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에 운전 경력 많으신 분께 질문좀 드릴게요

빨리 지나가셔야 후미추돌을 방지 할겁니다. 냅따 섰다가는 박히는거죠....

정확한 기준으로는 황색등이 들어올시 앞바퀴가 정지선을 통과했다면 신속히 통과하여야 합니다.

그전에는 정지하는것이 원칙이고요. 하지만 원칙이 있으면 반드시 예외가 있습니다. 예외는 서두에 말씀드린 내용입니다.

안전운행 하시길... 

초보운전자의 뒤를 따를때 가장 답답한 순간이  교차로에서 뒷차는 이정도의 황색등에서는

당연히 통과해야 된다 예상하고 밟는데 앞차가 신호준수 한다며 갑자기 급정거 하는 경우가 있죠.

대부분 보면 여자 운전자이긴 하던데

그럴때면 앞차에게 욕나오죠.  순간 판단력이 중요합니다.

뒷차가 없거나 속도가 저속일때는 당연히 멈춰야지요.

앞차가 황색이면 서야되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급정거 했다고 뭐라고 말하는게 이상한거죠.

해외에서는 안그럽니다. 급정거 이전에 안전거리는 어느정도 확보했을거고 황색불을 앞차만 보나요? 같이보는거지

한국의 신호등은 보통 코너를 돌면 바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멀리서 부터 미리 볼수있는 구조가 대다수인지라서

언제부터 파란불인지 몇초나 지났는지 대충 운전자라면 감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신호가 꺼지겠다는)

보통 자주 다니는 출퇴근 길은 좌회전에 몇대가 지나갈수있는지  신호가 몇초인지 감으로 알고 계신분들도 많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정지가 맞습니다.

천천히 멈출 수 있는 거리면 정지

급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짧은거리면 횡단보도 좌우 보행자, 교차로의 차량흐름등을 확인 후 주행을 합니다.

(운전초보일 경우 이 많은 상황이 짧은 시간내에 눈에 안들어 옵니다.)

신호위반, 앞차간 안전거리 위반등은 독박입니다.

그냥 과속하지 말고 안전운전하시면 질문하신 상황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안전운전하세요.

지금은 서행하세요 ㅎㅎ 그게 한가지 방법입니다.  황색등이 켜지고 교차로 진입하면 위반입니다.그래서 만일 카메라에 찍히면, 벌금 7만원입니다. 교차로상에서 황색이면 위반이 아니구요 그래서 황색등 보인다면 교차로 진입하면 안됩니다.

한국 자동차협회 KAA 내용입니다. 

교차로 황색신호 

https://blog.daum.net/kaashs/284

윈포 회원님들 친절하게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정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교차로 정지선 이전이면 뒷차 앞차 상관없이 정지

정지선을 넘었을경우 앞차가 없을경우 신속히 교차로 통과 물론 좌우를 살펴 야죠

교차로 정지선 이전이면 뒷차 앞차 상관없이 정지

정지선을 넘었을경우 앞차가 없을경우 신속히 교차로 통과 물론 좌우를 살펴 야죠

처음 운전배울땐 다그래요. ㅎㅎ     2~3년 되다보면 이런건 신경도 안쓰고 자연스레 몸에 익죠....

지금 여친도 황색이면 서야되는지 그냥 빨리 지나가야하는지...   애매한 타이밍 떄문에 자꾸 신경쓰여서..

황색불이 싫다네요.  (이제 1년 된 처자~)

초보운전 때는 황색불이면 무조건 서야지요

세월이 지나면 서라고 해도 안 서게 될겁니다

중요 한건 황색불이 문제가 아니라 교차로 내의 자동차 흐름을 파악 해야 됩니다

이게 하루 아침에 되는게 아니거든요~~~

순간 판단을 빨리 하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급정거가 된다면 그냥 엑셀 밟으면서 지나가는 편이구요.

아니라면 멈춰서는 편입니다.

뒤차가 있는지 없는지도 보셔야 하구요. (룸미러를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급정거 할 경우 뒤차가 안전거리 확보가 안되어 있다면 위험합니다.

즉, 룸미러를 수시로 자주 보시고, 빠르게 판단하셔야 해요.

정답은 그냥 그 상황(도로상황)에 맞는 판단을 서둘러 내리는 것입니다.

"애매한데?"라고 판단되면 전 그냥 지나갑니다. ㅡㅡㅋ

애매하다고 판단되는 순간, 이미 정지선은 지났고 교차로 진입 상태인게 대부분이니까요…

법대로 한다면, 황색등에서는 무조건 서야 합니다.

즉 교차로 진입전에는 서행하는게 원칙인데, 우리나라에서 이러면 김여사니 뭐니 하며 손가락질 받을거에요^^

초보가 덜 욕먹으려면...

교차로 진입전, 후미 추돌을 방지하기 위해, 브레이크를 살짝살짝 밟아주면, 뒤차가 인지를 하고 서행을 합니다.

