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2월.. 뭔가 훅 가버린 것 같습니다...
2013.12.01 22:06
세월이 빠르게 흘려서............
2013년 12월 올해의 끝자락..............
그렇게 또 나이를 하나 더 레벨 업 하여 가는 시간...
이젠 정말 뭔가................ 아무 것이 라도.. 좋으니까............. 조금이라도...
세월이 가 버리기 전에 도전해 보고 싶은 것들이 있으시길....
뭔가 엄청난 것을 얻기 위해서 윈포에 가입하고 매번 글을 쓰는 게 아니라지만.
그럼 뭐 어떻습니까?...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자기 만족을 하는 것...
그 것으로 된거죠?,.,,, 보이지도 않고, 말할 수는 없지만 느낄 수는 있어서
부족했던 것들을 채워 갈 수 있었서... 그래서 할 수 있게 해 주었서.
단지.. 그 것으로 된거죠?....
그 것만으로도 누군가엔 오래 동안 기억 되는 한 해 였기를..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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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주의보 2013.12.01 22:10 -
오늘을사는자 2013.12.01 22:13
가 버린 세월이 서글퍼지는 나이가 되니 후회가 없게끔 자신을 더더욱 조루고 있는 것 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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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주의보 2013.12.01 22:16 아닙니다... ^^
말씀을 주시니.. 새록..해서 드리는 것뿐...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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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사는자 2013.12.01 22:18
그렇군요. ^^ 내년에도 윈포에서자주 뵙기를 희망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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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주의보 2013.12.01 22:20 당근이지요.. ^^
왜 내년입니까? 한 사십년은 뵈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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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2013.12.01 22:13 오사자님 의견 공감합니다 많은 것을 알면은 좋지만 그래도 현실에서 사용을 할수 있는 것을 욕심을 부리지 않고
필요한 지식만 배우는 것도 참 행복한 시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차근 찬근 한단계식 올라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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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주의보 2013.12.01 22:17 나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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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2013.12.01 22:21 파랑주의보님도 올해 얼마나지 않았습니다 하시는 일 잘 마무리 하시구요 곧 다가오는 성탄절도 가족과 따뜻하게 잘 보내시구요 건강하세요 편안한 주말이 되세요 감기조심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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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주의보 2013.12.01 22:26 그래서.. 제가 목메달고 있습니다.
함 얼굴 보자구요...
얼마전에 언급은 있었는데...
워낙 영자 평판?이 않좋아서... 그건 강아지 소리일거구요...
즉 작년만 못하다 입니다.
그래도.. 추진은 해야 됩니다.
아직 윈포 죽지 않았습니다 ^^
윈포를 누가 만드느냐?
윈포회원이 만들겠지요... ^^
간만입니다.
님이나 저나 레벨 다운?을 해야 맞는거 아닌지요?
년말은 된건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