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심리 마녀사냥 집단폭력
2013.07.28 16:01
어찌보면 작금의 "인터넷"상의 여러모습중 "사회현상" 이라는 측면에서보면
가장 대표적인 현상이며 "사회문제"로 까지 비쳐지는것 아닐까 싶다.
시기상 또는 광장 이라는 군중이모인곳 에서의 "선동" 이라는 모습이 나타나면
처음엔 그저 "관심" 정도? 보이는것이 대부분이다.
이를 노려 발전한 경재적 모습도 여럿이고 말이다.
되도록 자극적이고 색다르며 파격적인 모습을 비치는것이
이런 시각효과를 노린 나름의 전술 이리라 생각한다.
이는 문화적으로도 그렇고 사회 곳곳에서 보여지는 현상의 부스러기같은 "파장"의 하나일뿐 이며
때때로 이의 과다한표현은 "문제"로 제법 심화 되기도 한다.
"섹시" 라는 마치 거대한 흐름과도같은 붐이 사회 전반에 퍼져있다.
고작 20대도 안되는 "청소년"이라 불리울 아이들마저 "컨셉" 이라는 미명하에 "성"의 상품으로 전락되버린것역시 그중 일부다.
보기에 좋다한다. 상품성이 있다한다. 일견 동조되는부분 나 역시도 부정하진 못하는것이 솔직한 심정 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것이 "무대책"적인 그저 "일반적인 모습이어도 된다" 라고는 인정하기 싫다.
이는 전적으로 "어른들"의 잘못이다.
...........................................라는말로 사회현상 과 "군중심리"의 썰을 시작한다.
누군가가 나서서 "총대"메고 뛰어들면 뒤를 따르는 군중은 참여가 쉽다.
너나없이 "섹시" 를 입에담는다. 잘되면 내가 잘나서 인거고
아니면 이를 선동한작자가 죽일놈 인거다. ^^
다 처려놓은 밥상에 그저 한젓가락들고 껴드는거다.
간혹 "과도"하게 홀러덩 헐벗은 누군가가 나타나면 이의 "호불호"에 따라 "환호" 하기도
또는 "마녀사냥"의 대상으로 전락 되기도 한다.
(나와 그닥 좋은관계가 아니니까 또는 젠또 뭔 듣보잡이야! 또는 개나소나)가 되어
집단폭력의 대상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이역시 누군가 "선동" 하는 누군가가 있다
대표적으론 폭력의 대상과 대치점에있는이가 시작을 하거나 사주를 하며
이와 유사한 "목적"을 가진자(들) 이 곁가지로 끼어든다.
서로의 목적이나 의도는 다를지라도 그 대상을 "제거" 하겠다는 목적이 맞아떨어지는거다.
그가 과격할수록 배경을 난장판으로 만들수록 그 효과를 만족해한다.
다시 군중심리 발동...누가누가 더 난장판으로 만드나 경쟁이라도 하듯
자아도취되어 스스로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이미 이성을 상실 했음마저 자각하지 못한다.
일반적으로는 "파탄지경"에 처했겠지만 사이버 라는 상황은 이를 "망각"하게한다.
보통은 이정도의 상황이되면 "사회"적으론 "공권력이 투입되어 제지한다.
온라인에서도 최소한의 "개입"이 이뤄지며 "규제"는 있어야한다.
그러나 그 주체가 이를 망각하면...
마녀사냥...은 이런 궁중심리와 집단폭력의 정점에있는 "역사"속 사실이라 알려져있고
그 시기는 중세시대다. 현대처럼 통신이 발달하지도
또 사실확인이 용이하게 이뤄지지도못한 그런 아득한 과거속의 시대 였다는거다.
특히 "사실(팩트)"의 진위여부를 거의 실시간 이랄수있는 순간에 확인 가능한 현대에도
그것이 가능 하다는것은 역시 온라인이라는 "익명성"에 힘입어 얼마든지 가능하고
이는 가끔 "테러" 라 불릴만치 특정인을 대상으로 "인위적"으로 조작될수도 있다는것이 문제라면 문제일거다.
이런 마녀사냥 집단폭력이 이뤄지기에 필요한것은 "군중심리" 이며
여기에 적절한 "소스"만 더해지면 언제라도 조작 가능한 무엇이 된다.
