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엠 ^_^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군요~

참 좋아했던 그룹.

마이클잭슨 이전에 abba와 함께 당대 최고였음.

슬픈영화는 항상 나를 울게해요....

이목소리가 보니엠 인줄은 이제야 알았음.-_-

기왕이면 토렌트 하나 걸어주심이...굽신굽신...^^

명곡이 정말 많죠..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 Sue Thomson

One Way Ticket -> Eruption

Funky Town - > Lippps Inc. 원곡을 부른 가수들입니다. 그러고보니 수많은 곡을 리메이크 했군요.

개인적으로는 'Rivers Of Babylon' 'Daddy Cool' 'Nightflight To Venus' 등을 더 좋아했지만

국내에서는 아마 'Happy Song'이 제일 인기를 얻었을 겁니다. 디스코텍이나 거리에서 안 나오는 곳이 없었던...

무한도전이 부른 하나마나 송의 원곡도 사실 Boney M의 'Bahama Mama'라는 사실.

정말 오랜만에 하드를 뒤져서 들었습니다. ^^

해피송 개인적인 명곡입니다.

요!요!요! 하는 아이의 목소리와 그 아이의 웃음소리로 끝나는...

스크레치와 시작되는 경쾌한비트와 뭐랄까 앙증맞은? 귀여운? 듯하던...디스코 세대에서
팝의 세대 유로댄스의 세데로 교체를 압박하던 시대의명곡 이기도 할테구요 ^^