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기도 무섭네요.
2013.03.27 19:55
이젠 무언가 가려가면서 클릭클릭 해야하나요?
어느 부분에서 진정성을 찾아야 하는지...
글을 보는 다수를 배려하는 마음을 느껴보고 싶어요.
지식나눔터의
네트워크님
k-style님
etc...
이런식으로 가려가면서 글을 봐야 할까요?!
오랜만에 윈포의 글들을 쭉 둘러 보다보니
쫌 답답하네요.
아무리 온라인만의
허상이더라도
그래도
점잖은게 보기에는 편하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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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et 2013.03.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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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3.27 20:28 오랜만이시네요 ^ ^ 소나무수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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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landsia 2013.03.27 22:06
ㅎㅎ말이 무섭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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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 2013.03.27 23:14 그래서 메인 화면에 노출되는 글들에 어떤 형태든 게시자를 알 수 있게
노출 시켜달라고 했는데요. 뭐 조용하네요.
그리되면 회원마다 호불호 회원게시글이 달라 나름 필요한 글만 골라 볼 수있는 순기능이 있을 건데........
이건 뭐 낚시성 제목에 낚여 클릭해서 들어가 기분 언짢은 경우가 비일비재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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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yle 2013.03.28 04:52 소~나무수레님께서 잠깐 만에 오셔서 마음이 상하셨네요...
그러다가 말겠지요^^
모두가 자각하고, 언쨚은 글을 올리지 않는 그날까지...
또 그 이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두 사람 이상이 모이면 분쟁이 시작되지요.
이기심이라기 보다는 생존본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인류의 조상이라는 유인원 시절부터 존재하는 생존본능.
그래서 두 사람 이상이 모이면 룰이 필요한 것이겠지요.
아하,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이었지요 라고 과거사로 해야 되나요?
요즈음 보면 룰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존재는 하는 것인지 의문부호로 다가올 때가 많습니다.
자기는 룰을 지키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룰을 지키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이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룰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분들을 보면서 희망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