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유저님과 세리아님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2012.08.25 21:32
개인적인 호기심 때문에 게시판이 지저분해지면 안되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아서...
왜 세리아님이 파워유저님께 유난히 공격적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PE 에 관해서도 추구하는 바가 달라 확연히 구분될 정도였고 파워유저님이 최적화를 못 할 실력의 분도 아닌데 굳이 최적화를 언급하며 시비거는 것도 이상했고...
파워유저님 강좌에까지 이상한 댓글을 달고...
그 전에 두 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세리아님을 과거에 boksiri란 분하고 동일 인물이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 boksiri란 분이 파워유저님이랑 예전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앙금을 품고 있었는지...
얼마전 게시판 도배사건에서 또 떠난 파워유저님을 언급한 것 같던데...
문제를 확산하고자 이 글을 쓰는 게 아니고 지켜보면서 무슨 일이 과거에 정녕 있었던 것인지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어쨌든 전 파워유저님이 떠난 이 상황이 씁쓸하기만 하네요...
댓글 [16]
-
프리맨 2012.08.25 21:36 -
명림답부 2012.08.25 21:38 일이라고 한다면 세모군과 맥시머라는 분과 일이 있었죠.
간단히 요약하자면 맥시머님 작품(user-pe)을 세모군이 자기가 만든것인냥.
세모군이 지금 윈포분들에게 다굴 맞는 가장 큰 이유가 파모님과는 별 일이 없었다는데 있습니다.
개인적인 원한도 없는데 세모군이 파모님을 지칭해 비난을 하니까
파모님은 결국 윈포 떠나셨는데도 세모군은 계속 없는 사람 그것도 자기가 쫓아낸거나 마찬가지인 사람(파모님)
을 자꾸 운운하며(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것은 눈가리고 아웅이죠) 끄집어내니
안계신 파모님을 대신해 윈포 회원들이 대응하는겁니다.
혹시 제3자들은 모르는 두 사람간의 일이 있었다고 한다면 공개하고 비난을 하던 말던 해야하는데
그것도 아닌거보면 말그대로 아무 이유없이 저러니 참 답답하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
비상 2012.08.25 22:02
제가 염려하는건 그나마 남아계신 유저님들까지 떠나실까봐..괜시리 시비걸까봐서.. 그게 염려됩니다. 자기만의 진리를 들고나오면..
누가 막겠습니까? 그저 자기가 다올다고 보는 분인데요 자기생각이 다진리고 세상사라고 여기는분이라서.. 참 갑갑하고 조심스럽네요
그걸막아보고자 자꾸 댓글도 달게되고...에고... ㅋㅋㅋ
-
계정과목 2012.08.25 22:08 그런일이 있었군요.
혹시해서 세리아라는 사람이 쓴글을 찾아 읽었봤더니 한마디로 가관이군요.
인간이 저럴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참 나쁜사람이더군요.
정신병자같은 사람~~~
미쳐도 곱게 미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익명요 2012.08.25 22:11 결론적으로 솔직히 말하자면 세리아님보다는 맥시머님이 백 배는 더 초연함.. 맥시머님은 단 한 번 비난의 글을 썼을 뿐.
그 뒤로 마침표 하나조차 세리아님께 찍어서 게시물을 쓰거나 덧글을 남긴 적이 없으니까. 말끝마다 초연을 운운하지만
뒤끝 작렬하는 누군가와는 달리..
-
선우완 2012.08.25 22:18 세리아님께 개인적인 원한은 없습니다만, 한 마디 적으면
초기 맥시머님 PE를 수정해서 올려주실 때까지는 별 탈 없었습니다. 아니, 칭찬 일색이었죠.
제가 중간에 댓글로 해당 PE는 맥시머님이 제작하신 PE라고 회원분들에게 밝히는 게 도리라고 한 적도 있지만 모든 댓글을 읽어보신다는 말씀과 달리 행동이나 답도 없으셨고 그러다, 결국 맥시머님이 한 마디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작 맥시머님은 해당 PE가 유출돼서 토렌트 사이트고 어디고 퍼날라지긴 하지만, 허접한 거라서 별로 신경 안 쓰신다는 글도 쓴 적이 있었습니다만...
