사 지역점에서는 잘 안오는곳도 있습니다,.특히 작은택배사의 경우....
신청시 배송가능 품목이 나오는데 아주 까다롭습니다. 대충 되는쪽으로 적으면 됩니다.
편의점은 직접 가시면되고 우체국은 가시거나 전화 또는 인터넷신청하시면 되고
기타 택배사는 인터넷신청하면 지정일에 옵니다.
반품신청은 택배번호만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고 바로 처리되지만 이것도 인터넷으로하면 잘됩니다.
-
현규 2017.06.04 07:52
사업소에 직접 가서 접수하는건 택배든 우채국이든 편의점이든 다 동일하지 않나요?
가격이나 크기/무게에 있어서는 일반 택배가 제일 유리하고요.
결국 거리의 문제고, 가격의 문제 같습니다.
편의점 비싸요~ 편의점이 가까울 뿐이지 방문수령해주지는 않죠?
우체국도 일반 택배 보다는 비싸고, 뭣보다 우체국은 공무원 또는 준 공무원 아닌가요?
다 장단점이 있는 듯요.
(깊게 들어가면 택배 가격을 2,500원까지 후려친 사회 구조의 문제로까지..;;)
사업소에 가서 접수하는데도 안받아준다면 문제 있는 업체이고요.
...
저의 경험..
메이저 업체로 온 물품을 반품 신청했더니 상담원이 2~3일 후에나 수령하러 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거리가 좀 되는 택배 되는 편의점(좀 한적한 동네라서) 찾아갔더니 무게 제한으로 불가.ㅡ.ㅡ
결국 일반 택배를 이용했습니다.
-
*자유인* 2017.06.04 12:50
가까운 편의점 택배가 젤 편할듯 싶어요.
-
뽀로로 2017.06.04 22:53
??? 앱으로 예약하면 기사분이 직접 송장전표 프린트해 갖고 픽업하러 오는데요?
-
현규 2017.06.05 06:36
??? 위에 다 언급했던(앱 이야기는 없지만 인터넷 접수) 내용인데요?
인터넷 접수해도 이런저런 제약사항이 있거나, 찾으로 오는데에 딜레이(길게는 3일)가 있고,
전화로는 안받아주는 회사(일부)도 있다는 이야기에요.
(저의 경우 제약사항은 오히려 편의점이 크던..)
성질 급한 사람은 직접 찾아가면 되고,
느긋하면 인터넷이나 앱으로 예약하면 되지요.
지연되고 기피하는 이유는, 사실,
택배 요금 후려치고 택배 기사님들 노예같이 부려먹으면서도 노동자로는 인정 안해주고 이런저런 클레임은 다 기사에게 떠맡기고 하니,
어쩌다 발생하는 개인 택배 접수를 기피하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너무 편한것만 찾아대는 한국 소비자의 문제일수도 있어요.
뭐가 그리 급하다고, "빨리빨리"
돈 얼마나 낸다고 이래라 저래라, 늦다, 불친절하다, 오는 길에 담배/술사와라(윙?),,, 갑질완빵.
...
-
은방 2017.06.05 09:11
저는 cj택배 사용 합니다.
컴본체 4000원에 보내져서ㅎㅎ
우체국은...
전에 무료 나눔으로 cpu 받은 적이 있는데 보내는 분이 뽁뽁이에 싸서 쇼핑백에 넣어
조그마한 박스에 넣어 보냈는데 착불로 4500원 이었습니다.
본체를 우체국으로 보내니까 7000원 8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부피,무개 측정해서 가격을 매기더니 선불은 7000원 착불은 얼마더 받는거 같았습니다.
우체국이 친절하기는 한데...가격이...
-
진진2 2017.06.05 11:25
우체국이 가격이 좀 높지만 택배 발송하는데는 가장 좋은거 같지만...
접수하는 곳에 따라 거기에 접수받는 사람에 따라 다름.....
배송시 파손되도 책임을 안 물겠다는 서약서를 쓰지만....저희쪽 우체국은 참 거시기 합니다.
전에 전날에는 컴을 임의로 포장해서 보냈는데....다음날은 정상적인 컴박스 포장으로 보내는것도 안된다고...참....
어제도 보내는데요 해도 안됨...전날은 남자가 받아주었는데...이번에는 여자분이 주소 적고 있는데 와서 안된다고....
서약서 쓰고 어제 보냈다고 해도 안된다고...참....뒤에 남자분은 쌩까고 있고....참...어의없어서....
다른곳도 다 받는에 왜 그러냐 하니깐....어디서 받느냐고 전국 우체국 다 안 받는다고.....
싸우기 싫어서 그냥 예하고 옆에 편의점 택배로 보냈네요.
바로 다음날가고 택배비도 싸고....
일반 택배사도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습니다.
저희쪽도 배송할 택배가 위낙 많으니깐 배송기사분은 배송만 하더라구요.
수거는 수거만 하는 사람이 따로 와서 수거...때에 따라 몇일 걸리기도 하고 바로 되기도 하고 편차가 크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편의점으로 많이 보냅니다.
주위에 많고 심야에 보내도 되고 아무때나 되고...단 다음날 받게 하려면 수거해가는 시간 전에 접수를 하죠.
일반 택배사 연락하시는 것 보다는 우체국택배나 편의점 택배가 좋을 듯 싶습니다.
일반 택배사에 발송 요청을 하신다면 연락한 다음날에 택배차가 와서 물건 받아가거든요. (부피가 큰 물품 보낼 땐 좋음)
받는 입장에서는 하루란 시간이 긴 법이죠 ㅎ
개인적으론 우체국 택배 추천합니다.
배송 다음날 칼같이 도착하고, 혹시 집에 사람 없더라도 나중에 우체국에서 물건 찾아가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