문제가 되는것이 급브레이크를 밟을때 이고 이는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주범입니다.

무조건 정지해야 합니다.

뒷차가 박을거라 해서 급정거 하면 안된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건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

뒷차가 안전거리를 충분히 둿다면 황색신호를 보고 정지를 할것이며 따라서 앞차를 절대 박지 않습니다.

박았다면 뒷차가 안전거리 미확보로 손해배상을 해 줄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뒷차가 박을거라해서 신호를 안 지키면 그 댓가는 위반한 당신이 지는 겁니다.

원칙은 무조건 정지해야 합니다. 황색등에 건너는건 신호위반입니다.

경력 20년차입니다.

사실 애매하긴 하지만, 그걸 어떻게 하라고 규정한다는게 더 어려운거 같네요.

운전 하시다보면 아시겠지만, 100% 다 규정을 지키기는 어렵습니다.

실제 황색등에는 서는것이 원칙이지만, 단속카메라역시 빨간등이 들어오고 나서 1초정도 지난후부터 단속이 되죠.

그렇다고 무조건 황색등에 지나가라는것이 아니라, 운전하면서 감을 익히셔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때에 따라 지나가야 될때가 있고, 멈춰서야 될때가 있죠.

초보시라면, 무조건 신호가 애매하다 싶으시면 그전부터 속도를 충분히 줄이셔서 상황에 대처하시는게 우선입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오래 사실려면

교차로 근처에는 브레이크 페달에 발을 살짝 올려 주세요.

그래야,

정지 혹은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어요.

황색 신호시 정지가 원칙이면 지켜야죠

뒤에서 추돌 걱정은 황색 신호를 지키지 않아서 발생 하는겁니다

따라서 우리모두가 황색신호시 교차로 진입은 절대 하면 안되겠죠

이미 정지선을 지난 상태라면 신속히 빠져나가야 하구요~~

*원칙은 지키라고 만든거 아닐까요??

자꾸 요령을 피우다 보면 그게 위반으로 이어지는거죠~~~

모두 상대를 먼저 생각 하시고 안전 운전 하세요

그상대는 바로 나일테니까요~~^*~

황색등 점멸은 서행통과죠

그런데 일반적인 상황에서 신호 바뀔때

이때는 무조건 서야 합니다. 그러나 브레이크를 밟았을때 차량이 정지되는 곳이 교차로라면 당연히 통과를 해야 합니다

즉 황색등 점멸과 함께 교차로 진입시 빨리 통과해야 한다라고 도로 교통법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정지선에서 충분히 설 수 있다면 서는 것이 원칙입니다

신호단속에서는 황색에서 넘어가다 적색 신호로 바뀌면 찍히지만

황색신호에서 넘어가면 찍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서세요. 급정거 말구요. 횡단보도나 신호등 보이면 파란불이건 노란불이건 속도 줄이고 보세요.

뒤에서 빵빵하던 난리 발광을 하던 그냥 서세용~

일반적으로 교차로에는 횡단보도가 있기때문에 적색등이 들어오면 정지하는게 맞습니다.

통과해야 될지 멈춰야 될지 모르겠으면 멈추십시오. 그 "감"을 익히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리고 횡단보도에서 사고나는 것은 "10대 중과실"에 포함되기 때문에 초보시절부터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외국나가보면 한국사람들의 나쁜 운전습관이 눈에 띄는데요.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 정지 표지판이 있으면 우선 정지(속도 0 km)한 다음 주위를 살펴보고 출발하는 것이 맞는데

한국사람들은 대충 감속(속도 20 km 이하)하고 둘러보고 차 없으면 그냥 통과하거든요.

정말 잘못된 운전습관이죠.

황색등은 정지등인데....

한방에 정리하자면,

황색 보고 황급히 서버려서, 뒷차가 박으면 뒷차의 100% 과실로 차 수리도 하고, 다칠경우 병원비도 버는거구요.

황색 보고 황급히 지나가다가 어딘가 박으면 100% 질문자님 과실은 아닐수 있어도

무조건 질문자님 과실이 포함됩니다. 이렇게만 생각하세요.

운전이 손에 익어서 하게되는 매너, 무언의 약속 이런거 신경쓰지말구요.

완벽하게 통제가 된다면 서로를 위하여 지나가주는게 맞겠지요. 근데 사고라는건 그런분들도 난다는 사실.

교차로 10M전에서는 무조건 속도 줄이시고 가시다가 교차로 통과시에 황색등이면 빠른 속도(?)로 통과하시면 됩니다.

20년 경력이 저로서도 항상 애매합니다, 순간 판단력에 의존해야겠죠...    저는 교차로 앞에서는 무조건 속도줄입니다.

신호바뀌는줄 보고도 속도내고 달리다가  좌회전하는 버스 옆구리 쳐박고 승용차는 버스 중간에 끼워져있고

운전자는 아무런 행동이 없는걸 직접본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