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의 8.1은 산업용이 짱이네요.
2014.01.11 21:36
설치직후 용량이 5GB밖에 안됩니다. (32비트 기준)
보통 10기가 육박하는듯 한데 이는 뭔가 경량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데스크탑네서 가장 슬모없는 메트로앱 아이콘이 최소화 됐습니다.
메트로앱 수가 많을수록 부팅시간도 그만큼 길어집니다.
왜냐하면 부팅직후 이미지 캐싱을 로드해야 하기 때문인데 바탕화면은 빨리 보이지만 본작업은 한참후에 가능해지거든요.
기왕 줄일거면 메트로화면 자체도 완전 없애주지 ㅋㅋㅋ
기본 서비스 항목은 세어보지 않았는데 항목이 많이 줄은건 아닌듯 합니다.
MS 다운로드 장소
https://www.microsoft.com/ko-kr/download/details.aspx?id=40745
위 다운로드는 평가판이지만 첨부한 ei.cfg를 sources에 넣고 저장하면 설치시 평가판과 정식판 선택이 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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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ach 2014.01.11 21:40 -
빛과그림자 2014.01.11 21:57
그 의미의 임베디드는 아닌듯 합니다.
커스터마이징용은 소스형태로 배포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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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4.01.12 00:20
당연히 ADK로 가능합니다
원래 산업용은 그 기기에 맞추어서 기능 넣고, 빼고, 드라이브 추가하고, 커널 파라메터까지 만지는거니까요 (하지만 GUI 들어있으면 메트로 안 파졌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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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링 2014.01.12 00:50
매트로앱이 많다고 부팅속도가 그렇게 느려지지 않습니다. 부팅될때 메트로앱의 데이타가 모두 로드되는것으로 착각하시는데 매트로앱을 직접 실행시키기 전까지는 메모리,디스크,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뉴스같은 앱을 업데이트하기 위해 백그라운드 태스크만 돌아갈 뿐입니다. 직접 실행하기 전까지는 메트로 앱이 로드하는건 없습니다. 매트로앱은 포커스를 가진 앱만 시스템을 사용하고 다른 앱을 실행시키게 되면 백그라운드가 되어서 메모리만 차지할뿐이지 네트워크나 디스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마저도 메모리가 부족하면 os가 알아서 종료시켜주고요. 물론 백그라운드시 데이타를 미리 저장시켜서 일반 사용자들은 종료된 후 다시 실행되는것을 눈치채지 못하지만요.
또한 모두 비동기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실행되는것도아니고요. 부팅속도가 느리다면 시작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의심해 보는게 더 현명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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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그림자 2014.01.12 02:08
바탕화면만 빨리보이게해서 겉보기에는 부팅이 빠른것처럼 보일뿐입니다.
그러나 바탕화면이 보이고도 메트로준비가 끝나야 본작업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시작 프로그램에 메모장을 하나넣고 전원키고 실행되는 시간을 재보세요.
7보다 훨씬 오래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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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작전 2014.01.12 11:17
PS4의 리눅스 커널에서도 밀리는 매우매우 무거운 NT 6.x 커널은 갖다 버려야할텐데 말이죠. XBOX ONE은 되레 NT 6.3 커널 탑제해서 스스로의 열세를 강화하고 있는게 안타깝네요. NT 6.x 커널 다이어트 한게 겨우 윈도우 8.1 이죠. 일반 PC에도 가끔씩 버그성으로 프리징 나타나고 울트라북, 넷북에서는 아직도 버거울 수도 있는..
마소는 리눅스 급으로 가볍게 NT 7.0 커널을 내놓아야할텐데 말이죠. NT 6.x 커널이나 삽질하고 우려먹고 있네요. 아직도 비스타 트라우마가 커서 새 커널을 내놓지 못하는건지.... 똥 치우기에 정신이 없나보네요.
정보감사합니다. 구미가 떙기는군요.
예전의 임베디드7처럼 8.1도 커스터마이징 가능할까요? 툴킷이름이 뭐더라...
그걸로 한다면 메트로앱도 아예 제거할수 있을것도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