커뮤니티 게시판 어지럽히시는 건 뭐 막을 방법이 지금은 없지만, 지금 현재 제일 관심을 많이 받고 계시는 카조님에게 불똥이 튀지나 않을까 걱정이네요.
세리아님은 뭐랄까... 제가 지금껏 직장 생활하면서 봤던, 자기밖에 모르던 참 이상한 한 여직원과 그리 매칭이 되는 건 왜일까요...
-
도깨비 2012.08.25 22:22
저한테도 그간 세리아님의 글들이 굉장히 공격적이라 무슨 스토리가 있었나보다 생각만 했었는데...
뼈대가 되는 USER-PE 도 본인이 만든게 아니였군요. 모르고 있던터라 저한테는 참 놀라운 사실입니다.
어쨌든 가져다가 본인의 노력을 들여 아무 대가없이 배포하는건 쉬운 일이 아니기에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고마운 일임에 틀림없지만,
그 노력과 고마움과는 별개 문제로...
윗분들의 얘기들이 맞다면 세리아님의 인간성은 참 "독선적이고 비겁하며 옹졸"해 보이네요.
세리아님의 글은 상황파악이 안되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말솜씨가 상대방을 자극하고 상처만 주고선 책임감 없어보이는...
얄팍한 지식으로 우쭐하고 싶은 소영웅심리가 많으신 것 같은데 이런 사람은 대부분 안타깝게도 다른 사람의 얘기는 들으려 하지 않고 본인의 정당성에 모든 상황을 꿰어맞추려고 하기에 소용이 없다는 거죠.
결국 나중에 본인이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거고요,
제 글 또한 또다른 촌철살인이 될 수도 있음을 알고, 세리아님에게도 별로 진정한 도움이 되지못한다는 것도 알면서도,
이 댓글을 남기지 않으면 괜히 불의를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 비겁함같이 느껴져 한 마디 남깁니다.
-
이하늘 2012.08.25 23:14 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모르는 무슨 연유라도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건 전혀 없었군요.
하...정말 할 말이...
-
해리와포터 2012.08.26 00:47 아 진짜!
이곳 윈포에서 별 미친놈 하나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인간 하나가 함께 미친척 하는꼴도 보았습니다.
-
나는 Boss 다! 2012.08.26 08:53 윗분들은 다 거짓말만 하고 있습니다.
파워유저님은 이미 작년에 "Boss" 때문에 탈퇴 하셨습니다.
당시 이곳 게시판에서 저와 여타 회원들이 정치적 발언을 한다하여 못하게했고
그에 제가 반발하자 떠난다 했습니다.
그 이전까진 이곳 커뮤니티에선 한번도 말한적이 없었구요
단지 MS 자료실만이 무대 였습니다.
이미 작년에 떠난사람을 더구나 저 개인때문에(?) 떠난 사람을
다시금 다른 누군가 때문에 떠났다 말하는 행동들은 치사함의 극치군요 ^^
혹시 가능하다면 저역시 떠나게 만들어보세요
그럴 지위나 권한을 가진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단하나 "운영자"의 계정삭제 이외엔 말입니다.
수많은 비난 비하 욕설..."떠나게한" 사람이라면 그런걸 행한사람들이겠죠
누군가를 두둔하고픈마음 전혀 없지만
반대로 비아냥 비꼼 정도와는 다르게 당당히 욕설을 네벹는자들이 상주하는이상 그어떤 주장도
어불성설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미 작년에 떠난다고 이곳에 게시한사람...
그런 들락날락을 위대한 행보쯤 되는듯 따르는사람들...
아무때건 오고프면 올것을 떠나게했다 라는건 웃기는소리죠 ^^
자작극이고 쑈 입니다. 이것도 작년에 제가 했던 멘트구요 ^^
-
해리와포터 2012.08.26 09:04 여기도 미친놈 하나 추가 인증입니까?
