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회전의자의 실태 비극의 수저
2012.07.28 15:21
이런 좌식회전의자 본적이 있죠? 온라인쇼핑몰에서 좀 비싸게 구입을 하고 등받이가 불편해서
등받이 메모리솜이라는것 35000추가 비용해서 등받이 속에 넣고 사용을 했습니다.
좀 오래사용을 하긴 했지만,4살애가 위에서 뛰니 퍽 내려 앉았습니다.
수리를 할겸 해체를 했습니다. 뜯어보니 너무 부실한 상태,
컴터 먼지주범이 스펀지가 아닐까도 추정해 봅니다.
국산이라고 믿고 구입한것이 국산도 부실 ㅜㅜ
철사로 마무리 똥꼬 질리면 안되는데 ㅎㅎ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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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Boss 다! 2012.07.29 06:20
용접할때 빨리 하느라 용융점을 높이 잡고 한듯 합니다.
자제가 다 녹아버렸네요
용접봉만 녹이고 자제는 최대한 건사를 해야 단단하게 고착이 되는건데 말입니다.
일반적인 전기용접시 용접봉이 "과도하게"떠있는 상태에서 용접을하면 저럽니다.
산소로는 절단을 하는데 전기용접 으로도 절단이 가능한게 그런경우 입니다.
산소 절단을 산소로분다 라고 표현을 하거든요
전기용접도 불어낼수 있는겁니다. 봉을 과도하게띄우면 봉이 녹는것보다 자제가 먼저 녹아버리죠
용접 작업이 자제와 봉을 동시에녹여서 접합 되도록 하는작업 입니다.
둘중 하나만 먼저 녹아버리면...부실용접 될뿐더러 위의 경우가 생기죠
불량품 이라고 말하는것 이기도 하구요
대처역시 수저보다 더 긴걸로 하시고 접어서했더라면 찔릴위험은 애초 없을것같구요
더 튼튼하기도 할거 같습니다. 아울러 마무리를 스펀지솜을 쓰실거라면
찔릴것을 애방하는 차원에서라도 합판정도 덧대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