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 의도

여기 그걸 이해못하는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하나요?

살짝만 돌려서 얘기했어도 다수의 회원들의 눈쌀이 찌푸리지 않았을것을...

이글도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군요.

질투의 화신이여. 

게다가 뒤끝작렬 소인배 인증이요.

최적화라는 것이 어떤 거에요? POWER-StarterPE가 정말 객관적으로 'PE의 뼈대를 잘 만들어(최적화하여)' 릴리즈되지

"않은" 거에요? 정말 객관적으로?

그렇다고 하더라도, 파워유저님은 진정 고수니까 꼭 고수의 할 일만 하셔야 하는 거에요? '중수이상들'의 PE를 만들어 올린 분이 파워유저님이라면 고수는 고수의 할 일을 해라!라고 '더 살펴볼 필요도 없이 그냥 삭제해 버렸습니다.' 취급을 받아야 하겠네요?

평소 다른 '중수이상들'의 PE를 두고 이런 말씀 있으셨더라면 '아, 눈이 높으신 분이구나~'라고 생각이라도 하겠는데요.

세리아님 의도가

"최적화만 잘 되어 나오면, 파워유저님 작품을 뼈대로 해서 릴리즈 해보려는 의도가 있습니다."이신 게 저는 더 기가 막히네요.

마치 우리나라 기업 기술 빼돌려 중국에서 더 값싸게 만들어 파는 중국짝퉁기업들의 모습이 생각이 났어요.

대기업이 아무리 흠이 많아도 짝퉁만들어 파는 중소기업보다는 백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짝퉁만들어 파는 중소기업은 '너희 대기업은 좀 더 잘좀 만들어 놔라! 우리가 더 싸게 만들어 전 국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대중화하여 팔게!'라는 식으로 대기업 비판할 자격이 없다 생각합니다. 참고로 어떤 불법 저작물이 있다고 해도, 원저작물에 대하여 저작권이 없고 그것을 침해했을 뿐이지, 해당 2차적 저작물 자체에 대한 저작권은 만든 사람에게 분명히 있어요. 어떤 것이 불법 저작물이라고 해도, 그것을 허락 없이 맘대로 쓰는 것 또한 저작권 침해라는 겁니다.

너무 강하게 쓴 것 같은데 제가 좀 공격적이고 강한 비판(or 비난)적 성격의 글을 쓴 것은 인정합니다. 왜 그런 글을 썼느냐 하면, 지금까지 세리아님도 많은 칭찬을 들어왔기 때문에요.

제발 그만하고 자중했으면 좋으련만. 넌더리가 나네.

파워유저님의 PE는 최종버전이 아니고 현제 진행형 아니 앞으로도 최종버전은 없을껀데

최종버전도 아닌 제작물에 최적화 운운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내요 윈도우도 최적화가 안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트윗하는데 마이크로 소프트에가서 최적화 운운하시던가요...

근디 PE에서 최적화가 필요한가요?

이제 그만 하세요.

젖먹이아이가 관심끌기 위해 우는것처럼 뭐하는건지?

그리고 본인도 인정했다시피 타인(파워유저님)에게 비판(비난)의 글을 썻다고 했지만

비판과 조롱도 구별 못하면서 자신이 뭐 대단한 고수인양 "최적화만 잘 되어 나오면

릴리즈 해보려고 했더니 여전히 제가 손대볼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이게 비판의 글입니까?   조롱의 글이지.

그리고 이에대한 많은분의 질책이 따르자 기껏 한다는 소리가

"저를 비난하는 댓글이나, 칭찬을 하는 댓글이나 모두 다 포용할 수있다"

포용이란 단어의 뜻을 알고나 쓴 겁니까?

(포용包容 :남을 아량 있고 너그럽게 감싸 받아들임)

똥싼놈이 화낸다고.. 자신이 무얼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포용"한다고??

복날에 끌려가는 개새끼도 웃겠습니다.

글쓴 의도 = 님 거 너무 좋은데 난 능력이 안 돼서 못 맹글겠음.. 근데 난 님꺼 찬양받는 꼴 못 보겠음.

글 쓴 의도는 글을 엄하게 쓰지만 않았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읽었을때 자연스레 전달되는 것이고,

그것이 지금처럼 글쓴이의 의도보다 다른점들만 부곽된다면.. 

글 내용 혹은 표현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 읽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세리아님 글은 그런 점에서  표현이 지나쳤다는데 문제가 있었고 저 포함 많은 이들이 그 점을 지적했죠.

그럼에도 댓글을 다는 대다수의 회원들의 의도는 볼 생각도 안하고 자신의 의도만을 합리화하며 자꾸 포장하시려하니..

보기 답답할 따름입니다. 게다가 포용하려고 가만히 있는다면서 또 이렇게 글로 자기 변론하기 바쁘시니 말입니다.

파워유저님께 "의도와 달리 표현이 지나쳤던점 사과드립니다. " 변명없이 이렇게 한줄만 썼어도..

세리아님을 달리 보고 오해했었구나 하면서 같이 공감해주는 분위기였을겁니다.

왜 이렇게 된건지 정말 모르시는겁니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의도타령만 하지 마시고 늦더라도 사과할건 사과할 수 있는 대범함 기대해 봅니다.

세리아님의 자료도 잘 쓰고 있는 회원 중 한명이며 탓하기보다는 아쉬움의 댓글입니다. 그점은 강조하고 싶습니다.

날씨가 더우니까 약간 맛이 간 듯 합니다...

좀 선선해 지면 제 정신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