"마을 주민들이 흉악범을 사로잡으면" 그것은 집단폭력 인가?
작금의 인터넷에서의 악덕상술인 "저작권"을 이용하여 대량의 자료유출 그후 이어지는 "불법사용자 적발"과 이를통한 금품갈취
이를 시행하는 업체를 유저 각각들이 모여 집단적으로 "불매운동" 한다면 이역시 마녀사냥 이며 집단폭력 인가?
어느 마을에 서로 유독 친밀한 몇몇이있다하여 그것이 문제가 되는가?
특히나 그들은 특정한 공통분모가 있고 이때문에 더더욱 끈끈한것이 있고
이와다른 타인들과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는것이 전체 공동체에 위해가 되는가?
너희는 다른 "군중세력"이 되어 다른 대상을 "마녀사냥" 하자는 의도인가?
아니면 서로다른 무리를 나눠 집단 "패싸움" 이라도 벌이자는것 인가?
상대적 약자를 돕는다? 그 상대적 약자는 다른 약자를 "사법적" "공권력" 이라는
거대한힘을 무기로 다수를 핍박하며 실력행사를 "천명"했던이 임을 알고도 그런 망발을 하는가?
우습지도않은 "약자보호" 라는 미명하에
다수를향해 더러운 오물을 뿌려대고 있음을 인지하라
너희의 어줍잖은 논리력으로 다수의 대상에게 자행하는 "테러행위"를 중단하라.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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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주의보 2013.07.28 16:05 -
나 Boss 다! 2013.07.28 16:10 아직 초저녁도 아닌데 술주정? ^^
맘 잘맞는(?) 아희들이랑 노슈 ^^
당신이 하는말을 난 전혀 이해할수가 없소
분명 한글인건 아는데도 말요 나름 중용이란 철학책은 이해라도 됩디다만
당신이 하는 술주정은 도저히 이해는 커녕 알아들을수조차 없소
뭔말을 어찌 했길레 내가 뭐라 한건지도 감이 안잡힐정도요
소귓가에 경을 읽은셈 치리다.
사과는 젯상에서나 찾아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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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주의보 2013.07.28 16:12 이 대낮에?
가을에 내가 함 모이자 할 건데...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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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oss 다! 2013.07.28 16:15 쪽? 당신은 모이자 할 기회를 잃었다 했을것이오
썩 꺼지시오 소금뿌리게
사족: 내가 다른이들과 만나는 자리에 발가락 무좀균처럼 끼어드는건 뭐라하지 않겠소
그러나 무시당할 각오쯤은 해야 할거요 알겠지만 내가 4가지가 박하며
승질머리도 썩 단정치 못하니.
위의 사과할 기회가 그런 배경화면하에서 만들어진다면
받아줄지도 모르겠소만...그만한 자신감이 있을지는 기대 안하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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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주의보 2013.07.28 16:19 ㅋㅋㅋ
이쁘오...
에고... 그래 우리 보스님 보다 훨 나은? 검천이 미안? 하다 했누...
그래 글자나 크게하고... 내 주장 펼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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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oss 다! 2013.07.28 16:23 낫살먹고 알랑거리지마소 속 디비지니.
구지 목소리 크게지를만치 뭔가 하고있다 생각 안하오
윈포공식 찌질이가 찌질대는것이니 구태여 시비걸지말고
제갈길 가시오 상당한 귀차니즘 증세가 발생하여 무시하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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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주의보 2013.07.28 16:36 위에 글 보시고...
천천히 갑시다.
밖을 못나오시는거 같으니...
내글 안에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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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여행중 2013.07.28 16:57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
비도 안오고....바람은 분다
어디로 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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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 2013.07.30 21:02 보스는 글길게적으면 똥글, 짧게쓰면 쌍욕..... 단순한 노인네임 ㅋㅋ 정은이 지령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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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시네... 아직도...
어이 개대가리... 내 말이 틀리든가?
뇌까린건 당신이 말입니다.
이해 하고...?
무슨 말인지 아직 이해 못하면 그만입니다만...
사과는 해야 할 거 아닙니까?
당신이 달아논 댓글에...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생겼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