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경기가 심각한가보네요..

전 IMF이후에 사업을 시작해서 잘 살아오다 최근 몇년간 밥만 먹고삽니다.

뭐 예상은 했었지만 정도가 심하네요.

상위 10%는 꿈도 못꾸는 내가 그들에게 표를 줄 수 없는 이유지요.

문제는 앞으로 수년동안 아니면 더 길게 더 힘들어진다는 겁니다. 즉 말해서 최소한 수년동안 이 보다 좋아지지 않을거란 말이죠

선진국들 하는거 보면 한국은 답이 없죠

한국 보다 훨씬 잘 나가는 세계 기업들이 살아 남기 위해서 어쩌는지 보세요

오바마가 미국 살릴려고 다른 국가 압박 많이하고있죠

세계적인 불황의 초입이라는게 더 두려운 거죠

.

아,

경기도 안좋지만 패밀리레스토랑의 인기 자체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다들 힘내야될텐데.. 집값도 너무 하락하는건지 내집도 지금 10%빠졌어요.. 몇푼이라도 건질려면 전세라도 가야할판이에요..

물가는 올라가고 서민들이 경제도 불투명하니 이대로가다가는 L짜곡선 보이겠네요.. 아.. 다들 힘내시고요~~

저번 한국 갔을 때 아웃백 스테이크 너무 실망이었다는...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살아남을 준비하셔야할거에요.긴축하고 현금을 모아야 해요.쓰지않고 버티는것이 사는길입니다.

2012 지구종말 몇일 안남았습니다.돈있는거 빨리 다 쓰세요.ㅋㅋ

(ㅡ.,ㅡ)정말 어려운 때입니다. 이번 선거도 걱정이 태산입니다. 아직도 후보 결정을 못내렸네요. 국민을 위한 일꾼이 정녕 없는것인지~*

저도 어제 저녁에 앗백 갔는데

오히려 평소보다(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앗백 출근 도장 찍고 있어서..) 더 사람이 많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경기가 어려워서 사람들이 요런 날에 더 몰리는 구나..라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