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웃으며 삽시다

2012.08.15 12:06

comaster 조회:1013 추천:2

웃으면서 삽시다| 
<style type="text/css">.bbs_contents p{margin:0px;}</style>





♡ 오늘도 웃음 가득 한날 되세요 ♡!!

1) 돈 받고 하는 키스

부부가 함께 영화관엘 갔다..

마침 남녀가 열렬히 키스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 장면을 보고 있던 아내가 옆에 앉아 있는 남편의

허벅지를 살짝 꼬집어 말했다.

"당신도 저런 식으로 해 줄 수 없어요?"

"무슨 소리야, 저 사람이 저렇게 하는데 영화사로부터

돈을 얼마나 받고 하는지 알아?

2) 혹시 삼일후에

..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머무는 동안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장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하는데 5, 000$이 듭니다.

그러나 당신이 신성한 이 땅에 부인을 묻으시겠다면 150$만 있으면 됩니다."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장의사에게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해 달라고 말했다.

장의사는 너무 이상해서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부인을 운구하는데 5, 000$이나 쓰시나요?

이 성스러운 땅에 묻으면 150$만 있으면 되는데…"

그러자 남편은 심각하게 말했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3 일 후에 살아 돌아오셨습니다.

저는 그런 일을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3) 부부 사이가 좋아 질 비결

9층에 사는 한 부부가 금실이 너무 좋았다.

궁금한 8층 남자가 9층 남자에게 물었다.

“부부간에 사이좋게 지내는 비결이 뭐죠?

아주머니가 참 상냥하시던데요.

그러자 9층 남자가 대답했다.

“우리는 비교적 큰 일에 대해서는 제가 결정을 내리고,

자질구레한 일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아내가 결정을 내린답니다.

“아~ 그러세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9층 남자 왈.

“결혼해서 지금까지 큰일이 단 한 건도 없었다는 거죠!

4) 공주병 아내

아내 : 여보~ 나처럼 얼굴도 예쁘고 살림도 잘 하는 것을

사자 성어로 하면 뭐라고 하지?

(당연히 ‘금상첨화’ 라는 대답을 기대하는 아내)

남편 : 자화자찬?

아내 : 아니~ 그거 말고.

남편 : 그럼, 과대망상?

아내 :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말 있잖아~

그러자 그제서야 남편이 무릎을 ! 치며 자신있게 대답하는 말···

"금시초문!"

5) 벽 조심!

어떤 여자의 장례식이 있던 날,

주인 남자는 옆에서 침울한 표정으로 걸어갔고, 아들들이 관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가다가 실수로 벽에 툭 부딪혔다.

그러자 관 안에서 소리가 들렸다.

관을 열자 마누라가 살아있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신의 은총이라며 기뻐했고, 그 여자는 그 후로 10년을 더 살았다.

10년 후 다시 그 여자의 장례식이었던 것이다..

아들들이 관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가는데 옆에서 아버지가 소리쳤다.

"벽 조심해!"

6) 재미있는 퀴즈

어느 새 신랑이 회사에서 재미있는 퀴즈를 들었다.

<티코에서 사랑을 나눈다> 6자로 줄여서 뭐라고 하는가 라는 문제였다.
답은 "작은 차, 큰 기쁨"이었다.

신랑은 퇴근 하자마자 아내에게 이 문제를 냈다.

"여보, 티코에서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6자로 줄이면 뭐게?"

"좁은데, 욕봤다"

7) 여기서 잘 수 없습니다

재봉이가 아직 술에 덜 깬 채 아침에 눈을 떠보니

침대 옆 탁자에 물 한 잔과 아스피린 두 알이 놓여 있었다.

의자에는 잘 다림질 된 그의 옷이 놓여 있었다.

집 안은 깨끗이 청소되어 있었고, 주방에는 이런 쪽지가 놓여 있었다.

“여보, 가게로 출근해요. 아침 식사는 오븐 안에, 신문은 식탁에 있어요.

그때 아들 아이가 들어오자 아버지는 지난 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아빠가 잔뜩 취해서 새벽 3시쯤 들어오셨는데,

층계에서 비틀거리다가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꽃병을 깨뜨렸어요.

그 다음에 카펫에다 토하시더니 닫힌 문으로 달려가 꽝 부딪쳤어요.

그래서 아빠 얼굴에 멍이 든 거예요.

그 말을 듣고 보니 더욱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니 그런데, 어떻게 집 안이 이렇게 깨끗하고 네 엄마는 왜 내게 전혀

화를 내지 않는 거야?"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엄마가 아빠를 침대로 끌고 가서 바지를 벗겨 드리려고 애쓰는데

아빠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마담, 이러지 마세요. 난 유부남입니다!

'절대로 여기서 잘 수 없습니다.'



"

<>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등록일
[공지]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gooddew - -
13617 Windows 8 SHA1 프로토콜 해시코드 [2] Cash 5985 08-16
13616 윈도 8 공식 한글판 32비트, 64비트 다운중.. [11] 익명요 2918 08-16
13615 Windows XP(윈도우 XP) 이제 사라지나요? [7] 현우 2672 08-15
13614 미국 레드몬드와 시차를 계산해보니 RTM 공개는 한국 시간... 익명요 2206 08-15
13613 긴급공지 윈도우7 서비스최적화에관한문제와 최적화팁 [7] SEVEN 3806 08-15
13612 이제 오늘 밤 9 시부터 슬슬 RTM 공개를 기다려 볼 시간이... [2] 익명요 2434 08-15
13611 컬러영상,다큐멘터리 한국전쟁 The Korean War in Color [3] X_man 1341 08-15
13610 태극기 게양했습니까? 여러분들은 [2] 초원의빛 1177 08-15
» 웃으며 삽시다 comaster 1013 08-15
13608 이문세 씨 노래를 듣는데.. [7] 첫사랑 1808 08-15
13607 테크넷에서 12시 땡하면 올라오나요? [5] 스위스 2317 08-14
13606 카리스마조님 블로그 비공개 됐네요. [1] 만물과 성 5668 08-14
13605 중고거래 사기를 당해보네요... -_-;; [1] 오백원 1994 08-14
13604 폭스바겐 페이톤 타는 남자 [2] 쿄쿄쿄쿄 12 1690 08-14
13603 ksd님의 포터블 자료 윈도우찬양 1959 08-14
13602 한컴오피스 2010 SE+ 오늘 단 하루, 70% 할인하네요 [5] 삶의여유 1762 08-14
13601 V3 라이트의 회심의 한수 [10] 벌꿀바나나 2337 08-14
13600 아침 패막식에서 Imagine을 부른게 존레논 맞나요? [5] 오펜하이머 1362 08-13
13599 회원님들 pc 는 여름 잘보내고 있는지요??? [10] 바우 1632 08-13
13598 개념 없는 사람들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13] 파시피카 2176 08-13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