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s는 "독고다이" 입니다 ^^

저는 떨거지들을 몰고다닐만큼 너그럽지도 자애롭지도않습니다.

또 저는 누군가의 떨거지로 꼬랑지 흔들며 아부떨만치 조잡하지 못합니다.

수년을 이리 지내왔습니다.

"쌈닭처럼" 이란 말로 불리웠고

"투견" 이라 불리울만치 치열하게 개싸움하던 부류죠

"찌질"함으로 무장하고

"초딩"스레 행동 했습니다.

저는 우두머리가 될만한 능력이 없고

꼬랑지가 될만치 소극적이지 못합니다.

어중간하게 기웃거릴만치 평범하지도 않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전 독고다이 입니다.

각각의 인연이 있는분들은 "지인"이라 불림이 맞고

개중 몇몇은 오프라인에서도 마주친적있는 나름 허심탄회한 대화도 해본적있는

"인연"이 닿은 관계인 사람들이 있을뿐 이며

그 인연으로 어느정도 "타당하다" 싶은 부분만 두둔해주는정도 이며

저의 본모습은 아무레도 "과격"하게 물어뜯는 "개싸움" 이며

직설적인 막말이죠

제가 누군가 "패거리"를 몰고다닌다면 그건 아마도 "개새끼들" 일겁니다.

제가 누군가의 "패거리"중 하나라면 제가 "개새끼" 겠죠

저는 할말은 죽어라 하고파하는 사람새끼 입니다.

버러지들을 상대하지만 저는 사람으로서의 인격을 저버리지 않으려고는 합니다.

누구 제가 몰고다닐 "개새끼" 되고싶은이 있나요?

누구도 "개새끼" 는 되지마세요

저는 "독고다이"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저 최소한의 입바른소리 해주는 사람들이 보고싶을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