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윈포 게시판이 김치게시판이 됐네요.^^
2013.08.23 10:22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돕고 살면 좋지요.
개인이 생산하는 김치 같은 식품의 구입이 어려운 점이 먹어보지 않고
다량으로 구입했다가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곤란하다는 점이겠지요.
그래도 맛있다고 입소문이 한번 나면 돈 버시는 거야 쉽겠지요.
대상의 종가집 김치는 비싸도 소량으로 슈퍼에서 판매하니 먹어보고
자기 입맛에 맞으면 대량으로 구입하면 되는데 개인이 파는 김치는
그점이 아쉽습니다..
저는 아주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된장 고추장 만으로 도시락 반찬을 했습니다.
배가 고파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빵과 우유를 주는 이유로,,,
운동화 살 돈이 없어서 아버지가 밭에서 신던, 검정 장화신고 학교다녔습니다.
장기 복무를 자원했습니다. 급여가 많아서.
살기가 빠듯합니다. 개도 안물어가는 돈은 싫습니다.
나이가 54세입니다. 슬하에 1남 3녀입니다. (초등 학교를 7 살에 입학해서 문교부, 국방부 나이는 55세입니다)
막둥이가 쌍둥이입니다, 고3 입니다. 아이들 교육 정도만 시킬 수 있으면 아무 것도 필요 없습니다.
돈에 욕심 없습니다. 컴퓨터에는 욕심이 그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