"미친놈에 대한 정품인증을 받았습니다."
-
나는 Boss 다! 2012.08.26 09:11 뭐하자는건지...미친놈이 욕설 이란건 알고있는지 싶군요
-
해리와포터 2012.08.26 09:16 나도 2009년부터 윈포에 왔었지만 그동안 눈팅만하다가 로그인하려고 보니 계정이 삭제되고 없어서
작금의 사태에 눈알이 아파서 다시 들어와 보니 이 인간은 왜 또 설치는 거야?
정치게시판이 심심하니까 이런데 까지 꼽사리 끼고 싶니?
넌 윈도우포럼의 백해무익한 종자야!
그걸 알아라!
그냥 실력도 없으면 눈팅이나 해라! 보스야!
-
나는 Boss 다! 2012.08.26 09:29 암튼 막말부터 날리는 이 꼬라지...^^
니들의 본성이 그래 ^^
-
해리와포터 2012.08.26 10:20 눈팅만 하면서 참자참자하니까 열불나네
ㅅㅂㄴ
그냥 대가리를 뽀샤버리고 싶네
누군 손가락이 분질러져서
글 못쓰는줄 아나
ㅅㅂㄴ
-
YhK군 2012.08.26 19:23 허이구;; 음모론까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등록일 |
---|---|---|---|---|
[공지] |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 gooddew | - | - |
13894 | [하얀고니] 님께 [7] | 세리아 | 1799 | 08-26 |
13893 | 세리아님과 원포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 [14] |
|
2085 | 08-26 |
13892 | 대만 완전히 죽을맛이겠네요 [6] | 햇반 | 2294 | 08-26 |
13891 | 여기운영자님 [10] | 어사또 | 1518 | 08-26 |
13890 | 제가 쓴 글 하나도 안지웠습니다. [30] | 세리아 | 1665 | 08-26 |
13889 | cheapkeysale에서 시디키 구매하신 분들 참고 [2] | 렛츠케이 | 2610 | 08-26 |
13888 | Boss님 글에 대한 견해 [21] |
|
1425 | 08-26 |
13887 | 여기 운영방식을 이해할 수 없네요. [1] | 렛츠케이 | 1348 | 08-26 |
13886 | 왜들 이러시는지?--------분위기 좀 바꿉시다 [6] | 돋을볕 | 1273 | 08-26 |
13885 | 윈도우 서버 2012 한글판 구할 수 있을까요... [3] | 구디 | 3293 | 08-26 |
13884 | 이미 여러차례 겪어보지만... [26] |
|
1514 | 08-26 |
13883 | 평온(중립)의 지혜 [10] | 세리아 | 1208 | 08-26 |
13882 | Windows8 HDD뺏다 꽂으면 확인ID 변경됨 .... [4] | 천경지위 | 1887 | 08-26 |
13881 | 카리스마있으신 감독님 작품이 공개돼면..또 날로먹을려는 ... [3] | 불멸수군 | 1983 | 08-26 |
13880 | 일본에 시도했더니 ... [4] | 오펜하이머 | 1754 | 08-26 |
13879 | 윈도우 8사용중 | 어사또 | 1464 | 08-26 |
13878 | 인증받았습니다 [4] | 스스류 | 1817 | 08-26 |
13877 | 외국에 전화해서 인증하는 법입니다... [9] | 레드가이 | 2497 | 08-25 |
13876 | VAMT 3.0 가지고 계신분.. |
|
1652 | 08-25 |
» | 파워유저님과 세리아님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16] |
|
2502 | 08-25 |
그냥 세라아 혼자서 파워유저님을 질투하고, 시기하다가 지 혼자 온갖 지랄을 다떨어서
아시는대로 파워유저님강좌에 까지 이상한 댓글을 써놓고 하여튼 세리아 혼자서 개지랄 다 떨어서
파워유저님이 애들이랑 언쟁하기도 귀챦다고 하시며 회원탈퇴까지 하시고 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